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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의 숲
중고도서

마법의 숲

리부쉬 팔레체크 저 / 김영무 역 | 분도출판사 | 1987년 03월 01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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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1987년 03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50쪽 | 140g | 148*210*15mm
ISBN13 9788941987079
ISBN10 8941987075

중고도서 소개

최상 새 상품같이 깨끗한 상품
  •  판매자 :   책짱정리   평점5점
  •  특이사항 : 찢어진곳 낙서된곳 변색된 없습니다. 책등과 책모서리 모두 손상없이 깨끗하고 겉표지도 접히거나 기스난곳 전혀 없습니다. 분도출판사의 페이퍼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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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24 리뷰 YES24 리뷰 보이기/감추기

--- 어린이 도서정보팀
농부와 목자는 오래된 친구다. 어느 여름 큰 가뭄이 들어 양떼가 모두 죽자 농부는 목자와 같이 농사를 짓는다. 어느날 목자가 땅을 갈다가 금이 가득 든 항아리를 발견하고 서로 금을 양보하다가 숲을 만들기로 한다. 목자의 아들 아산이 나무 묘목을 사러 가다가 낙타 대상에게 새장을 사고 새들을 자유롭게 풀어준다. 그날 밤 새들이 나무 묘목을 몰고와 마침내 아름다운 숲을 이루고 마음착한 사람들만 숲 안에 들어와 살게 되었다는 아름다운 페르샤 옛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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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비아나와 두 아버지가 숲으로 달려나와 말할 수 없는 아름다움에 눈이 둥그래졌네. 머리 위에서 새들이 행복하게 날으며 그들을 맞아 인사를 하고 고요히 나무 위에 내려앉았네.

고요한 가운데 어디선가 물 흐르는 소리 감미롭게 들려왔네. 목자가 보물을 발견한 바로 그 자리에서 맑은 물 샘솟아나는 것이었네. 새들이 그 샘에서 목 축였고, 사람들도 그 물 마셨네. 우비아나 샘물가에 허리 굽혀 시원한 물 속에 두 손 담그고 즐거웁게 물장난쳤네. 물방울 나뭇가지로 튕겨가니 물방울 떨어진 곳곳마다 꽃송이 솟아올랐네. 이 나무 저 나무에 꽃송이 환하게 피어 빛나니 숲이 온통 웃음과 새소리로 메아리쳤네.
---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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