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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동화마을여행
중고도서

유럽동화마을여행

이형준 저,사진 | 즐거운상상 | 2008년 09월 25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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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8년 09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352쪽 | 426g | 128*188*30mm
ISBN13 9788992109314
ISBN10 8992109318

중고도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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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1 스위스·독일
『알프스의 소녀 하이디』의 무대 - 스위스 마이엔펠트
알프스가 숨겨 둔 하이디 마을

『동물음악대』의 무대 - 독일 브레멘
600킬로미터 동화 가도의 마지막 정거장

『피리 부는 사나이』의 무대 - 독일 하멜른
피리 부는 사나이를 따라 아이들은 어디로 갔을까

『허풍선이 남작의 모험』의 무대 - 독일 보덴베르더
나보다 더 허풍 센 사람은 없을 걸?

『라푼첼』의 무대 - 독일 트렌델부르크
마법의 성을 지나 숲을 건너… 슬픈 그녀

『빨간 모자』의 무대 - 독일 알스펠트
그녀와 늑대, 아름다운 숲길에 사로잡히다

그림 형제의 자취를 찾아서 - 독일 메르헨 가도
동화를 사랑하는 형제가 걷던 길, 메르헨 가도

2 영국
『해리 포터』의 무대 - 영국 런던
호그와트로 가는 신나는 마법 여행

『곰돌이 푸』의 무대 - 영국 하트필드
동심을 키우는 '곰돌이 푸'의 농장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의 무대 - 영국 옥스퍼드
이상한 나라를 잊지 못하는 어른들의 도시

『피터 래빗』의 무대 - 영국 윈더미어
그림책의 클래식, '피터 래빗'의 고향

『피터팬』의 무대 - 영국 스코틀랜드
네스 호에서 팅커벨을 불러 내다

3 이탈리아·스페인·프랑스·벨기에
『피노키오』의 무대 - 이탈리아, 콜로디
고래 뱃속에 한번 들어가 볼까?

『백설공주』의 무대 - 스페인 세고비아
거울아 거울아, 유럽에서 어디가 제일 아름답지?

『돈 키호테』의 무대 - 스페인 라 만차
하얀 풍차는 돈 키호테와의 결투를 기억하고 있을까?

『80일간의 세계 일주』의 무대 - 프랑스 낭트
20세기 탐험가들의 '마음의 고향'

『플랜더스의 개』의 무대 - 벨기에 안트베르펜
파트라슈와 함께 걷는 길은 아름다워라

4 스웨덴·핀란드·덴마크
『삐삐 롱스타킹』의 무대 - 스웨덴 스모랜드
삐삐의 비밀 아지트를 공개합니다

『닐스의 이상한 여행』의 무대 - 스웨덴 스코네
닐스, 거위 타고 스웨덴을 날다

『즐거운 무민 가족』의 무대 - 핀란드 난탈리
즐거운 무민 가족의 따뜻한 꿈과 만나다

『산타클로스』의 무대 - 핀란드 로바니에미
얼음 나라에는 진짜 산타클로스가 산다

안데르센의 자취를 찾아서 - 덴마크 오덴세
영원한 동화의 아버지, 안데르센의 흔적을 둘러보다

〈동화마을 추천 여행 코스〉
7박 8일 코스 - 스위스, 독일, 덴마크
14박 15일 코스 -영국, 스웨덴, 덴마크, 독일, 스위스,
프랑스, 스페인
29박 30일 코스 - 영국, 핀란드, 스웨덴, 덴마크, 독일,
벨기에, 프랑스, 스페인, 스위스,
이탈리아

저자 소개 (1명)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베테랑 여행사진가가 15년 동안 유럽의 동화마을들을 발로 뛰며 담은 국내 최초의 본격 동화 여행서!

지금도 사랑받는 고전 동화 『피터팬』과『피노키오』, 『피터 래빗』,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서 『삐삐 롱스타킹』, 『닐스의 이상한 여행』, 『산타클로스』 등과 2000년대 어린이들을 열광시킨 『해리 포터』에 이르기까지 우리 마음에 영원히 남을 명작 동화 20편과 동화의 아버지 안데르센과 그림 형제의 고향을 찾아가는 여정을 담고 있다.
『유럽동화마을』은 2004년 출간되어 많은 사랑을 받았던 『동화를 찾아가는 아름다운 여행』의 개정판으로 핀란드의 대표 동화 『즐거운 무민 가족』을 추가했으며 『삐삐 롱스타킹』의 내용을 보완하였다.

01_ 아름다운 이야기와 아름다운 사람들이 있는 유럽동화마을 여행기
『유럽동화마을여행』은 유럽의 동화마을을 여행하고 쓴 여행기이다. '동화마을'이라고 하면 흔히 동화책을 떠올린다. 혹은 '그런 곳이 있어요?'라고 되묻는 이들이 더 많다. 혹자는 디즈니랜드처럼 꾸며 놓은 테마 파크가 아닌가 생각하기도 한다. 아마 우리나라에 동화마을이라고 할 만한 곳이 없기 때문이리라.
유럽은 어린 시절 우리에게 상상의 날개를 달아 준 수많은 명작 동화가 태어나고 성장한 곳이다. 빨간 눈의 귀여운 말썽쟁이 토끼 피터 래빗, 거짓말을 하면 코가 길어지는 피노키오, 어른이 되기 싫어 무인도로 날아간 피터팬, 긴 머리채를 탑 아래뾔 내려놓던 아름다운 라푼첼 등. 어린 시절 우리를 흥미진진한 세계로 안내했던 그 동화들은 작가의 고향을 배경으로 하거나 실제 마을과 도시를 무대로 하고 있다. 그리고 그곳에는 동화 속 주인공의 흔적을 소중하게 가꾸며 동화처럼 사는 사람들이 있다. 그곳이 바로 동화마을이다.
동화마을 중에는 우리가 알고 있는 독일의 브레멘이나 스페인 세고비아 같은 도시도 있지만, 우리나라에 전혀 알려지지 않은 작은 시골 마을도 많다. 『유럽동화마을여행』은 전문 여행사진가인 저자가 지도에서도 찾기 힘든, 동화의 무대가 된 유럽의 여러 곳을 15여 년 동안 찾아다닌 결과물을 담고 있다. 풍부한 사진과 함께 작가 이야기와 동화 뒷 이야기를 수록하여 독자들에게 동화 속으로 빠져들게 한다.

02_ 15여 년간 베테랑 여행사진작가를 사로 잡은 동화마을의 매력
여행사진작가인 이형준은 20여 년 동안 세계 곳곳을 누빈 우리나라 해외 여행작가 1세대다. 저자는 15년 전 〈동물음악대〉의 무대로 알려진 브레멘을 시작으로 동화마을 50여 곳을 적게는 1-2회, 많게는 5-6차례 이상을 여행했고 그중 22곳의 여행 기록을 모아 한권의 책으로 엮었다. 동화를 이야기할 때 빼놓을 수 없는 '안데르센'과 '그림 형제'의 발자취를 따라가며 그들의 문학적 노고를 엿보는 여정과 가족과 함께 간다면 더욱 좋을 동화마을 20곳을 소개하고 있다.
특히 여행지의 분위기를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사진들은 짧은 시간에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 저자가 15년에 걸쳐 수 차례 동화마을을 여행하면서 찍은 것들로, 다른 여행서에서 접할 수 없었던 독특한 풍광과 정감 어린 시골 마을의 모습을 보여준다. 무려 270여 컷에 달하는 사진만으로도 동화 속으로 여행을 떠날 수 있을 것이다. 이토록 오랫동안 저자를 사로잡을 수 있었던 동화마을의 매력은 무엇일까?

지난해 여름 무민 월드를 찾았을 때 아이들의 행복에 들뜬 얼굴과 진심어린 마음으로 공연을 펼치는 어른들, 청각장애우를 위하여 야외극을 수화로 전달하는 봉사자까지 어떤 동화보다 더 아름다운 모습을 보았다. 새삼 동화의 무대를 보다 많은 사람들과 공유해야 한다는 생각에 확신을 갖게 되었다.
--- 〈작가의 말〉 중에서

03_ 아이들과 함께 동화마을로 떠나자!
저자는 배낭여행 정보서나 각종 여행서에 소개된 도시에서 조금만 눈을 돌리면, 우리의 마음을 울리는 아름답고 슬픈 이야기를 간직한 곳들이 있다고 말한다. 또한 그곳에는 소박하지만 삶의 깊이와 지혜를 간직한 이야기가 있고, 동화와 어울려 살아가는 이들의 따뜻한 삶의 모습에서 여행의 참 맛을 느낄 수 있음을 이야기하고 있다. 또한 『유럽동화마을여행』에는 유럽 동화마을에서 만난 수많은 일본 여행객들, 특히 아이와 함께 동화 이야기를 나누던 가족 여행객을 보면서 부러운 마음, 우리도 언젠가 그렇게 되었으면 하는 희망이 담겨 있다. 조월례(어린이 도서연구회 이사) 씨는 추천사를 통해 『유럽동화마을여행』는 우리를 동화의 주인공이 되도록 한다고 말한다. 부박한 삶의 현장에서 시달리며 살아가는 동안에도 동화는 세월을 넘어 그모습 그대로 서 있음을 느끼게 된다고 한다. 어느덧 얼굴에 주름이 하나둘 늘고 몸은 피곤해지고 일상의 무게가 우리를 압박할 때, 어린 시절 우리를 낯선 곳으로 데려다 놓기도 하고, 함께 기뻐하고 슬퍼했던 동화 속 주인공이 되어 『유럽동화마을여행』을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04_ 여행 안내서로도 손색 없어
유럽의 구석구석을 수 차례 직접 여행한 저자는 가는 길, 숙박, 근교 명소 등은 물론 여행하기 가장 좋은 시기까지 꼼꼼하게 소개하고 있어 여행 안내서로도 모자람이 없다.
특히 직접 동화마을 여행을 떠나고자 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7박 8일, 14박 15일, 29박 30일의 일정을 자세하게 짜서 소개하고 있다. 오랜 여행경험을 가진 저자는 전문 여행사도 만들기 힘든 일정으로, 짧은 시간에 효율적으로 동화마을을 여행할 수 있도록 코스를 제시하고 있다.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해리 포터가 다니던 호그와트 학교, 빨간 모자 소녀가 늑대와 만나는 오솔길, 라푼첼이 긴 금발머리를 늘어뜨리던 성탑…. 동화 속 세상으로 들어가고 싶다면 이 책을 넘겨볼 것. 지난 15년간 유럽의 동화 마을을 누빈 저자가 꼼꼼하게 작성한 마법의 지도가 실려있다. 구체적인 여행 계획이 없더라도 사람들은 삭막한 일상이 답답해 여행 가이드를 읽곤 한다. 이 책은 여기에 동화까지 곁들여 여행을 상상하는 기쁨의 강도를 높였다.
- 조선일보

'산타를 믿지 않는 순간부터 인생은 내리막길을 달리게 된다'는 이야기가 있다. 이 말에 따르면, 지금 당신의 인생은 내리막길인가? '그렇다'고 인정하기란 쉽지 않을 것이다. 그렇다면 이 책의 안내를 받아 핀란드 로바니에미로 가보자. 동화의 주인공이 살았을 뿐 아니라 오늘날에도 동화를 사랑하고 이를 큰 자랑으로 여기며 사는 사람들이 있는 곳, 그곳이 바로 동화 속 마을이다. - 동아일보

'알프스의 소녀 하이디'의 무대인 스위스 마이엔펠트부터 안데르센의 자취가 남아있는 덴마크 오덴세까지 유럽의 22곳 동화마을이 정성들여 찍은 270컷의 컬러사진과 함께 소개돼 있다. 책에 담긴 동화마을의 모습과 동화마을 사람들이 살아가는 표정은 그 어떤 동화보다도 아름답다. - 국민일보

여행전문 사진작가 이형준 씨의 세계적으로 유명한 동화의 무대를 담은 사진기행집. 해외 문화·여행 관련 사진을 50만 컷 정도 축적한 그의 동화 사랑은 널리 알려져 어린이도서연구회 등 동화관련 단체에서 현장사진을 곁들인 강의를 하기도 했다.
- 경향신문

동화란 모든 이들에게 어린 시절 추억의 상징이다. 《플랜더즈의 개》를 읽은 이들에게 파트라슈와 네로가 거닐던 벨기에의 안트베르펜 거리가, 《알프스의 소녀 하이디》를 읽은 이들에게는 하이디가 아롬 할아버지와 살면서 피터와 뛰놀던 스위스의 마이엔펠트의 산자락이 마음의 고향처럼 여겨지기 마련이다. - 한겨레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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