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아는 이춘복 목사님은 사랑이 많으시고, 상대방을 배려하고 양보하는 분이시며, 만나면 만날수록 더 만나고 싶은 분이시다. 그러한 목사님의 삶이 목회 철학 가운데에도 고스란히 담겨 있는 이 책은 이춘복 목사님의 40년 목회철학이 담긴 목회 간증서다. 성도들을 하나님이 맡겨주신 양으로 생각하고, 내 뜻대로 내 욕심대로 하지 않고, 내 뜻이 아닌 하나님 뜻대로 목회를 하면 하나님께서 하시기 때문에 쉬운 목회라고 설파한다. 본서는 신학생들과 이 시대
의 젊은 목회자들에게 훌륭한 길잡이 같은 역할을 충실히 할 것이라 기대하기에 그리스도인이라면 누구나 한 번씩 읽기를 권하는 바이다.

저의 영적인 아버지이자 참된 스승이신 이춘복 목사님의 『쉬운 목회』 출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저는 지난 20년 동안 이춘복 목사님 곁에서 목사님의 인격과 목회의 가르침을 보고 듣고 배우는 복을 누렸습니다. 이 책에는 저 혼자 알고 있기에는 너무 아까운 목사님의 인격과 가르침들이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40년 목회 경험과 노하우가 간증 형식으로 잘 정리되어 있어서 술술 읽히면서도 큰 감동과 도전을 주고 있습니다. 후배 목회자들을 향해 애틋한 마음을 가지고 쓴 이 책을 통해 많은 목회자와 목회자 후보생들이 다시 한번 목양의 본질과 방법을 깨닫고 점검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적극 추천합니다.

존경하는 신앙의 선배, 목회의 선배이신 이춘복 목사님을 만난 것은 하나님의 은혜요 큰 축복이라고 생각합니다. 30년 동안 함께 사역해 오면서 이춘복 목사님은 얼굴과 행동에 있어서 천부적으로 목회자이심을 느끼게 됩니다. 온화하시면서도 유머 감각이 풍성하시며, 진솔하시고 추진력이 있으시며 어느 곳에서나 화합을 이루시는 분이십니다. 실력으로나 목회적 모든 분야에서 모범적이시고, 교회도 크게 부흥시키시고, 은퇴 후에도 사역이 넘치는 분으로 부러움의 대상입니다. 이 책은 실천적 목회 사역 현장에서의 생동감이 넘치는 살아 움직이는 열매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모든 목회자들에게 귀감이 되는 꼭 필요한 책이라고 생각하기에 적극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