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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도서 새로 풀어 다시 읽는 주역
서대원 역해
이른아침 2004.11.11.
판매자
chanvi78
판매자 평가 4 38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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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도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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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판매자 : chanvi78
  •  특이사항 : 표지자켓없음/제본상태 약간 헐렁함/내부 밑줄필기 조금

책소개

품목정보

발행일
2004년 11월 11일
쪽수, 무게, 크기
648쪽 | 1057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90956286

출판사 리뷰

전혀 새로운 방식의 풀이와 해설
『새로 풀어 다시 읽는 周易』은 이제까지의 모든 『주역』 연구와 해설의 내용을 집대성하되, 잘못 풀이되고 해설된 일체의 내용을 저자의 오랜 연구로 새로이 바로잡아 해설한 책이다. 예컨대 『주역』에서 가장 빈번하게 사용되는 ‘원형리정(元亨利貞)’이라는 구절을 전혀 다른 차원에서 해석해 냄으로써, 이제까지의 모든 연구가 되풀이 범하고 있는 잘못이 어떤 것인가를 명백하게 밝히고 있다. 또한 쉽고 재미있는, 현실적인 내용의 『주역』 해설을 통해 이제까지 누구도 도달하지 못했던 『주역』의 본령을 가장 명백하게 해설한 책이기도 하다.

동양철학의 핵심과 난세의 처세술
『주역』은 점술서가 아니라 철학서요 처세서다. 이 점은 공자 이래로 수많은 사상가와 학자들에 의해 지적되고 강조되어 온 바이다. 하지만 구체적으로 어떤 철학, 어떤 처세의 기술들이 들어 있는가에 대해서는 이제까지 한 번도 제대로 설명된 바가 없다.
일부 구절을 들어 동양 정신이나 음양의 사상을 설명하고, 역시 일부만을 대상으로 처세의 요령을 설명했을 뿐이다. 그만큼 모든 사상가와 학자들이 『주역』을 일관되게 설명하지 못했던 것이다. 이는 일차로 본문의 정확한 해석이 이루어지지 못했던 탓이고, 철학서요 처세서라고 하면서도 8괘며 공자십익 따위의 점술적 설명에서 자유롭지 못했던 탓이다.
『새로 풀어 다시 읽는 周易』은 『주역』의 점술서로서의 성격을 인정하되, 8괘며 공자십익에서 자유롭게 놓여나 『주역』 본연의 철학 사상과 처세의 기술을 설명한 책이다. 점술적 성격을 빼고 볼 때 『주역』은 오히려 더욱 분명하게 이해될 수 있고, 더욱 분명하게 우리의 삶에 구체적인 지침을 주는 생활의 책으로 읽힐 수 있다.

64가지 상황별 서바이벌 전략
『주역』은 모든 형태의 인생이 맞닥뜨릴 수 있는 모든 상황을 설정하여, 각 상황별로 어떤 자세로 어떻게 대처할 것인지를 설명한 철학서요 처세서다. 『새로 풀어 다시 읽는 周易』은 이처럼 『주역』이 상정한 64가지 인생의 큰 테마, 64가지 인생의 상황들을 하나하나 구체적으로 풀어 해설한 책이다. 이 속에서 발견할 수 있는 인생의 지혜와 구체적인 처세의 기술을 습득한다면, 누구나 점을 치지 않아도 점을 친 것보다 더 정확하게 상황을 파악하고 대처할 수 있다. 인류 역사상 전무후무한 종합적 인생의 지침이자 생존의 전략이 비장된 책이 바로 『주역』인 것이다. 저자의 명쾌하고도 친절한 해설을 따라가다 보면, 누구나 자신의 미래와 앞날에 대한 새로운 비전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저자의 경험과 연구가 녹아든 생생한 『주역』 이야기
저자 서대원은 30년 넘게 부산 지역에서 가장 유명한 점술가로 활동하고 있는 사람이다. 비록 전문적인 동양철학도도 아니요 연구자도 아니지만, 30년 넘게 오로지 『주역』만을 읽고 쓰며 연구해 왔다. 밥벌이로 처음 『주역』 공부를 시작했지만 이내 자신의 연구 방향이 잘못되었음을 깨닫고 수많은 시행착오를 거쳐 이 책을 완성했다. 30년 넘게 역자(易者)로 활동한 경험과 노하우, 깨달음들이 생생하게 녹아 있는 이야기들을 통해 누구나 『주역』을 둘러싸고 제기되는 수많은 궁금증들을 해결할 수 있다.

추천평

큰 강을 건너려는 사람들을 위한 지혜의 보고寶庫

누구나 아는 것처럼, 『주역』은 아주 매력적인 책입니다. 거기에는 하늘의 원리와 땅의 섭리, 그리고 인간의 길이 모두 담겨 있습니다. 5천 년이 넘는 동양 철인(哲人)들의 사상과 지혜, 군자들의 도덕률 또한 이 한 권의 책에 모두 망라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공자(孔子)는 죽간(竹簡)을 맨 가죽끈이 세 번이나 닳아 떨어지도록 이 책을 읽었고, 유교에서는 이 책을 사서삼경(四書三經)의 반열에 올려 누구나 읽도록 가르쳤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주역』에는 또한 인간의 운명과 미래의 운세에 대한 예지적 가르침이 넘치도록 풍부하게 담겨 있습니다. 이후에 씌어진 예언서와 운명에 관한 책들이 모두 『주역』에 그 근원을 두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이며, 『주역』에 담긴 깊은 철학적 메시지와 원리를 주석하고 해설하는 과정이 곧 동양철학 가운데 음양오행(陰陽五行)을 중심으로 하는 철학의 한 흐름을 이루었다고 해도 터무니없는 허언은 아닐 것입니다.
하지만 『주역』은 대단히 어려운 책이기도 합니다. 누구나 읽으면 좋은 줄 알고, 누구나 읽어야 한다고 가르치지만, 막상 『주역』을 끝까지 읽어 그 뜻의 한 자락이라도 제대로 얻어 지닌 사람은 예나 지금이나 많지 않았습니다. 고래(古來)로 수만 명의 역술인과 학자들이 이 한 권의 책에 매달렸지만, 그 뜻을 온전하게 읽은 사람은 아직도 나타나지 않았다고 해야 옳을 것입니다.
그런데 이제 마침내 『새로 풀어 다시 읽는 周易』이 상재되었습니다. 저자 서대원 선생님이 30년 각고정려로 이룩된 이 결실을 통해, 우리는 마침내 누구나 읽어서 이해할 수 있는, 특별한 지식과 해박한 한문 실력 없이도 혼자서 읽고 감동할 수 있는 가장 쉽고도 친절한 『주역』 안내서 한 권을 처음으로 가지게 되었습니다. 가슴 뛰는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지난 5천 년 동안 이루어진 그 수많은 주석과 해설에도 불구하고, 이 책은 아마 최초로 『주역』을 우리에게 살아 숨쉬는 생생한 고전으로 되살려 안내한 첫 번째 책으로 기록될 것입니다.
이제는 우리 모두가 저자의 안내에 따라 저마다 『주역』이라는 큰 강물에서 운명과 미래를 바꾸는 지혜를 건져올리는 일만 남았습니다. 특히 앞으로 긴 시간 동안 자신과 싸워야 하고, 세상과 만나는 방법을 배워야 할 청소년들에게는 더없이 좋은 인생의 교과서가 될 것으로 믿습니다.
_ 김영로(여의주문화총서 기획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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