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을 위해서는 검증된 길을 가야 한다는 강박관념이 가득한 시대. 여기 다들 탄탄하다고 선망하는 길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길을 만들어 온 도전의 답사기가 있다. KBS 아나운서에서 여행 작가, 스타트업 CEO, 인생학교 교장에 이르기까지, 자신만의 길을 찾아 걸어온 저자의 이야기는 밑줄 긋고 가슴에 담아두기에 충분하다.
- 김난도 (서울대 교수, 「트렌드 코리아」 저자)
무슨 일이든 꾸준히 하면 느는 것 같은데 인생은 그렇지 않은 것 같다. 선택은 매번 어렵고, 매 순간 갈팡질팡이다. 이렇게 흔들리고 있는 이들에게 미나의 이야기는 지혜와 용기, 좋은 힌트가 될 것이 분명하다.
“아, 그래. 그땐 이렇게 하면 되겠구나.”
- 유해진 (배우)
이 책을 읽고 나서야 비로소 왜 미나가 현지까지 가서 춤을 추는지, 어찌 그런 탐스러운 곱슬머리를 갖고 있는지 알게 되었다. 그녀는 연금술사다. 자신의 삶을 아름다운 금빛으로 만드는 비법을 알고 있다. 나는 오늘도 미나의 책을 읽으며, 그녀가 안내하는 신비로운 세상으로 여행을 떠나 보려 한다.
- 이소라 (모델)
'꽃길만 걷자'라는 외침과 달리 세상은 가시밭길로 가득하다. 하지만 그대여, 좌절하지 마라. 가시밭길도 꽃을 발견하면 꽃길이 되는 법이다. 이 책을 읽으며 미나와 S의 세계를 함께 걷다 보면, 가시밭길 같던 그대의 길 위에 숨겨진 꽃들을 찾아낼 수 있을 것이 분명하다.
- 꿈쟁이 김수영 (작가, 꿈꾸는지구 대표)
지난 시간 오랜 고민과 성찰 뒤 요즘 그녀의 직관적 결정은 항상 현명하고 아름답다. 시간이 더 흐른 뒤의 생각과 미래가 궁금해진다. 여전히 멋진 과정을 즐기는 손미나, 결과가 무엇이 중요하리.
- 윤종신 (가수, 작곡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