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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적인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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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적인 책

: 한국을 되살린 투사들의 휴먼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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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6년 04월 14일
쪽수, 무게, 크기 354쪽 | 422g | 135*210*18mm
ISBN13 9791185889191
ISBN10 1185889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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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00
“아들아 당당히 죽으라”…그 아들에 그 어머니, 안중근 모자(母子) · 019
01
어머니와 부인, 며느리가 일본인인데도 항일투쟁한 조지 쇼 · 041
02
“내 아들한테만 약을 줄 수 없다”…김구의 선공후사 · 053
03
일제 항복 3일 뒤, 광복군과 일본군의 숨 막힌 여의도 대치 · 065
04
일제가 두려워한 ‘투명인간’ 김원봉의 비극 · 077
05
한국광복군을 이끈 만주호랑이들 지청천과 이범석 · 095
06
“윤봉길 핏값으로 옷을 사”…‘임정 어머니’ 곽 여사의 분노 · 115
07
“동성연애하나”…절친 ‘임정 지킴이’ 이시영과 이동녕 · 125
08
이완용을 개 취급한 ‘독립 광인(狂人)’ 노백린 · 141
09
30세 때 미국 대통령 만난 이승만 카리스마의 비밀 · 153
10
조선 제1의 명연설가 도산 안창호의 ‘작은 약속’ · 169
11
일본인이 되고 싶었던 '꽃미남 모던보이' 이봉창 · 185
12
“내 무덤에 무궁화 꽃을…”, ‘한국의 체 게바라’ 백정기 · 201
13
죽음에서 걸어 나온 ‘임정 수호신’ 김구 · 213
14
임정 하늘을 지킨 8개의 별들 · 229
15
끝나지 않은 안중근의 싸움…분신들, 전선에 서다 · 261
16
73세에 임정에 합류한 조선조 고관 김가진 · 273
17
김구인가, 이승만인가 · 285
18
‘임정 연인’ 중국 작가 샤녠성 · 299
19
손녀가 말하는 ‘내 할아버지 윤봉길’ · 309
20
74년간 고향 못 간 박 할머니의 눈물 · 327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여시동
1990년 조선일보사에 입사했다. 국내 메이저 신문사 기자로는 최초로 베이징특파원과 상하이특파원을 모두 지냈다. 조선일보 사회부와 국제부, 산업부에서 근무하면서 중국과 대만, 홍콩 등 중화권 현지 취재를 수십 차례 했다. 2000년 조선일보의 이메일클럽인 차이나클럽을 운영했고, 2011년에는 ‘여시동의 차이나 인사이드 아웃’을 연재했다. 상하이 푸단대학교에서 어학과 최고경영자 과정을 공부했으며 현재 TV조선 신사업단장을 맡고 있다. (서울대 중문과 졸업)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드라마처럼 각인되는 독립운동의 역사

한국사를 공부하는 학생들이 가장 복잡하고 어려워하는 부분은 바로 ‘일제강점기 독립운동의 역사‘다. [인간적인 책]은 독립 영웅들의 위대한 업적 뒤에 가려졌던 삶의 이면을 조명하고 있다. 그러나 재미와 감동을 선사하는 동시에, 우리 역사를 공부하는 데도 상당히 효율적이다. 풍부한 사진자료와 함께 챕터마다 인물의 프로필과 약력이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 있다. 또 ’독립운동 단체 더 알아보기’나 ‘임시정부의 수립과정’ 등 각종 시험에서 자주 출제되는 내용을 챕터 중간 중간 팁 박스에 담았다.

무엇보다 학습효과에 있어서 이 책의 강점은, 교과서 속의 인물이 실제로 살아 숨 쉬는 듯 친근하게 다가온다는 것이다. 독립기념관 윤주경 관장은 “역사의 화석으로 남은 임시정부가 살아서 움직이는 듯 생생하게 다가온다.”며 호평을 아끼지 않았다. [인간적인 책]의 마지막 장을 넘기는 순간 우리는 모두 이러한 경험을 하게 된다. 그토록 복잡했던 독립운동의 역사가 하나의 영화 스토리처럼 각인되어 있는 것이다. 이는 기억력을 관장하는 해마가 감동을 느낄 때 가장 활성화되기 때문이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이창호 중국부의장은 “이 책을 통해 소설보다 더 극적이었던 독립지사들의 삶을 가슴으로 느껴 보았으면 한다.”며 학생들을 위한 베스트 추천 도서로 [인간적인 책]을 추천했다.

독립투사들의 ‘인간적인 향취’를 집중 조명한 최초의 책

이 책의 저자 ‘여시동’은 조선일보에서 25년 동안 기자 생활을 한 베테랑 언론인이다. 그는 독립운동에 관한 역사교양서를 기획하기 위해 책과 자료를 찾아 읽던 중, 한 가지 안타까운 점을 발견했다. 독립 운동가들의 업적을 기록한 자료는 쉽게 접할 수 있었지만, 목숨을 걸고 항일 투쟁을 한 사람들의 인간적인 향취가 담긴 책은 찾을 수 없었다는 것이었다. 이에 그는 100여 권의 서적과 자료들 속에 들어있는 임정 중심 독립투사들의 에피소드와 인물평을 모두 수집하여 “그분은 어떤 사람이었다.”까지 보여줄 책을 만들었다. ‘독립투사들의 인간적인 향취’를 집중 조명한 최초의 책이다. 이종찬 우당장학회 이사장(전 국정원장)은 이 책의 저자를 두고 “역사를 외면하지 않은 양심적 저널리스트”라며 이 책을 적극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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