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스물 다섯, 새우 잠을 자도 고래 꿈을 꾸어라
중고도서

스물 다섯, 새우 잠을 자도 고래 꿈을 꾸어라

정가
12,000
중고판매가
930 (92% 할인)
상태?
사용 흔적 약간 있으나, 대체적으로 손상 없는 상품
YES포인트
구매 시 참고사항
  • 중고샵 판매자가 직접 등록/판매하는 상품으로 판매자가 해당 상품과 내용에 모든 책임을 집니다.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9년 08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238쪽 | 424g | 142*225*20mm
ISBN13 9788961889414
ISBN10 8961889419

중고도서 소개

사용 흔적 약간 있으나, 대체적으로 손상 없는 상품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프롤로그_스물다섯, 지금 나의 스펙으로 평생 먹고살 수 있을까?
1부 스물다섯 살의 현실은 늘 새우잠이다
어학연수 간다고 새우가 고래 되나?
스물다섯 살, 인생의 과도기
`화려한 스펙` vs `특별한 콘텐츠`
나를 나답게 하는 `무기`
`나는 고래다`

2부 새우가 고래 되는 아주 특별한 방법
1장 무엇을 하든, 일단 내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
세상은 진정 어떤 개인에게 열광하는가
끌리지 않으면 시작을 마라
칼을 들었으면 일단은 뭐라도 썰어야 한다
원하는 바를 이루기 위해 아무것도 할 수 없다면 애초에 포기하라
영원한 2등도 그 자리를 사수하기 위해 1등보다 더 노력한다
우선순위가 없다면 어떤 일도 제대로 해낼 수 없다

2장 꽉 막힌 천재보다는 모두가 좋아하는 바보가 낫다
화려한 이력서보다 더 중요한 것
앞날을 구상하지 못하는 자
내 집이라 생각하고 일해야 진짜 내 집이 되는 법이다
말이 안 통하는 사람은 어디서도 구제받기 힘들다
사회는 `똑똑한 놈`보다 `바른 놈`을 더 선호한다
당신이 주저하고 망설이는 동안

3장 아무도 거들떠보지 않는 우물 안 개구리에서 벗어나기
`통`해야 더 많은 기회를 얻는다
책상 앞에서 꿈꾸지 마라
안주하는 자는 결국 나가떨어진다
남보다 1% 특별한 생각을 해내는 것은 생각보다 쉽다
성공의 기준치는 높을수록 좋다
베푸는 일은 적금을 붓는 것과 같다

4장 나의 잠재된 가능성을 1% 끌어올리는 마지막 관문
나 자신에 대한 냉정한 분석
치밀한 정보 수집
로마에서는 로마법 따르기
문서 작성은 최대한 매력적으로
적응력이 곧 생존력!
노력하는 스페셜리스트가 살아남는다
에필로그_비록 지금 당장 손에 쥔 것이 없더라도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정작 졸업반이 되면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는 마음에 `지금까지 난 도대체 뭘 하며 이렇게 시간을 낭비했을까`하는 후회감에 쉽게 빠진다. 그래서 뒤늦게 허둥지둥 스펙 쌓기에 몰두한다. 스펙만 쌓으면 지금의 답답함이 해소될 것만 같다. 하지만 이것은 큰 오해와 착각에 불과하다. --- p.6

스펙을 쌓는 이유가 다만 좋은 회사에 들어가기 위해서라면 그만큼 부질없는 것도 없다. 단순히 눈에 보잉는 점수를 높인다고 좋은 회사에 들어간다는 보장도 없을뿐더러 이는 자신의 자질과 재능까지도 무시하는 일이나 다름없기 때문이다. --- p.6

스펙을 키우기 위해 편입학을 거듭하며 몸값을 올리는 `에스컬레이터족`과 토익o취업 강좌라면 어디든 찾아다니는 `강의 노마드(유목민)족`도 있다. 이들은 장기간 취업이 안 될 경우 `칩거족`으로 변하기 쉽다. 칩거족은 취직을 못한다는 자괴감에 빠져 대부분의 시간을 홀로 방 안에서 보내는 부류다. --- p.20

각 기업의 상황이나 경쟁률 등의 변수까지 일일이 고려한 것은 아니지만 이 두 학생의 경우에서 나는 한 가지 사실을 확신했다. 물론 운도 따랐겠지만, 주변의 평가와 시선에 아랑곳하지 않고 자신의 적성과 흥미를 최대한 고려해 승부를 건 학생이 원하는 자리를 손에 넣었다는 점이다.p26

지금 당장 취업에 필요한 스펙 쌓기에 목숨을 거는 것도 중요하지만, 단순히 눈에 보이는 스펙을 높인다는 생각보다는 자신의 미래를 위해 어디서, 어떤 방식으로 능력을 업그레이드시키느냐가 더 중요하다. --- p.27

커리어 이론가인 더글러스 홀은 `프로틴 경력`이라는 용어를 통해 조직과 사회가 원하는 인재상을 잘 표현했다. 프로틴은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바다의 신 프로테우스 Proteus에서 따온 말로, 자신의 모습을 마음대로 바꿀 수 잇는 능력을 지닌 사람을 의미한다. 쉽게 말해 프로틴이란 자신이 처한 상황에 따라 스스로를 긍정적으로 발전시킬 줄 아는 인재를 일컫는다. 요즘처럼 다양한 역량을 필요로 하는 사회가 바라는 인재상인 것이다. --- p.31

뛰어난 그림 솜씨가 스펙이라 한다면, 아이디어는 콘텐츠라 할 수 있다. 아무리 잘 그린 그림이라 할지라도 그에 담긴 내용이 변변치 못하면 사람들의 관심을 끌 수 없듯이, 스펙이 제아무리 뛰어나도 자신만의 독창적인 콘텐츠가 없으면 어디서도 인정받기 힘들다. --- p.37

만약 앞으로 무엇을 어찌해야 할지 갈피를 잡기 어려워 고민이 된다면, 일단 자신의 내면에 귀를 귀울여 보자. 자기가 현재 목표하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 하고 싶거나 잘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 p.45

자신의 커리어를 완성시켜 가는 과정에서 꼭 짚고 넘어가야 하는 개념이 있다. 그것은 바로 3C라는 개념이다. 3C란 커리어를 쌓는 데 있어 크게 세 가지 영역에서 개인이 발휘할 수 있는 능력을 뜻한다. 먼저 개인 역량을 뜻하는 Competency, 그리고 조직에서의 경쟁력을 의미하는 `Competitiveness`, 그리고 마지막으로 글로벌 시대가 요구하는 기여도를 뜻하는 `Contribution`이 그것이다. --- p.62

입시 위주의 교육과 생계 수단형 근로관이 뿌리 깊은 우리 사회에서 개인 역량은 시간이 갈수록 점점 미약해진다. 그 결과 사람들은 자신의 가치관, 적성, 흥미는 묻어 두고 타인의 기준에 자신을 끼워 맞추게 된다. 아직까지도 토익 점수 900점대를 인생 최대의 목표로 삼고, 대기업 입사를 성공의 잣대처럼 여기는 모습이야말로 우리 사회의 슬픈 자화상이라 할 수 있다. --- p.71

조직의 진정한 일원으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회사에 대한 충성심이 있어야 한다. 그리고 그것은 내 회사라는 인식이 있을 때 가능한 일이다. 조직에서 인정받는 인재 대부분은 그런 마음가짐으로 업무에 임한다. 윤종웅 현 진로 사장도 마찬가지였다. --- p.121

직무란 쉽게 말해 회사에서 책임을 지고 맡은 일을 뜻한다. 자신의 직무를 잘 수행한다는 것은 그만큼 회사에서 인정받을 수 있는 능력이 있다는 뜻이다. 로마에서는 로마법을 따르듯이 자신이 일하는 화사에서 원하는 직무를 수행할 줄 알아야 한다. --- p.209

이직을 할 생각이 없더라도 자신의 약력은 꾸준히 관리해야 한다. 정기적으로 이력서를 새로 쓴다면 본인의 현주소를 아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이를 통해 부족한 부분을 채우고, 미래에 대한 구상에 구체성을 부여할 수 있다.
--- p.232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취업 불황이 계속되는 요즘, 기업과 사회가 원하는 인재는 바로 프로틴Protean
-이 시대를 사는 젊은이들의 실질적인 커리어 설계에 도움을 주는 커리어 코치가 전하는 `취업과 성공의 비밀` 15 가지
-더 이상 남들도 다 하는 `스펙 쌓기`는 취업의 돌파구가 될 수 없다!
-막연한 꿈만 꾸기에는 너무 늦고, 좌절하고 포기하기에는 아직까지 앞날이 창창한 스물다섯 살들을 위한 책!

불황의 시기, 기업이 원하는 인재상은 바로 프로틴Protean!
취업 불황이 계속되는 가운데 기업이 원하는 인재상도 바뀌고 있다. 통신업계도 불황이 지속되면서 스펙이 화려한 `엘리트형 인재`보다는 무엇보다 위기대처 능력이 뛰어난 `잡초형 인재`를 원하고 있다. 이런 시점에서 출간된 『스물다섯, 새우잠을 자도 고래꿈을 꾸어라』(중앙북스 펴냄)는 요즘처럼 스펙도 도토리 키재기인 취업 시장에서는 프로틴Protean과 같은 인재가 될 수 있어야 승산이 있다고 강조한다.
프로틴이란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바다의 신 프로테우스Proteus에서 따온 말로, 자신이 처한 상황에 유연히 대처하여 스스로를 긍정적으로 발전시킬 줄 아는 인재를 뜻한다. 요즘처럼 위기대처 능력 능력을 포함한 다양한 역량을 필요로 하는 기업과 사회가 간절히 바라는 인재상이 바로 프로틴이다.
이 시대를 사는 젊은이들의 실질적인 커리어 설계에 도움을 주는 커리어 코치인 저자는 자신의 주변에 막상 졸업하기가 두렵거나 취업을 하기에는 스펙이 변변치 않다는 이유로 휴학을 하거나 방황하는 스물다섯 살이 참 많다고 전한다. 하지만 스물다섯이라는 나이는 지금부터라도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를 정확하게 판단할 줄 안다면 미래를 결정하기에 결코 늦지 않다는 희망 역시 주고 있다. 자신만의 강점을 파악하고, 이를 키워 프로틴으로 거듭날 수 있다면 현실에선 비록 새우잠을 자더라도 꿈은 고래처럼 꾸어 앞으로 펼쳐질 날들을 준비할 시간이 충분하다는 뜻이다.
토익 고득점자가 넘쳐 나고 어학연수 정도는 마치 옆 동네 다녀오는 것처럼 쉬운 요즘.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세상과 당당하게 승부해 새우에서 고래로 클 수 있었던 프로틴 15명의 일화를 소개한다. 이것이 바로 스물다섯 살들의 몸값을 열 배 높여주는 `진정한 스펙을 쌓는 비법`이다.

새우가 고래로 클 수 있는 아주 특별한 15가지 방법

1. 끌리지 않으면 시작을 마라
2. 칼을 들었으면 일단은 뭐라도 썰어라
3. 원하는 바를 이루기 위해 아무것도 할 수 없다면 애초에 포기하라
4. 영원한 2등도 그 자리를 사수하기 위해 1등보다 더 노력한다는 사실을 잊지 말라
5. 우선순위가 없다면 어떤 일도 제대로 해낼 수 없다
6. 앞날을 구상하지 못하는 자는 곧 도태된다
7. 내 집이라고 생각해야 진짜 내 집이 된다
8. 어디서든 말이 잘 통해야 살아남을 수 있다
9. 사회는 `똑똑한 놈`보다 `바른 놈`을 더 선호한다
10. 주저하고 망설이는 동안 기회는 물 건너간다
11. 책상 앞에서 더 이상 꿈꾸지 마라
12. 안주하면 결국 나가떨어진다
13. 남보다 1% 특별한 생각을 해내는 것은 생각보다 쉽다
14. 성공의 기준치는 높을수록 좋다
15. 베푸는 일은 적금을 붓는 것과도 같다.

스물다섯 살의 스펙을 완성시키는 조건, 3C
스물다섯 살이 새우에서 고래(프로틴)로 클 수 있는 특별한 방법 15가지는 방황하는 스물다섯 살들이 진정한 스펙을 완성시키기 위해 갖추어야 할 기본 조건이다. 이 조건들은 크게 세 가지 영역인 개인역량Competency, 조직에서의 경쟁력Competitiveness, 글로벌 시대가 요구하는 기여도Contribution인 3C로 구분된다.
우선 개인 역량Competency을 키우기 위해서는 흥미, 목표, 스킬, 전문성, 비전 등의 콘텐츠가 필요하다. 앞으로 무엇을 하든, 자기 자신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일 줄 알아야 한다. 두 번째로, 자신이 속한 조직에서의 경쟁력Competitiveness을 높이기 위해서는 '튀는 인재'보다는 어떤 상황에서도 돌출 행동을 하지 않고 그 상황을 유연하게 넘길 수 있는 인재(꽉 막힌 천재보다는 모두가 좋아하는 바보)가 될 수 있어야 한다. 여기에는 비전과 주인 의식, 커뮤니케이션 능력, 인성, 실행력 등의 콘텐츠가 필요하다. 마지막으로는 아무도 거들떠보지 않는 우물 안 개구리에서 벗어날 줄 아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글로벌 시대가 요구하는 기여도Contribution를 상승시키는 사람만이 어디서든 소통할 수 있고, 이를 통해 자신을 발전시켜 글로벌 시대가 요구하는 인재로 거듭날 수 있다는 뜻이다. 여기에는 글로벌 마인드, 도전 정신, 창의력, 글로벌 스탠더드, 환원 등의 콘텐츠가 필요하다. 이 콘텐츠들은 결코 거창한 개념이 아니다. 누구나 자신의 경우에 쉽게 적용할 수 있는 명확한 개념들이다. 이 개념들을 모두 숙지하? 자신에게 잘 적용시킬 수 있다면, 어디서나 인정받는 인재, 프로틴의 기본 조건을 갖추는 셈이다. 이것이 바로 스스로에게 피와 살이 되어 평생 밥을 먹여 줄 수 있는 진정한 스펙이다.

`진정한 스펙`으로 고래가 된 사람들
이 책에 소개한 CEO들은 인격적인 면에서도 본받을 점이 많지만, 모두 젊은 시절부터 자신의 콘텐츠를 부단히 발전시키며 성과를 이뤄낸 사람들이다. 새우잠을 자면서도 늘 고래를 꿈꿔 결국 고래가 된 사람들이다.
수입차 시장 판매 1위의 기적을 이룬 BMW코리아의 김효준 대표, 세계 공통의 기호를 읽을 줄 아는 EXR코리아의 민복기 대표, 커뮤니케이션의 귀재로 통하는 서울과학종합대학원의 윤은기 총장, 내 회사라는 신념 하나만으로 30년 가까이 하이트맥주에 몸담아 온 윤종웅 현 진로 사장 등 자신이 속해 있는 조직에서뿐만 아니라 사회, 나아가 세계에서도 인정받는 이들의 커리어에서 하나의 공통된 사실을 알 수 있다. 바로 자신의 역량을 차근차근 쌓아 나가 결과적으로 자신이 원하는 성과를 이루어 냈다는 점. 이처럼 자신의 역량을 쌓아 가는 과정을 거치면 곧 자신이 속한 조직과 사회에서 인정받고, 나아가 세계에서도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인재로 거듭나게 된다. 이것이 바로 지금까지 잔뜩 움츠린 새우등을 펴고 세상이라는 넓은 바다를 자유로이 헤엄치는 고래처럼 세상을 멋지게 살아가는 방법이기도 하다.
저자는 스물다섯 살들에게 괜찮은 스펙만 갖추면 쉽게 취업할 수 있고 성공할 수 있으리라는 생각은 일찌감치 버리라고 말한다. 설령 지금까지 화려한 스펙 쌓기에 성공했더라도 이것에 도취되기에는 너무 이르며, 과연 지금의 스펙이 영원한 것인지, 한시적인 것인지를 냉정하게 파악해 보아야 한다는 것이다.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우리가 살아가야 할 미래 사회는 인성o지성o감성o이성o영성(five stars)을 갖춘 자기만의 브랜드가 절실히 요구되는 시대다. 오늘 이 시대를 살아가는 수많은 젊은이들에게 나는 "성공적인 삶을 일구기 위해 자기만의 브랜드는 구체적으로 어떻게 창조해 나갈 거냐?"고 묻고 싶다. 이 책은 15인의 유명 CEO들의 생생한 체험담을 통해 이에 대한 명쾌한 해답을 제공하고 있다.
김영식(전 교육인적자원부 차관, 한국외국어대학교 교육대학원 초빙 교수)
나는 이 책에서 나의 은밀한 두 가지 고민에 대한 해답을 찾을 수 있었다. 하는 교수로서의 정년을 앞두고 제3의인생을 설계하는 나 자신의 진로에 대한 고민이고, 다른 하나는 소위 원로 교수가 다 된 나에게 진로 상담을 신청해 오는 학생들 지도에 관한 것이다. 그들과의 짧은 대화를 통해 진로에 대한 시야를 넓혀 주고 동기를 부여하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었다. 하지만 이제 나는 이 책으로 인해 좀 더 자신 있게 학생들에게 미래 설계에 대한 구체적인 서론을 이야기할 수 있게 되었다.
전광선(중앙대학교 경영대학 교수)
인생의 멘토가 있다는 것만큼 든든한 것도 없다. 하지만 바쁜 세상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이 좋은 멘토를 구하기란 매우 어려운 일이다. 그러나 여러분은 이 책을 통해 그 해답을 얻을 수 있다. 이 책에 나오는 CEO들은 자신의 커리어를 인생 그 자체로 생각하고 꾸준히 가꾸어 왔다. 이 책은 그들의 커리어 관리 비법이 총망라된 놀라운 집합체로, 독자 여러분이 자신만의 멘토를 찾는 데 많은 도움을 줄 것이다.
조영기(LG전자 부사장)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93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