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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최상] 부를 재편하는 금융 대혁명
중고도서 하버드대학 최고의 디지털 금융 강의

[중고-최상] 부를 재편하는 금융 대혁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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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7월 07일
쪽수, 무게, 크기 448쪽 | 580g | 147*215*30mm
ISBN13 9791158741549
ISBN10 1158741545

중고도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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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들어가며_우리의 삶을 바꾸는 금융 혁명옮긴이의 글_모두를 위한 새로운 금융의 탄생

1장. 금융위기의 직격탄을 맞은 MZ세대

위기에 처한 서브프라임 세대
직장이 없는 시대, 긱 이코노미
아직 금융위기는 끝나지 않았다

2장. 디지털 금융시대, 은행의 운명

네 번에 걸친 산업혁명
다시 태어난 금융
은행, 디지털로 변신하다
새로운 금융 비즈니스의 등장
은행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
다음번 금융위기는 실리콘밸리에서 시작된다

3장. 자산관리는 로보어드바이저에게

점점 불안해지는 경제 환경
로보어드바이저의 시대
앞으로 사람들은 어떻게 돈을 관리할까?

4장. 공공서비스와 핀테크의 만남

정부도 디지털 혁신을 피할 수 없다
전자정부는 어떻게 만들어질까?
블록체인이 행정을 획기적으로 바꾼다
플랫폼 비즈니스와 블록체인이 만나면

5장. 불평등과 금융소외 문제를 푸는 해법

경제 성장과 불평등, 그리고 기술의 관계
디지털 기술로 금융포용을 달성한 국가들
개발도상국이 핀테크 인프라를 구축하려면?

6장. 금융 서비스에 소외된 사람들

왜 금융포용이 중요한가?
금융 소외가 야기하는 문제들
금융포용을 실현하는 핀테크 혁신
현금 경제에서 디지털 경제로

7장. 디지털 인프라가 경제 성장을 촉진한다

정부와 경제가 서로 윈윈하는 법
핀테크와 금융 서비스의 유형
성공적인 핀테크 생태계를 위한 비결
더욱 복잡해지는 규제
데이터 사용과 채무에 관한 윤리

8장. 현금 없는 사회를 향해

화폐의 역사를 보면 미래가 보인다
현금 없는 사회를 향한 움직임
실물 카드도 사라진다
결제와 스마트폰
디지털 시대에는 데이터가 돈이다
새로운 결제 방식
지갑 없는 세상, 결제 전쟁에서 누가 승리할까?

9장. 모든 것을 변화시키는 디지털 화폐

디지털 화폐의 디커플링
암호화폐에 대한 생각 차이
암호화폐를 사용할 것인가, 말 것인가
경제적·기술적 요인
규제가 필요한 암호화폐
정부가 디지털 화폐를 발행한다면?
세계는 지금 CBDC 준비 중
CBDC는 화폐를 대체할까?
CBDC가 은행을 바꾼다
금융 혁명이 온다

나가며_국경을 넘나드는 금융의 미래를 대비하라!

저자 소개 (3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앞으로 자동화 기술은 저숙련 노동자와 고숙련 노동자를 가리지 않고 모두를 위협할 것이다. 이 위협에 가장 먼저 노출될 국가는 바로 기술 혁신을 선도하는 선진국들이다. 하지만 같은 직종일지라도 역할에 따라 기계로 대체되는 속도는 다르다. 똑같은 비서라 하더라도 회의 스케줄을 조율하고, 여행 티켓을 예약하고, 임직원의 사적 작업을 대신 처리해 주는 개인비서는 AI로 대체되기 어렵다. 향후 고령화에 따라 노인들의 건강돌봄 서비스, 사회복지 서비스가 증가할 것이지만, 역시 로봇이 이를 대체하기는 어렵다.

세계 경제에서 핀테크의 영향력이 본격화된 것은 2007~8년에 일어난 글로벌 금융위기부터다. 글로벌 금융위기는 은행과 금융산업의 기반을 뒤흔드는 대혼란의 시대를 만들었다. 대형 금융회사들과 보험회사의 기업 가치는 금융위기 직후 급락해, 여러 금융회사가 파산하거나 합병되었다. 전 세계적으로 은행 건전성을 강화하는 새로운 규제가 도입되었고, 은행 역시 변화된 규제 환경에 맞추어 금융 서비스를 바꾸어 나가야만 했다.

선진국의 금융산업은 비교적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있으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이에 반해 개도국에서는 은행이나 보험과 같 은 금융 서비스가 널리 보급되지 않아, 소외된 계층이 무척이나 많다. 이는 바꿔말해, 변화와 혁신의 가능성이 무한하다는 뜻이다.

세계에서 가장 잘나가는 핀테크인 ‘앤트파이낸셜’은 간편결제 뿐만 아니라, 대출 및 자산관리도 제공하고 있다. 더 많은 사람이 간편결제 서비스에 가입하고, 현금을 예치해 두자 남는 자산을 관리해 주는 부가 서비스를 출시한 것이다. 이처럼 간편결제가 점점 커지고, 점차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오늘날 핀테크 의 보편적인 모습이다. 그러자 사람들은 의문을 갖기 시작했다.
‘과연 은행이 앞으로도 지금과 같은 모습으로 존재하게 될까?’

앞으로 금융산업은 미국의 자동차 산업구조와 유사해질 가능성이 있다. 미국의 자동차 시장은 자동차를 판매하는 딜러와 자동차 제조업체로 분화되었다. 일부 딜러들은 하나의 자동차 브랜드만을 판매하는 전속 딜러이지만, 다른 딜러들은 여러 브랜드의 자동차를 판매하기도 한다. 그런데 점차

여러 브랜드의 자동차를 판매하는 딜러가 많아지자 자동차 판매업자들은 자동차 제조사로부터 점점 독립하게 되었다. 금융도 마찬가지다. 금융상품의 제조와 판매가 분리될 가능성이 있다. 핀테크는 판매를 담당하고, 은행은 금융상품을 제조하고 관리하는 ‘공장’으로 변모하는 것이다.

밀레니얼 세대가 저축에 관심이 많다는 점을 설명하기 위한 논 거도 있다. 우선, 이들은 사회생활을 시작하면서 금융위기를 겪은 세대라 저축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있다. 둘째, 이들은 회사에서 기대할 것이 거의 없는 세대다. 이미 이들의 4분의 1 이상은 해고되었다. 셋째, 밀레니얼 세대는 안정적인 일자리를 얻기가 어렵다. 따라서 부모 세대보다 더 많은 저축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 넷째, 주택가격이 너무 폭등했기 때문에 이들은 주택을 사기 위해 빚을 낼 필요가 없다. 지금 당장 집을 살 수 없기 때문에 애초부터 저축하는 것이 낫다고 생각한다.

2011년 두바이는 인터넷 결제를 위한 전자결제 카드를 도입했다. 이러한 준비작업의 결과로 2년 후인 2013년에는 두바이의 모든 공공서비스가 모바일 장치로 제공되기 시작했다. 두바이의 대표적인 디지털 사업은 ‘스마트 두바이’ 프로젝트다. 두바이 국민과 여행객의 편의를 위해 날씨, 교통, 엔터테인먼트, 관광, 항공편, 식사, 응급 서비스 등 두바이의 생활 정보를 초고속으로 제공했다. 두바이는 2014년 ‘행복 지수’를 만들기도 했는데 그만큼 국민들의 서비스 만족감이나 행복감 충족에 자신이 있다는 의지의 표현이었다.

핀테크로 실현 가능한 금융포용은 경제적 효과 이외에도 사회적?의료적 측면에서도 순기능이 존재한다. 예를 들어, 투자 자문 서비스를 받은 사람들의 정신건강은 그렇지 못한 사람들보다 양호하다. 이로 인해 우리는 금융포용이 사람들의 정신건강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반대로, 결핍과 불평등은 개인의 삶에 심각한 영향을 미친다. 결국 금융포용의 영향은 경제적 부문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개인의 삶의 질적 성장을 어느 수준까지 끌어올릴 수 있는지 판단하는 요인이 되는 것이다

핀테크 기업의 강점은 파급력이다. 제도권 금융기관의 서비스는 장벽이 높지만 핀테크는 스마트폰만 있으면 누구에게나 금융 서비스를 공급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핀테크가 작동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인 인프라가 필요하다. 예를 들어, 핀테크 서비스를 공급하려면 스마트폰의 보급과 통신망이 기본적으로 구축되어야 한다. 2017년 기준, 상위 10개 신흥국에 살고 있는 사람들의 39~89%가 휴대전화를 소유하고 있다. 이 수치는 2025년까지 50~90%로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즉, 신흥국에서 핀테크의 잠재력은 걷잡을 수 없이 커지게 되는 것이다.

핀테크는 경제 성장 촉진 이외에도 사람들의 금융 니즈를 충족시키는 도구이다. 또한 핀테크는 거래비용을 경감시키고, 불필요한 금융기관을 줄여 금융포용을 실현한다. 예를 들어 무선통신 네 트워크를 통한 금융 애플리케이션은 오프라인 은행 지점을 운영할 때보다 80~90%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또 다른 이점은 서비스의 보급 속도다. 신흥국에서는 은행 계좌 또는 신용카드보다 휴대 전화가 더욱 보편화되어 있다. 세계무선통신시스템협회에 따르면 스마트폰 보급률은 2025년까지 전 세계적으로 80%에 도달할 것이다. 특히 인도, 인도네시아, 파키스탄, 멕시코, 아프리카 등은 보급률이 빠른 속도로 증가할 국가들이다.
--- 본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하버드대학 최고 인기 강사로 꼽히는 마리온 라부,
그녀가 통찰한 금융의 미래


마리온 라부는 도이치뱅크의 매크로 전략가이다. 또한 하버드대학에서 학생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강사 중 한 명이기도 하다. 그녀의 암호화폐 시장 리포트는 투자자들이 가장 의지할 수 있는 분석으로 평가받고 있다. 미국의 권위 있는 경제 매거진 《비즈니스 인사이더》는 현재 암호화폐 시장에 대해 놀라운 통찰력을 가진 인물이라는 의미로 그녀를 ‘마스터마인드’라 지칭하기도 했다.
공저자인 니콜라스 데프렌스는 실제로 플랫폼 벤처를 설립해 성공시킨 실전 기업가이다. 또한 세계적인 컨설팅회사인 맥킨지와 전 세계에서 디지털 금융 프로젝트를 함께한 경험이 있다. 이 책은 마리온 라부의 날카로운 분석과 니콜라스 데프렌스의 실전 경험이 결합해 핀테크의 현재와 미래를 사례와 이론으로 다채롭게 보여준다.

1장에서는 저성장, 공공부채 누적, 고령화로 인한 연금부채, 고용 없는 성장 등 밀레니얼 세대가 마주한 경제 환경을 개관한다. 2~4장에서는 핀테크가 어떻게 세상을 바꾸어 놓는지를 설명한다. 첫째, 은행이 새로운 경쟁자와 경쟁하는 방식. 둘째, 핀테크가 소비자와 자산관리에 미치는 영향. 셋째, 정부가 기술 발전에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에 대해 분석한다. 5~7장에서는 개발도상국이 극복해야 할 문제를 다룬다. 또한 핀테크가 다른 인프라와 함께 어떻게 발전하는지, 정부가 어떠한 인프라를 구축해야 하는지에 대해
서도 다룬다. 8~9장에서는 지급결제 시스템 및 디지털 통화에 대해 살펴본다.

세계적 핀테크 기업 페이티엠, 주미아, 라자다가
진행 중인 거대한 금융 실험


지난 수십 년간 디지털 기술은 금융을 완전히 바꾸어 놓았다. 최근 핀테크 혁명이라 불리는 IT 기술과 금융과의 결합은 더 많은 사람이 간편하게 금융 서비스를 누릴 수 있게 했다. 저자들은 페이티엠(Paytm), 주미아(Jumia), 라자다(Lazada)와 같은 핀테크 기업이 어떻게 저렴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지를 생생하게 들려준다. 인도는 인구가 많고 빈부격차가 심하며 은행 이용률은 매우 낮은 편이다. 하지만 정부는 이에 좌절하지 않고 스마트폰 보급률이 높다는 데 착안해 생체인식 기반 인증 시스템을 실시했다. 이는 핀테크 솔루션을 위한 완벽한 환경이다. 2016년 11월 인도 모디 총리는 위조지폐와 부정부패 차단을 위해 화폐개혁을 단행했다. 인도의 신생 스타트업 페이티엠(Paytm)은 이 기회를 놓치지 않았고, 이 소식을 들은 경제계의 큰손들은 지갑을 열어 투자를 시작했다. 이들은 누구일까? 머릿속에 떠오른 몇몇의 이름이 있다면 그들이 맞다. 버크셔 헤서웨이의 워런 버핏, 소프트뱅크의 손정의, 알리바바의 마윈이 그들이다. 현재 페이티엠은 3조 원이 넘는 규모의 기업공개(IPO)를 진행 중이다. 금융 불모지였던 인도인들의 손바닥 안으로 금융이 자리 잡기 시작했다.

아프리카는 또 다른 금융 불모지다. 하지만 주미아(Jumia)의 사례는 물류 인프라와 결제 시스템의 구축이 대규모 전자상거래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보여준다. 2015년 나이지리아 국민의 98%는 노천 시장에서 물건을 구입했다. 도로망이 갖추어지지 않았고 범죄율은 높았다. 사회 신용도는 낮아서 주로 직거래를 선호했으며, 상품이 도착한 후 결제하는 후불 관행이 지배적이었다. 그렇지만 중요한 점은 당시 나이지리아 역시 스마트폰 보급률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었다는 것이다. 주미아는 자체 물류팀을 구성해 전자상거래 시장을 열었고 아프리카 유일의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했다. 지금은 ‘주미아 페이’를 출시하며 그동안 쌓인 데이터를 기반으로 대출, 보험 등 금융 서비스를 준비 중이다.

동남아시아 역시 금융 환경이 열악하기는 마찬가지였다. 사람들의 70~80%는 은행 계좌조차 가지고 있지 않았다. 하지만 이곳에서도 스마트폰은 개인 필수품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었다. 2016년 알리바바는 동남아시아 6개국의 전자상거래 플랫폼인 라자다(Lazada)를 인수했다. 그리고 아마존의 동남아 진출을 견제하기 위해 넷플릭스, 우버와 제휴했다. 이들의 서비스를 하나의 플랫폼으로 통합한 서비스가 ‘라이브업(Live-up)’이다. 운송(Uber), 엔터테인먼트(Netflix), 결제(HelloPay)를 결합하여 하나의 종합 서비스 생태계를 만들어낸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변화는 시작에 불과하며, 4차 산업혁명이 가져올 기술 변화는 더 거대하고 광범위한 금융 혁신을 촉발할 것이라고 저자는 주장한다.

누구도 상상하지 못한
파괴적 금융 혁명이 온다


최근 블록체인, 인공지능 등 혁신 기술이 등장함에 따라 금융 시스템이 급변하고 있다. 온라인 금융 서비스가 발달하고 현금이나 카드 사용보다 스마트폰 결제가 더욱 늘어나고 있다. 인공지능이 등장해 로보어드바이저가 자산관리를 대신해 준다. 또한 P2P 방식으로 움직이는 암호화폐는 은행의 존재를 위협하고 있다. 이 책은 금융 혁신의 기원부터 그 변화가 어떻게 지금의 금융 혁신으로 이어졌는지를 논리적으로 서술한다. 지금 우리가 겪고 있는 변화는 전통적인 금융산업, 특히 은행 산업에는 중대한 위협이 되고 있어 은행의 디지털화를 부추기고 있다. 핀테크를 단순히 금융 서비스를 확대하는 도구로만 봐서는 안 된다. 핀테크를 통해 농촌 지역의 경제 인프라가 보강되고 사회복지제도와 의료제도가 완전히 개편될 수 있기 때문이다. 급변하는 디지털 금융이 앞으로 우리의 삶과 세상을 어떻게 바꾸어 나갈지 이 책을 통해 한눈에 파악할 수 있을 것이다.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디지털 금융의 트렌드와 화폐의 급속한 동향을 한눈에 볼 수 있다. 다양한 문제를 명확하고 깊이 있게 다루며, 빠르게 진화하는 핀테크의 사회·경제적 측면을 들여다볼 수 있는 훌륭한 입문서다.”
- 케네스 로고프 (하버드대학 교수)
“이 책은 핀테크가 삶을 어떻게 변화시키는지를 보여준다. 핀테크가 우리 모두에게 어떤 새로운 가능성을 주는지를 설명한다.”
- 머빈 킹 (전 영란은행(BoE) 총재)
“이 책은 금융포용과 기술의 중요성에 초점을 맞춘다. 풍부한 데이터와 사례 연구는 이 책의 가장 큰 강점이다. 핀테크가 어떻게 금융을 민주화하는지를 자세히 알고 싶다면 이 책의 일독을 권한다.”
- 크리스천 스윙 (도이치뱅크 CEO)
“금융을 우리 몸에 비유하면 신경계에 해당한다. 핀테크는 우리 경제와 삶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키는 도구가 되고 있다. 만약 경제나 사회문제에 관심이 많다면 이 책은 반드시 읽어야 할 필독서다.”
- 로렌스 서머스 (前 하버드대학 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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