<b>66일 만에 재취업하는 3가지 핵심 비법!</b><br/><br/>『66일 만에 재취업 성공하는 법』은 행복을 위한 필수 조건으로 재취업을 꼽는다. 또한 성공적인 재취업은 퇴직 후가 아니라 퇴직 전에 결정된다고 말한다. 왜냐하면 재취업에는 인맥, 평판 등을 포함한 자기관리와 핵심 능력이 필수이기 때문이다. 퇴직 후에 이 모든 것을 관리하기에는 늦다. 재취업은 남은 인생의 방향을 결정한다. 젊은 시절 취업 준비를 그렇게 했듯, 재취업 역시 전략적으로 준비해야 한다. 저자는 재취업을 위한 마음가짐부터 실전 팁, 취업 및 재취업에 관련된 교육과정과 채용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노하우까지 알려준다. <br/><br/>1. 퇴직 전 인맥 관리가 전부다<br/>재취업은 대부분 주변으로부터의 추천으로 이루어진다. 회사 내부뿐만 아니라 자신이 재취업하고자하는 분야에 종사하는 사람들과 미리 네트워크는 만들어두는 것도 좋다. 퇴직 후에는 누구에게 재취업을 부탁하거나 자신의 상황을 알리기 여의치 않다. 퇴직 전에 관리를 잘 해두자.<br/><br/>2. 어필 가능한 핵심 능력은 필수다 <br/>취업도 마찬가지지만 재취업에도 핵심 능력은 필수다. 자신만의 경험과 기술을 가지고 있는 것은 큰 힘이다. 현역으로 활동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수입도 좌우한다. 자신의 분야에서 역량을 증명할 수 있는, 혹은 시너지 효과를 줄 만한 자격증이 있다면 취득해두자. <br/> <br/>3. 많은 것을 받아들일 수 있는 눈높이를 가져라<br/>한창 잘 나가던 때의 눈높이로는 재취업하기 어렵다. 재취업은 제2의 인생을 시작하는 첫걸음이다. 젊은 시절 겸손함과 열정으로 눈높이를 낮추고 즐거운 마음으로 일하는 것이 좋다. 긍정적인 마음이 재취업의 문을 활짝 연다.

저자는 100세 시대에 다가올 노후 빈곤을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에 대해 재직 시 경험과 배운 것들을 나누고자 했습니다. 저자는 주위 사람들과의 인간관계에서 인정(recognition)과 소속감(belonging)과 성품(identity)의 가치를 높이면서 퇴직 후에도 평생 현역의 꿈을 갖자고 합니다. “퇴직 후 재취업을 준비하는 것은 늦다.”라고 강조하면서 재직 때부터 재취업을 준비하라고 합니다. 이 책을 통해서 ‘재취업 성공 노하우’를 배우길 희망합니다.

경제가 어렵다고 아우성이다. IMF 때도 이렇게 경기가 나쁘지 않았다고 한다. ‘광탈’은 취업준비생이 입사서류를 제출하면 빛의 속도로 탈락한다는 은어다. 아직 퇴직하지 않은 베이비부머 세대는 계속 건재하다. 불황으로 생계형 창업은 엄두도 못 낸다. 저자는 이럴 때일수록 “재취업이 답”이라고 주장한다. 퇴직 후 재취업에 성공하기까지 저자의 경험과 재취업 후 직장생활을 책에 담았다. 재취업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한줄기 빛이 되길 바란다.

통계청에 의하면 100세 시대에는 퇴직 후 40년 이상을 더 살아야 하고 그 기간 안에 행복한 삶을 영위하기 위해 제2의 일자리를 구해야 한다고 한다. 흔히들 퇴직 후 생활비를 마련하고 생계를 유지할 뿐 아니라 건강과 사회관계망 형성, 일과 여가생활의 균형을 유지하기 위해 재취업을 원한다. 본서는 지은이의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을 통해 재취업을 앞둔 베이비부머 세대에게 보다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하고 역동적인 행동과 안목, 그리고 대안을 제시하고 있어 감히 일독을 권해도 지나침이 없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