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세라는 젊은 나이에 무려 아파트 200채를 매입하여 실패 없이 대부분 성공적인 결과를 이끌어냈다면 ‘아파트의 신’이라고 해도 절대 과언이 아닐 것이다. 본 출판사는 지금껏 저자가 이론뿐 아니라 진정한 실전고수이어야만 하고, 그 투자사례가 검증되지 않으면 책을 제작하지 않았는데 이 책의 저자 역시 투자했던 아파트 200채와 수익을 거둔 것에 관하여 확인과정을 거친 후 제작에 돌입한 것이다.

어떻게 보면 ‘35세 아파트 200채’라는 자극적인 책 제목으로 낚시만 하는 것으로 오해받을 수 있기에 책 내용에 더욱 신중을 기했는데 이 책은 저자의 실전사례뿐 아니라 투자노하우, 유용한 칼럼까지 꼼꼼히 담아내어 ‘부동산 입문자들의 지침서’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

이 책의 특징이라면 저자의 주식투자 방법 그 중에서도 가치평가 부분을 부동산 투자에 접목한 것인데 지금껏 부동산 분야 서적과 이론에는 없었던 방법으로 향후 부동산 투자에 한 지표를 제시할 것으로 보인다. 책 중간 중간 저자의 생각을 엿볼 수 있는 칼럼들은 자본주의 시장의 반복되는 패턴에서 어떻게 투자를 해야 하는지 그 기준도 제시한다.

마지막으로 이 책에서 소개되는 저자의 투자사례를 보면 단 돈 몇 백만 원에서 몇 천만 수준이어서 이 책은 부자들이 아닌 서민과 평범한 직장인들을 위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독자분들이 이 책을 잘 활용하여 평범한 인생에서 부자로 발돋움할 수 있을 기회를 만들 수 있길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