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다가올 미래인 大가상화폐 시대!
가상화폐 계의 ‘구글’, ‘네이버’를 찾아라!
당신은 얼마나 알고, 얼마나 준비되어 있는가?

2009년, 노르웨이의 한 대학생 코흐는 논문 작성 중 비트코인을 접하게 되었고, 150노르웨이 크로네(한화 약 3만 원정도)를 들여 5,000BTC를 구입하였다. 그리고는 그 사실을 까맣게 잊고 있었다. 그로부터 4년이 지나 비트코인이 언론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이 소식을 들은 코흐는 자신의 기억을 더듬어 전자지갑을 열어 보았고 온전히 남아 있는 5,000BTC을 확인했다. 하지만 그 가치는 4년 전과 비교해 약 3만 배가량 폭등한 시점이었다. 3만 원 정도를 투자해 4년 후의 가치는 약 10억 원. 정보를 미리 알고 투자한 평범한 노르웨이 청년의 이 엄청난 횡재는 전 세계에 널리 알려진 이야기다.

현재 대한민국 금융계의 가장 큰 화제는 단연 가상화폐라 할 수 있다. 그중에서도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이 두 코인은 가상화폐의 개념과 존재를 대중에게 널리 알렸다는 점에서 인터넷 검색엔진 ‘야후’나 ‘넷스케이프’에 비견될 만하다. 이 책에서는 가상화폐 계의 ‘구글’이나 ‘네이버’급의 코인을 찾아 가상화폐의 가치를 제대로 이해하고 준비할 수 있도록 그 안목을 키울 수 있는 방법을 설명했다.

이미 세계 금융계를 덮친 가상화폐의 큰 물결, 대한민국도 예외가 아니다!
곧 눈앞에 펼쳐질 가상화폐 시대에 대비하라!

비트코인, 이더리움, 라이트코인 등 이제 이런 가상화폐들의 중요성은 하루가 멀다 하고 나날이 관심이 높아져 간다. 이제 더 이상 막연한 허상이 아닌, 눈앞에 곧 나타날 가상화폐의 시대에 우리는 얼마나 알고 있고, 얼마나 준비되어 있는가?

저자는 인류 역사상 처음으로 평범한 보통 사람들에게도 대박을 터뜨릴 기회가 찾아 왔다며 그 기회가 바로 가상화폐라고 말한다. 현재 비트코인, 이더리움, 라이트코인 등 우후죽순 생겨나는 가상화폐 생태계 속에서 저자는 이른바 가상화폐 계의 ‘구글’이 등장할 것이라고 주장한다. 그리고 그 코인은 기존 가상화폐의 불안요소를 모두 해소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코인이라고 설명한다. 또한 저자는 바람직한 가상화폐의 조건으로 크게 4가지를 들어 설명하고 있다. 첫째는 가격 변동성이 심하지 않을 것, 둘째는 빠른 거래 처리 속도, 셋째는 1,000억 개 이상의 화폐의 수량, 마지막으로는 금융실명제로 안전을 보장할 것의 조건이다. 이 조건들을 만족하는 화폐는 극소수에 불과할 것이며 바로 그 코인이 가상화폐로서의 폭발적인 인기를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그리고 그 ‘코인’에 집중하는 안목을 가진 자는 곧 열릴 가상화폐 시대에 엄청난 이익을 가질 수 있다고 설명한다.

『나는 150만 원으로 10억 벌었다』는 현재 가상화폐에 대한 편견과 오해들을 선정해 초보자도 매우 알기 쉽게 설명했다. 그리고 다른 나라의 사례도 곁들여 더욱 객관성을 확보하였다. 이제 곧 대한민국에도 가상화폐의 미래가 열릴 것이다. 과연 당신은 가상화폐에 대해 제대로 알고 있고, 대비하고 있는가? 바로 이 책에 가상화폐 시대를 올바르게 준비하고 금전적 이익을 손에 넣는 방법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