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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도서 남자 질투본색
세계 역사 전환의 시발점이 된 질투 이야기
판매자
안네로제
판매자 평가 5 1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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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도서 소개

책소개

목차

서장
질투와 시기가 역사를 바꾼다

1, 신하를 인정하지 않는 군주

2. 열녀의 집념, 남자를 죽이다.

3. 맹렬한 라이벌 관계

4. 주인의 은총이 초래하는 것

5. 학자 세계의 우울

6. 천재의 어리석음, 수재의 용의주도함

7. 독재자의 업보

8. 형제라서 더욱 격렬한 질투

9. 어울릴 수 없는 자들

종장
질투 받지 않았던 남자

후기
옮긴이의 글
서장
질투와 시기가 역사를 바꾼다

1, 신하를 인정하지 않는 군주

2. 열녀의 집념, 남자를 죽이다.

3. 맹렬한 라이벌 관계

4. 주인의 은총이 초래하는 것

5. 학자 세계의 우울

6. 천재의 어리석음, 수재의 용의주도함

7. 독재자의 업보

8. 형제라서 더욱 격렬한 질투

9. 어울릴 수 없는 자들

종장
질투 받지 않았던 남자

후기
옮긴이의 글

저자 소개2

야마우치 마사유키

Masayuki Yamauchi,やまうち まさゆき,山內 昌之

1947년 삿포로에서 출생. 도쿄대학 대학원 교수. 학술박사(도쿄대). 국제관계사와 이슬람 지역 연구로 산토리 학예상, 마이니치 출판문화상, 요시노 사쿠조吉野作造상, 시바 료타로司馬遼太郞상 등 수상. 저서로 『역사의 작법』 『제국과 국민』 『이와나미 이슬람 사전』 (공편저) 등이 있다.

김해용

경희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출판 편집자로 일하며 다수의 일본 소설과 만화를 번역하고 편집했다. 주요 번역 작품으로, 이사카 고타로의 『AX』, 미야베 미유키의 『브레이브 스토리』, 『퍼펙트 블루』, 오쿠다 히데오의 『버라이어티』, 『방해자 1~3』, 『나오미와 가나코』, 이시다 이라의 『도쿄 돌』, 『슬로 굿바이』, 마미야 유리코의 『존댓말로 여행하는 네 명의 남자』, 히구치 타쿠지의 『내 아내와 결혼해주세요』, 다니 미즈에의 『추억의 시간을 수리합니다 1~4』, 『조류학자라고 새를 다 좋아하는 건 아닙니다만』, 『지성만이 무기다』, 『나는 왜 혼자가 편할까』, 『도라에
경희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출판 편집자로 일하며 다수의 일본 소설과 만화를 번역하고 편집했다. 주요 번역 작품으로, 이사카 고타로의 『AX』, 미야베 미유키의 『브레이브 스토리』, 『퍼펙트 블루』, 오쿠다 히데오의 『버라이어티』, 『방해자 1~3』, 『나오미와 가나코』, 이시다 이라의 『도쿄 돌』, 『슬로 굿바이』, 마미야 유리코의 『존댓말로 여행하는 네 명의 남자』, 히구치 타쿠지의 『내 아내와 결혼해주세요』, 다니 미즈에의 『추억의 시간을 수리합니다 1~4』, 『조류학자라고 새를 다 좋아하는 건 아닙니다만』, 『지성만이 무기다』, 『나는 왜 혼자가 편할까』, 『도라에몽 : 진구의 달 탐사기』 『조류학자라고 새를 다 좋아하는 건 아닙니다만』, 『지성만이 무기다』, 『도라에몽 : 진구의 달 탐사기』, 『신공룡 도감 : 만약에 공룡이 멸종하지 않았다면』 등이 있다.
역자 : 이선이
일본 호세이대학교 일어일문학과를 졸업했다, 국내 기업에서 일본어 강의를 했으며, 다년간 출판기획과 편집을 거쳐 현재 번역 작업에 몰두중이다

품목정보

발행 예정일
미정
쪽수, 무게, 크기
223쪽 | 296g | 128*188*20mm
ISBN13
9788991486553

출판사 리뷰

옛 소련의 독재자 스탈린은 경쟁 상대였던 투하체프스키가 폴란드의 수도 바르샤바를 함락하기 직전까지 몰아붙인 뒤 자신이 지휘하고 있던 군대를 파견해줄 것을 요구했지만 이를 거부했다. 옛 소련이 바르샤바를 함락시켰다면 세계 역사는 달라질 수 있었다.

스탈린이 군대를 파견하지 않은 이유는 단순했다. 그는 젊은 장군 투하체프스키가 영웅이 되는 것을 못 마땅했으며, 그에게 질투를 품었기 때문이다.

질투는 여성의 전유물이 아니다. 남자의 질투는 한 국가를 멸망시키기도 한다. 남자들은 대부분 ‘질투’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성공을 이룬 인물이라면 필연적으로 ‘질투’를 받게 된다. 반면 성공을 이루지 못했다면 그 상대를‘질투’하게 된다.

누군가의 질투를 의식하게 되는 순간 그 사람은 보수적이 되고 무의식중에 자신도 모르게 무사안일주위자가 되고 활력도 없어진다. 그가 평범한 사람인지, 영웅이었는지는 중요치 않다.
사랑 때문에 질투를 한다면 개인적인 감정이지만 치열한 권력 다툼에서 나오는 질투는 세계사의 흐름을 바꾸어 놓는다. 역사를 뒤바뀐 대 사건들, 그 사건의 원인을 더듬어 가다보면 참을 수 없는 질투와 맞닥뜨리게 된다.

‘남자 질투본색’은 세계사에서 중요했던 사건들의 내막을 ‘남자의 질투’라는 독특한 소재로 풀어내고 있다. 일본인인 저자는 일본의 역사적 사건을 포함, 히틀러와 알렉산더 대왕, 마오쩌둥 등 세계 역사에서 중요했던 인물들의 사례를 통해 역사를 바꾼 ‘질투의 세계’를 들려준다.

중국의 위대한 지도자로 통하는 마오쩌둥 역시‘질투’에서 자유롭지 못했다. 그는 경쟁 상대였던 류사오치가 당 대회에서 자신을 사임하도록 종용한 데 대한 책임 추궁을 잊지 않았다. 그리고 1968년 10월 추방당한 류사오치는 당에서 제명됐고 각종 학대를 받다 결국 이듬해 11월에 병으로 죽는다. 마오쩌둥의 질투는 결국 보복으로 완결된 셈이다.

유럽의 정복 군주 알렉산더 대왕 역시 자신의 부하들에 대해 질투심이 몸시 강해 어떤 인물도 좋게 말하는 경우가 없었다.
이 책에서 문제 삼고 있는 것은 결과가 아니라 원인이다. 세계사를 바꾼 원인은 우리가 알고 있는 어떤 사건이 아니라 그 사건을 일으키게 만들었던 ‘질투’에 있었다는 것이다. 일제시대 태평양 전쟁을 일으킨 일본의 전범 도저 히데키가 이시하라 간지라는 천재를 질투하지 않았다면 일본의 역사 또한 달라질 수도 있었다는 점을 보여주고자 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질투를 피하는 방법은 없을까. 저자가 밝히는‘질투를 피하는 방법’은‘말조심’과‘절제’다.
늘 말이 없어 불쾌한 놈이라고 생각할지라도 질투를 받지 않기 위해서는 떠오르는 감정이나 생각을 내뱉지 않아야 한다. 또 하나, 자신의 진정한 힘과 마음을 겉으로 표출하면 반드시 질투의 시선을 받게 돼 있는 만큼, 속마음을 끝까지 보이지 않아야 한다는 것이다.

“질투를 받지 않는다는 것은 너무 두드러지게 행동하지 않는다는 말과 통한다”고 저자는 강조한다.
한편으로 저자는 질투를 피해간 인물들을 통해, 삶의 방향도 제시하고 있다. 주변사람들에게 신뢰를 얻고, 분수에 맞게 행동하며 진심을 보여준다면 ‘남자의 질투’도 피할 수 있다는 것이다. ‘거짓말을 하지 않는 사람’이라는 평가가 내려지면 그 성과를 가지고 사람들이 질투할 확률이 줄어든다 “는 것이 저자의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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