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이론부터 장비 사용법과 마스터링까지, 댄스 음악 제작의 A to Z를 한 권으로!
댄스 음악을 제작하는 데는 별다른 비법이 없으며 분명 지름길도 없다. 지금 EDM 아티스트로 성공하려면 음악 이론, 작곡, 편곡, 녹음, 합성, 사운드 디자인, 프로듀싱, 믹싱, 마스터링, 홍보에 능숙해야 하며, 컴퓨터 프로그램도 잘 알아야 한다. 이런 것들을 익히고 연습하려면 시간이 필요하다.
이 책은 이러한 댄스 음악 제작을 위해 필요한 이론과 실제가 담긴 상세한 지침서이다. 더 나아가 전자 음악 제작 전반에 관한 기본서라 해도 전혀 손색이 없을 본격적인 매뉴얼북이다. 전자 음악 제작의 실질적인 모든 측면, 즉 기초 음악 이론, 전자공학과 음향학 개론, 사용되는 기기들과 작동 매뉴얼을 비롯해 음악을 대하고 만들며 상업성 있게 관리하는 제작자로서의 자세까지 심도 있게 다룬 보기 드문 책이다. 또한 이 책에 제시된 다양한 예와 친절한 설명은 거론되는 지식을 이론에 그치지 않고 바로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지식, 정보뿐 아니라 교양과 태도 등 장르를 뛰어넘는 음악적 애티튜드를 담은 책!
이 책은 댄스 음악 프로듀서 지망생, DJ, 레코딩 엔지니어는 물론 가수, 작곡가까지 누구든 탄탄한 기본기를 쌓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일렉트로닉 댄스 뮤직 매뉴얼북이다. ‘DJ의 곡 콜렉션’, ‘공연 준비’, ‘초보 DJ가 저지르는 10대 실수’와 같은 DJ를 위한 챕터와 ‘마케팅 및 판촉’, ‘PR과 홍보’, ‘뮤직비디오’와 같은 내용은, 굳이 DJ와 가수가 아니더라도 음악 산업에 종사하는 누구나에게 꼭 필요한 정보가 될 것이다.
장르간의 경계가 허물어지고 어떤 일에든 ‘융합’이 과제가 되는 이 때에 클래식과 실용음악이라는 배타적인 구분을 벗어나, 현대문명의 혜택을 마음껏 누리며 기기를 통해 음악을 표현할 욕구와 필요를 가진 모든 이들에게 권할 만한 책이다.
끊임없이 업데이트되고 있는 가장 최신의 EDM 제작 방식의 이론과 실제!
이 책은 히트곡을 만드는 지름길을 알려주는 간단한 안내서나 틀에 박힌 지침서가 아니다. 저자인 릭 스노먼은 1988년 댄스 음악을 시작한 이래 지금까지 다양한 음악적 경험과 경력을 쌓아온 사람이다. 아타리 STE와 소수 미디 악기로 댄스 음악을 직접 제작하며 수많은 화이트 레이블 음반을 발표했고, 엔지니어, 프로듀서로 일했다. 카일리 미노그, 마돈나,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레이디 가가, 브리트니 스피어즈 같은 대형 가수들을 위한 공식적인 리믹스 작업을 했다.
현재 영국에서 클럽 댄스 음악의 리믹스와 제작에 대한 세미나를 열고 수많은 기고문과 논평을 쓰는 전문가다. 이 책에는 이런 저자가 그동안 습득한 모든 지식과 노하우가 담겨 있다. 또한 다른 프로듀서 및 음악가들에 대한 논의 그리고 지난 20년 동안 개발된 기법과 관행에 대한 저자의 평가가 담겨 있어 독자들에게 적어도 수년은 아낄 수 있는 배움의 지름길이 되어줄 것이다.
또한 저자의 홈페이지(www.dancemusicproduction.com)에는 이 책과 연계해 볼 수 있는 각종 소스와 실례들이 담겨 있어 이론을 학습하며 직접 실습까지 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감수자의 글
“이 책은 댄스 음악 제작에 관한 상세한 지침서이나, 더 나아가 전자 음악 제작 전반에 관한 기본서라 해도 전혀 손색이 없을 탁월한 매뉴얼북이다. 전자 음악 제작의 실질적인 모든 측면 - 기초 음악 이론, 전자공학과 음향학 개론, 사용되는 기기들과 작동 매뉴얼 -을 비롯해 음악을 대하고 만들며 상업성 있게 관리하는 제작자로서의 자세까지 심도 있게 다룬 보기 드문 책이며, 제시된 다양한 예와 친절한 설명은 거론되는 지식을 이론에 그치지 않고 바로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장르간의 경계가 허물어지고 어떤 일에든 ‘융합’이 과제가 되는 이 때에 클래식과 실용음악이라는 배타적인 구분을 벗어나, 현대문명의 혜택을 마음껏 누리며 기기를 통해 음악을 표현할 욕구와 필요를 가진 모든 이들에게 이 책을 권하고 싶다.“
- 한희철 (피아니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