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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라이프 사전
중고도서

여자 라이프 사전

: 여자를 위한 TOTAL 실용 백서

이재은 | 책비 | 2010년 10월 2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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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0년 10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432쪽 | 595g | 153*224*30mm
ISBN13 9788996506515
ISBN10 8996506516

중고도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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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프롤로그

Chapter 1 우먼’s 커리어
안철수는 없다
고만고만한 스펙, 공들인 자기소개서로 커버한다
경력직, 차별화된 전략이 필요하다
싫은 사람과 별 탈 없이 일하기
외모 지상주의를 꿈꿔라
모르면 독이 되고 알아두면 힘이 되는 오피스 매너
인사고과, 책상 위에서부터 시작된다
매일 야근하는 당신, 아무도 인정하지 않는다
공부하는 직장인
잘나가는 여자와 친해져라

Chapter 2 우먼’s 스타일 & 뷰티
성공을 좌우하는 첫인상
누구도 따라잡을 수 없는 포인트 스타일링
스타일 망치는 주범, 스키니 진 사이로 삐져나온 똥배
쇼핑, 지능 게임이다
부담 백배 명품 가방 제대로 장만하기
저가 화장품 속에 숨은 진주를 찾아라
뷰티와 관련된 속설 점검, ‘진실과 거짓’
치명적인 결함을 부르는 엉성한 보디 케어
피부 미인 따라잡기

Chapter 3 우먼’s 사랑 & 결혼
산전수전 겪어봐야 시집도 잘 간다
나쁜 남자만 꼬이는 공식이 있다
찌질이 건어물녀를 사랑하는 초식남은 없다
애프터, 받는 여자만 또 받는다
내 운명의 짝은 내가 정한다
이별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
사랑보다 깊은 사랑, 섹스
고르고 고르고 또 골라라! 그러나 사랑만큼 좋은 조건은 없다
실속형 혼수가 뜬다
남편 사용 설명서

Chapter 4 우먼’s 헬스
예쁜 몸매를 위한 화장실 200% 활용법
캐러멜 마끼아또와 보리차
절대 하지 말아야 할 다이어트에 관하여
사람마다 체질이 다른걸
별별 피곤한 상황에서 몸을 위해 할 수 있는 일들
쉽고 간편한 비타민 샤워
산부인과 가는 것을 두려워 말라
쉬운 디톡스 요법, ‘뒹굴뒹굴’
에너지 충전소가 되어줄 사람들과 어울려라

Chapter 5 우먼’s 재테크
재테크 첫걸음, 어렵지 않아!
카드는 아무나 쓰나
연봉별 포트폴리오 전략
서른 살의 노후 대책
나, 집 있는 여자예요
세상에서 가장 쉬운 일상 재테크

Chapter 6 우먼’s 에티켓 & 매너
술 한 잔, 나쁜 추억 세 조각
오늘은 내가 살게요
점심 메뉴를 남에게 알리지 말라
와인, 제대로 알고 즐겨라
걸음걸이에도 룰이 있다
공연 매너를 아십니까?
모르면 망신당하기 딱 좋은 에티켓과 매너

Chapter 7 우먼’s 스킬
혼자 살기, 그 달콤한 로망
마음을 사로잡는 ‘맛있는’ 선물
여행에 목숨 걸지 말자
내 사람, 수다로 지킨다
나 요리하는 여자야!
서른, 관계의 필터링이 필요한 때
책 읽는 여자 VS 책 안 읽는 여자
블링블링 다이어리 고수 되기

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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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들인 그리고 잘 쓴 자기소개서가 취업에서 중요한 이유는 간단하다. 취업을 희망하는 사람들은 많고, 인사 담당자는 넘치는 자기소개서로 지루하기 짝이 없기 때문이다. 밋밋하고 뻔한 자기소개서는 어떻게 하면 이 많은 이력서의 범람 속에서 불합격자를 추려낼까를 고민하는 이들에게 좋은 소스를 제공한다. 물론, 남들과는 차별화된 학력, 경력, 이력의 삼종 세트를 갖추어 잘 쓴 자기소개서가 굳이 필요 없는 취업 준비생들도 있다. 하지만, 특별히 차별점이 없는 비슷비슷한 스펙의 준비생들에게 자기소개서란 평범하기 짝이 없는 이력서를 보완할 수 있는 강력한 무기다.
그러나 반드시 기억해야 할 기본적인 원칙이 있다. 자기소개서를 쓸 때는 철저히 인사 담당자의 눈높이에서 작성해야 한다는 점이다. 대부분의 지원자들이 자신이 어떤 환경에서 어떻게 자랐는지를 설명하는 데 많은 분량을 소비한다. 하지만 얼굴 한 번 보지 못한 지원자의 구구절절한 신상을 읊는 자기소개서가 과연 눈길을 끌 수 있을까? 그들은 ‘당신이 어떤 사람인지 나는 아무 관심이 없습니다’라는 표정으로 수많은 서류들을 대할 뿐이다. 따라서 5초 안에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수 있는 획기적이고 참신한 아이템이 필요하다. ‘나를 놓치면 후회할 거다!’라는 느낌이 팍팍 묻어나게끔 자신을 어필해야 하는 것이다. 이 회사에 입사하기 위해 어떤 준비를 구체적으로 해왔는지, 다른 지원자들과의 차별점은 무엇인지 지원 업무와 연관된 경력들을 강조하며 설득해야 한다. 단, 설득의 시간이 30초를 넘기면 아웃! 그렇다 보니 그 설득을 보다 맛있게 할 수 있는 양념들이 필요한 셈이다. 내가 무라카미 하루키의 작품들로 자기소개서를 재구성한 것처럼.---‘고만고만한 스펙, 공들인 자기소개서로 커버한다’ 중에서

어차피 충족되어야 할 욕망이라면, 손에 넣는 그날까지 꿈꿀 수밖에 없는 ‘명품 가방’이라면, 하나를 사더라도 제대로 장만하는 것이 중요하다. 한 달 치 월급과 맞먹는 목돈을 탈탈 털어 마련한 가방인데 금세 질리거나 자신의 스타일과 따로 논다면 큰 낭패이기 때문이다. 더욱이 최근에는 수시로 ‘잇 백’이 변하기 때문에 유행만 좇다가는 몇 개월이 지나지 않아 유행에서 밀린 제품을 사용해야 하는 부작용이 발생할 수도 있다.
만일 명품 가방을 구입할 계획이 있다면 가방에 안목이 있는 친구와 함께 자주 윈도쇼핑을 다닐 것을 권한다.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고가의 백들이 죽 전시돼 있는 매장을 드나드는 것은 생각보다 진땀 나는 일이기 때문이다. 직접 수많은 가방들을 보면서 어떤 브랜드의 제품에 마음이 끌리는지, 어떤 디자인이 실용적일지 확인하는 작업이 필요하다. 이른바 가방에 대한 감을 익히는 시간이다. 브랜드마다 추구하는 이미지와 스타일이 다르기 때문에 자신에게 적합한 가방을 찾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이 발품을 팔며 많이 들어보는 수밖에 없다. 예를 들어 구찌, 루이비통, 샤넬 등은 단정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추구하는 반면, 할리우드 스타들의 잇 백인 발렌티노는 화려하고 여성스러운 스타일이다. 또한 에트로, 프라다, 보테가 베네타 등은 이국적이고 에스닉한 이미지를 강조한다. ---‘부담 백배 명품 가방 제대로 장만하기’ 중에서

남자, 고를 만큼 고르고 따질 만큼 따져야 한다. 결혼 후 더욱 안락한 삶을 살 수 있을지, 일방적인 희생과 인내를 해야 하는 건 아닌지, 최소한 지금만큼 행복할 수 있을지 등을 조목조목 따져가면서 말이다. 만일 동시에 여러 명의 남자를 만나고 있다 해도 크게 괴로워할 필요는 없다. 결혼이라는 제도권에 이미 진입한 것도 아니고, 최선의 선택을 하기 위한 투자의 시간이니 가능한 한 많은 남자를 만나보고 비교해도 좋다. 그래도 영 찜찜해할 여자들을 위해 한마디만 하겠다. 지난달 선으로 만난 그 남자가 당신만 만나고 있을 거라는 착각은 하지 마라. 결혼 시장에 나온 남성들 역시 여러 명의 여자들을 만나며 비교 중에 있다. 물론, 최선의 선택을 위해서다.
다만 앞서 말했듯이 모든 조건을 충족할 남자를 만날 거라는 기대는 버리는 게 좋다. 성격과 능력이 뛰어나면 외모가 좀 떨어지는 경우가 다반사고, 집안과 학벌이 좋으면 성격에 뭔가 문제가 있는 남자들이 많으니까. 드라마에서나 나오는 잘생기고 인간적이고 성격 좋은 재벌 2세는 현실에는 존재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오래전부터 꿈꿔왔던 자신의 결혼 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몇 가지 기준을 정하고, 그것을 중심으로 남자를 따져봐야 한다. 예를 들어 가정에 성실하고 자상한 스타일의 남자를 최선으로 여긴다면 지금 교제하고 있는 남자가 그 조건을 제대로 갖췄는지 꼼꼼히 살펴봐야 한다. 평소 친구들과 어울려 늦게까지 시간을 보내지는 않슴지, 지나가는 말로 뭔가 먹고 싶다거나 갖고 싶다는 말을 했을 때 그것을 기억하고 선물해주는 자상함이 있는지, 특정 취미 생활에 정신이 팔려 데이트 시간까지 잊은 적은 없는지 여러 상황을 만들어 그 남자의 성실함과 자상함을 다각도로 확인해야 하는 것이다. 반면 남자의 경제력과 집안 배경이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한다면, 갖은 인맥을 동원해 그가 몸담고 있는 직장의 연봉을 확인하는 것은 물론이고 빚은 없는지, 집안 내력은 어떠한지, 시댁의 경제적 원조를 어느 정도 받을 수 있는지 등을 따져봐야 한다. 집에 초대를 받아 인사를 드리러 갈 때 집안 분위기와 실내 인테리어 수준 정도를 살피고, 자연스럽게 그가 가진 주식이나 자산 정도를 묻는 사전 작업이 필요한 것이다. ---‘고르고 고르고 또 골라라! 그러나 사랑만큼 좋은 조건은 없다’ 중에서

아뿔싸! 그제야 차를 탈 때도 순서가 있다는 것이 생각났다. 가장 연장자이며 상급자인 총장님이 상석으로 불리는 오른쪽 뒷좌석에 앉도록 배려해야 했던 것이다. 그것이 연장자에 대한 존중을 표하는 에티켓이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자동차 좌석은 운전자에 따라 상석이 달라지는데, 운전기사가 운전 시 뒷좌석의 오른쪽이 상석이고, 일반적으로는 운전자의 옆자리가 상석으로 분류된다. 승차 시에는 상급자가 먼저 타고, 하차 시에는 하급자가 먼저 내리는 것이 예의이다. 하지만 아무도 이 같은 매너와 에티켓을 알려주지 않았으니, 헛기침을 하며 눈치를 주는 선배의 사인에도 나는 눈만 껌뻑껌뻑할 뿐이었다.
비즈니스 매너와 에티켓을 몰라 무안했던 적은 비단 그때뿐만이 아니었다. 사내 엘리베이터를 탈 때마다 누가 먼저 타고 내려야 하는지 몰라 늘 애를 먹곤 했다. 분명 나중에 탔고 문에서도 내가 가장 가까운데 상급자와 함께 탈 때면 왠지 그들이 내릴 때까지 기다려야 할 것 같아 난감한 적이 한두 번이 아니었다. 합리적으로 생각하면 문 쪽에서 가까운 사람이 먼저 내려야 하건만 직장 생활이라는 것이 그렇게 단순하지만은 않으니 문제였다.
“엘리베이터 자리에도 서열이 있잖아! 몰랐니?”
한 웨딩홀에서 엘리베이터 걸로 아르바이트한 경험이 있는 친구는 엘리베이터를 이용할 때마다 진땀을 빼는 내게 말했다.
“상급자, 연장자가 먼저 탑승하고 먼저 내리는 게 원칙이야. 만일 동일한 직급의 남자와 여자가 탈 경우엔 여자가 먼저이지. 엘리베이터 안에도 자리 서열이 있는데, 문 열림 버튼이나 안내자를 기준으로 해서 대각선의 자리가 상석이고 버튼 쪽에 가까울수록 하석이야.”
하루에도 몇 번씩 타게 되는 엘리베이터에 자리 서열이 있고 탑승 순서가 있다는 사실을 나는 그제야 정확히 알 수 있었다. ---‘모르면 망신당하기 딱 좋은 에티켓과 매너’ 중에서

책은 여자에게 또 다른 권력과도 같다. 책을 즐겨 읽는 여자에겐 감히 범접할 수 없는 힘이 존재한다. 미처 경험하지 못한 세상과의 만남, 앎이 주는 즐거움, 사고의 확장이 불러일으키는 가슴 떨림, 정서적 교감이 가져다주는 풍요로움, 상대방을 꿰뚫어보는 직관력, 좋은 사람을 알아볼 수 있는 능력……. 이 모든 것을 선사하는 책을 통해 여자는 더욱 당당해질 수 있고, 더욱 행복해질 수 있고, 남자보다 우위에 설 수 있다. 정보의 시대에서 정보가 힘인 것처럼, 지식 기반의 사회를 살아가는 여성들에게 책은 자신을 지키는 힘이자 권력인 셈이다. 그러니 남자들이 겁을 내는 건 당연하다. “우와! 우리 남편 그런 것도 알아? 정말 멋있다”가 아니라 “그것도 몰라?”라고 반응하는 여자를 상대하려니 위협을 느끼고 주눅이 드는 것이다.
책을 통해 권력을 손에 쥔 여자는 참으로 멋있다. 어느 자리에 있든, 어떤 화제로든 자신의 생각을 막힘없이 풀어낼 수 있는 여자, 무한한 상상력과 해박한 지식으로 상대를 제압하는 여자, 짧은 대화에서도 깊이가 묻어나는 여자, 그런 여자들은 분명 매력적이다. 그녀들이 지닌 남다른 안목과 교양에 사람들은 쉽게 마음을 빼앗긴다. 그뿐인가. 책을 통해 얻은 아이디어로 남보다 훌륭한 사업 계획서를 쓸 수 있고, 조직 내에서 발생하는 갈등도 현명하게 극복해나간다. 때문에 독서는 성공적인 리더를 꿈꾸는 여자라면 반드시 갖춰야 할 경쟁력이나 다름없다.
--- ‘책 읽는 여자 VS 책 안 읽는 여자’ 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여자의 인생에 필요한 지식과 정보를 총망라한
진정한 ‘여자 인생 사전’!

시중에 존재하는 많고 많은 여성을 위한 도서들 중 단연코 《여자 Life 사전》이 돋보이는 이유는 따듯한 위로와 용기를 안겨줌과 동시에 여자 인생에 바로 적용 가능한 다양한 지식과 정보를 충실히 담아냈기 때문이다. 그간 유행처럼 끊임없이 출간되어온 여성을 위한 도서들은 비슷한 내용과 고만고만한 분위기에서 탈피하지 못하고 겉돌 뿐이었다. 하지만 이 책 《여자 Life 사전》은 이 시대를 살아가는 2030 여성들이 갖추어야 할 경쟁력 있는 내용과 더불어 통쾌한 입담을 자랑하는 작가 특유의 경쾌함까지 더해 가까이 두고 수시로 참고하면 좋을 ‘진정한 여자 인생 사전’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낸다.
남몰래 화장실에서 눈물 콧물 쏙 빼며 습득한 저자의 사회생활 노하우와 전략은 Chapter 1의 ‘우먼’s 커리어’에 담았고, 자신에게 꼭 맞는 스타일과 뷰티 노하우를 찾아 매력적인 여성으로 거듭나는 비법은 Chapter 2의 ‘우먼’s 스타일&뷰티’에, 작가의 경험과 고백을 생생히 담아 현명하게 사랑할 수 있도록 돕는 이야기들은 Chapter 3의 ‘우먼’s 사랑&결혼’에 넣었다. 또한 20대 후반부터 급격히 진행되는 노화와 온갖 스트레스로부터 심신을 보호하기 위한 처방전은 Chapter 4 ‘우먼’s 헬스’에 녹여냈고, 경제력을 갖춘 여성이라면 필수적으로 알아야 할 재테크 매뉴얼은 Chapter 5 ‘우먼’s 재테크’에, 센스 있는 여성이라면 반드시 갖추어야 할 소소한 비결들은 Chapter 6 ‘우먼’s 에티켓&매너’에 넣었다. 마지막으로, 여자로서 누릴 수 있는 갖가지 행복과 재미들은 Chapter 7 ‘우먼’s 스킬’에 담아 정성스레 포장했다.


여자의 행운을 부르는 일곱 가지 라이프 스타일; 《여자 Life 사전》 속속들이 엿보기

Chapter 1 우먼’s 커리어

당당한 사회생활을 영위하기 위해서는 제대로 된 커리어 전술을 갖춰야 한다. Chapter 1에서는 아직도 자신의 적성과 꿈을 찾지 못해 방황을 거듭하고 있는 여성들에게 커리어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신입과 경력직에 필요한 알짜배기 커리어 전략을 전수한다. 모르면 독이 되고 알아두면 힘이 되는 다양한 오피스 매너와 사소하지만 간과하기 쉬운 책상 정리 비법, 지금 당장 야근 인생에서 탈출할 필요성이 있는 여자들을 위한 따끔한 조언과 직장인 공부 열풍 속에서 효율적으로 성과를 올리는 법 등 여자의 커리어 관리에 필요한 노하우와 정보를 A부터 Z까지 꼼꼼히 담았다.

Chapter 2 우먼’s 스타일 & 뷰티
똑 부러지는 여자는 자신의 외모 가꾸기에도 열과 성을 다한다. Chapter 2에서는 성공을 좌우하는 첫인상 관리법부터 한두 가지 포인트만으로도 효과적으로 연출하는 스타일링 비법, 지능적으로 쇼핑하는 저자의 노하우 등을 생생히 들려준다. 특히 여자라면 누구나 꿈꿀 법한 명품 가방을 제대로 장만하는 비결과 도심 속 쌈박한 벼룩시장 정보, 저렴한 가격이 무색할 만큼 놀라운 효과를 보이는 입소문 화장품 리스트와 갖가지 뷰티 노하우들은 두고두고 참고할 만큼 실용 만점이다.

Chapter 3 우먼’s 사랑 & 결혼
평생 독신으로 살 작정이 아닌 한 사랑과 결혼이라는 화두는 언제나 여자의 인생에서 큰 비중을 차지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쁜 남자와의 연애에 치여 힘들어 하거나 운명의 짝을 애타게 갈망하며 방황하는 여자들이 적지 않다. Chapter 3에는 공감 지수가 높은 사례들을 토대로 한 똑똑한 가이드라인이 제시되어 있다. 산전수전 겪어봐야 시집 잘 간다는 말의 진실과 나쁜 남자만 꼬이는 여자들의 공식, 애프터는 왜 꼭 받는 여자만 또 받는 건지, 이별에 대처하는 현명한 자세 등 행복한 여자 라이프를 위한 사랑 공식을 살펴본다.

Chapter 4 우먼’s 헬스
갖가지 공해와 스트레스로 인해 여자들의 심신은 이전보다 더욱 많은 위험에 노출돼 있다. 진짜 경쟁력 있는 여자는 건강의 적신호를 절대 허투루 넘기지 않고 무엇보다 건강을 1순위에 둔다. Chapter 4에서는 바쁜 일상 속에서도 건강을 위해 할 수 있는 실속 운동법을 제공하고 넘쳐나는 다이어트 정보들 중 옥석을 가려낸다. 또한 여자라면 놓치지 말아야 할 정기적인 산부인과 검진과 별별 피곤한 상황에서도 몸을 위해 할 수 있는 다양한 일들에 대해 알려준다.

Chapter 5 우먼’s 재테크
여자 스스로 진정한 자립을 하려면 경제력은 필수이다. 여자에게 경제력이란 단순히 많은 연봉을 받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스스로 번 돈을 지혜롭게 관리하고 불려나가는 힘을 의미한다. 따라서 Chapter 5에서는 이 시대를 살아가는 2030 여성들이 알아야 할 다양한 재테크 지식과 신용카드와 체크카드의 전략적 사용법, 연봉별 ‘좋은’ 포트폴리오와 ‘나쁜’ 포트폴꺸오를 예로 들어 알기 쉽게 설명하였다. 또한 서른 무렵부터 시작하는 노후 대책과 ‘집 있는 여자’라는 타이틀이 절대 실현 불가능한 일이 아님을 설파하면서 진정한 재테크 마인드를 다지도록 독려한다.

Chapter 6 우먼’s 에티켓 & 매너
어디서든 인정받는 여자들의 공통점은 때와 장소에 따른 갖가지 에티켓과 매너에 해박하다는 것이다. 뛰어난 미모와 누구나 우러러보는 스펙에도 불구하고 눈치코치뿐 아니라 에티켓과 매너가 턱없이 부족하다면 손가락질 받기 십상이다. Chapter 6에서는 모르면 망신당하기 딱 좋은 다양한 에티켓과 매너부터 센스 있는 여성이라면 반드시 갖춰야 할 요소들, 와인과 공연을 ‘제대로’ 즐기는 매너까지, 누구도 알려주지 않고 어디에서도 쉽게 접할 수 없는 지식과 정보에 대해 조언한다.

Chapter 7 우먼’s 스킬
평범하기 그지없거나 탁월함이라고는 눈을 씻고 찾아봐도 없는 여자들의 특징은 자신만의 필살 노하우 내지 일상을 살아가는 데 힘이 되는 ‘스킬’이 전무후무하다는 것! 커리어 관리에서뿐 아니라 일상생활에도 똑똑한 ‘스킬’이 있다면 여자의 경쟁력은 배가된다. Chapter 7에서는 상대의 마음을 사로잡는 선물을 고르는 법, 남에게 보이기 위한 여행이 아닌 진정한 쉼을 위한 여행하기, 여자의 인간관계에서 큰 역할을 하는 ‘수다’ 활용하기, 다이어리의 똘똘한 기능을 100% 활용하는 법 등을 다뤄 탁월함을 갖춘 여자로 거듭나도록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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