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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리더십
중고도서

반기문 리더십

편집부 편 | 한중일미디어 | 2011년 10월 31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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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1년 10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133쪽 | 412g | 158*230*20mm
ISBN13 9788996660231
ISBN10 899666023X

중고도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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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제1부; 관찰과 평가
*만장일치로 연임에 성공하다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지구촌 경영
*비전속에 숨은 청사진
*특파원들이 분석한 연임성공의 비결
*만물을 이롭게 하지만 다투지 않는 물의 철학
*부모의 올곧은 가르침과 옹기종기 따뜻했던 형제애
*정원사와 같은 마음으로 지구촌 정원을 가꾸다
*학창시절의 공부벌레에서 공직사회의 일벌레로
*지구촌의 각종 현안을 조정해나가는 혜안
*풍부한 유머감각을 지닌 감성리더십의 소유자
*인격의 사다리에서 발휘되는 양치기 리더십
제2부; 리더십키워드 분석
①열정
②돌파
③배려
④통섭
⑤성실
⑥섬김
⑦원칙
⑧도전
*에필로그/머리는 구름 위에 두고 두 발은 땅에 굳게 디뎌라.
제3부/총장연임을 축하합니다
김창송(성원교역 회장) 박철원(에스텍시스템 회장) 김천일(청우물류 회장) 김영식(천호식품 회장) 유홍무(CCS그룹 회장) 김용복(영동농장 회장) 김영철(동화세상 에듀코 대표) 김병욱(킴스정보전략연구소 대표) 김승영(금영 회장) 구자관(삼구아이앤씨 대표) 김종웅(진웅산업 회장) 박교수(한국유실수과학연구원 원장) 임관빈(국방부 정책실장) 홍기정(모두투어 대표이사) 방재홍(독서신문 발행인) 이인영(민주당 최고위원) 진도스님(재단법인 고려선종 이사장) 김상래(성도GL대표이사) 김민성(서울종합예술학교 이사장) 김헌식(충주시의회 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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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총장은 인격을 갖춘 리더라는 점에서는 한 치의 오차가 없다. 그는 인격으로 사람들을 감화시켜왔다. 그는 능력의 사다리보다는 인격의 사다리를 오르는 사람이다. 카리스마나 능력은 일시적으로 조직원들을 복종시킬 수는 있지만 인격이 가진 힘이나 항구성을 이길 수가 없다. 인격이 뒷받침된 반총장의 리더십은 그가 외교관 생활을 할 때나 지구촌 대통령으로 활약하는 지금이나 변함없이 그를 관통하는 테마라고 할 수 있다. 그러한 인격리더십은 양치기 리더십과 맥을 같이 한다고 할 수 있다.---p.63

반기문 총장의 열정은 모든 분야에서 빛을 발했다. 학창시절에서 외교관시절에 이르기까지 그는 열정을 불태운, 열정의 화신이었다. 자기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모든 것을 불사르는 투혼을 발휘했던 것이다. 학창시절의 열정은 공부로 나타났다. 타고난 승부근성을 가졌던 그는, 공부에서만큼은 친구들에게 지는 것을 용납하지 않았다. 성적이 좀 부진하다싶으면 밤을 새워서라도 공부에 매달려 만회해야 직성이 풀렸다.---p.70

그의 배려는 무엇보다도 진심에서 우러나온 것이라는 점에서 진정성을 담보한다. 겉치레의 배려가 아니라 진실로 상대방을 위하는 마음씀씀이인 것이다. 인사를 잘 하는 것 또한 상대방을 배려하고 존중하는 마음의 표현이라고 할 수 있다. 어린 시절부터 어른들에 대해 인사를 잘하는 아이로 소문났던 그는 차관이 되고 장관이 되고 유엔 사무총장이 되어서도 변함없이 인사성이 바른 사람으로 평가를 받았다. 유엔 사무총장이 되어 충주시민환영대회에 참석했던 반총장이 사람들 사이에 서 있던 은사를 발견하고 정중하게 고개를 숙여 인사하던 모습이나, 부친상을 당했을 때 충주 도립병원에 찾아온 죽마고우들을 일일이 찾아서 안부를 묻던 모습은 그의 캐릭터를 단적으로 보여준다.---p.79

그의 리더십에 대해서 논할 때 우선 제시할 수 있는 것이 통섭이다. 어느 한 가지에 경도되지 않고 모든 것에 두루두루 통할 수 있는 융합(Fusion)과 컨버전스(Convergence)를 도모하는 리더십이다. 또한 자구촌의 모든 현안에 대해 서로 소통하게 하면서 확실한 줄기를 잡아나간다는 점에서는 또 다른 통섭리더십을 발휘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학생시절에나 외교관 시절에나 반기문 총장은 공부에서나 대인관계에서나, 업무에서나 통섭의 스탠스를 유지해왔다. 그러한 자세는 그로 하여금 대표적인 글로벌리더로 성장하게 만드는 견인차 역할을 했다.---p.83

반기문 총장의 '성공 19계명' 중에 12번째 항목은 “잠들어 있는 DNA를 깨워라”이다. 이것은 바로 도전과 계발을 의미한다. 자신 속에 잠재돼있는 성공DNA를 깨워서 활성화시킨다는 것이다. 반 총장의 삶은 끊임없는 도전의 연속이었다. 도전은 그에게 있어서 삶의 이유였고 소명이었다.
---p.99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미국 리더십 전문지 'Leadership Excellence'는 조직의 성공을 이끌어내는 리더가 지닌시 핵심경쟁력으로 ①열정 ②결단력 ③추진력 ④혁신 ⑤긍정 ⑥헌신 ⑦배려 등 7가지를 꼽았다. CNBC 인기 앵커 마리아 바르티로모는 ‘성공하는 리더의 10가지 원칙’으로 ①자각( ?$) ②비전 ③이니셔티브 ④용기 ⑤정직 ⑥적응 ⑦겸손 ⑧인내 ⑨목표의식 ⑩끈질김 등을 꼽았다. 이 책은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의 리더십을 여덟 가지 키워드로 분석한 책이다. 저자는 여덟 가지 키워드로 ①열정 ②돌파 ③배려 ④통섭 ⑤성실 ⑥섬김 ⑦원칙 ⑧도전 등을 꼽았다. 그러고 보면 반기문 총장은 리더십 전문지 'Leadership Excellence'와 앵커 마리아 바르티로모가 꼽은 훌륭한 리더의 덕목을 골고루 갖추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외교부에서는 ‘살아있는 전설’로 통하는 반기문 총장. 그의 사무총장 연임을 계기로 국제기구 진출을 꿈꾸는 이른바 ‘반기문 키즈’도 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외교통상부이 한 관계자는 “지난7월 경북대, 이화여대 등에서 실시했던 국제기구 채용 설명회에 국제기구 진출을 희망하는 젊은이들이 몰려들어 행사를 준비했던 우리들조차 깜짝 놀랐다”면서 “외교가에서는 반기문 총장을 롤모델로 해서 국제기구에서 꿈을 펼쳐보겠다는 젊은이들이 늘어나는 이런 현상을 ‘반기문 효과’라고 해석하고 있다.”고 전했다. 반기문 총장 관련 서적이 줄을 이은 것도 바로 그런 ‘반기문 효과’였고, 장래의 꿈을 외교관으로 내세우는 학생이 많이 늘어나고 있는 것도 ‘반기문 키즈’의 양산으로 분석되는 것이다.
“이 책은 떡잎부터 알아본 ‘될성부른 나무’에 대한 소박한 분석이다. 반기문 총장의 충주고등학교 청소년적십자 단장 후배로서 선배님에 대하여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는 입장에서, 그분의 리더십에 대해 소고라도 내놓고 싶은 마음에서 집필하게 됐다.”---저자의 머리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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