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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도서 이야기 중국사 1
중국 고대부터 전한시대까지
김희영
청아출판사 1986.09.25.
판매자
피터빈
판매자 평가 4 32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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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1. 고대 역사의 기원
2. 은 · 주 시대
3. 춘추 · 전국 시대
4. 진의 흥망
5. 전한 시대

품목정보

발행일
1986년 09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564쪽 | 734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36800529

책 속으로

중국 문명의 개조로 일컬어지는 황제는 황하 유역의 반대 세력들을 물리치고 여러가지 발명품을 만들어 백성들의 생활을 편안하게 하였다. 황제가 죽은 후 얼마 지나서 요임금이 천자가 되어 어진 정사를 폈으며 효행으로 이름 높은 순을 발탁하여 그에게 천자의 자리를 선양하였다. 이 요 · 순의 치세는 지금까지도 태평 성대의 대명사로 불리며 두 임금은 성군의 이상형으로 높이 추앙되고 있다.

--- p.10

유방과 항우의 등장

진승의 봉기는 실패로 끝났으나 그가 일으킨 진조 타도의 투쟁은 그치지 않았다. 요원의 불길처럼 타올랐던 봉기는 일시적으로 좌절되었지만 그로부터 반년 후에는 다시 열화처럼 타올랐다. 그러나 이 투쟁의 지도권은 이미 농민의 지도자로부터 지주 계급과 6국의 옛귀족 세력의 손으로 넘어가고 있었다.

그 대표적 인물은 유방과 항우이다. 유방의 자는 계이고, 패 출신으로 진나라때 사수의 정장을 지냈다. 그는 패에서 군사를 일으켜 점차 병력을 집결시킨 후 망탕산에 웅거하였다. 유방이 봉기 한 것은 진승이 7월에 대택향에서 봉기한 두 달 후인 9월이었다.

유방의 인상은 높은 코에 용의 얼굴이고 왼쪽다리에는 72개의 사마귀가 있었으며 사라을 아꼈다. 주기를 좋아하여 언제나 활달하였으며 큰 도량을 지니고 있어 조그마한 집안 살림은 돌보지 않았다. 그가 일찍이 함양에 나아가 부역에 종사하고 있을 때 시황제의 위풍 당당한 거마 행렬을 보고 큰 숨을 몰아 쉬었다.

'대장부로 태어나서 한 번 저렇게 되어볼 것이다!'

--- p.329-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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