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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귄, 팀프러너가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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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귄, 팀프러너가 되다

: 팀으로 배우고 창업하는 혁신적 교육 모델, 핀란드 티미아카테미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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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09월 07일
쪽수, 무게, 크기 320쪽 | 434g | 148*210*22mm
ISBN13 9791190400077
ISBN10 11904000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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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판 서문 | 추천사 | 옮긴이 말 | 머리말
프롤로그 : 티미아카테미아에서의 첫날

1장 티미아카테미아

1. 티미아카테미아는 어떻게 시작되었나
2. 티미아카테미아가 자리 잡은 곳
3. 티미아카테미아의 ‘이끄는 생각’
4. 티미아카테미아 브랜드

2장 팀

1. 팀은 어떻게 탄생하는가
2. 트레이닝 세션
3. 대화
4. 팀 계약
5. 팀의 발달 단계

3장 팀원

1. 스킬 프로필
2. 학습계약
3. 팀에서 하는 실제 활동
4. 지식 창조와 혁신

4장 팀 기업

1. 팀 기업의 비즈니스 아이디어:비즈니스 캔버스 짜기
2. 팀과 티미아카테미아 이끌기
3. 마케팅의 마법 공식

5장 팀프러너

1. 팀프러너의 파워 필드

덧붙이는 말 | 참고문헌

저자 소개 (4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여러분은 학습자들이 티미아카테미아의 학습 방법을 활용하여 용감하고 진취적이며 의욕적이고 열정적인 전문가로 변화하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학습자들은 사회적 기술이 크게 향상되고 스트레스를 관리하면서 일하는 방법을 배워나가게 될 것입니다. 조용한 학습자는 자신의 목소리를 내게 될 것이며, 말이 많은 학습자는 잘 듣게 될 것입니다. 서로 함께 제품과 서비스를 혁신하고 자신의 사업을 시작하게 될 것입니다. 이 책이 대화를 나누고, 공감하며, 팀과 함께 일하면서 팀으로 함께 학습하는 새로운 방법을 제시해줄 수 있기를 바랍니다.
---「저자의 말」중에서

그런 대학에서 학습은 각자가 해내는 작업이지만, 티미아카테미아에서는 함께 배워나간다. 코치들도 긍정적인 자세로 학습자들을 지지한다. 코치들은 학습자들을 지금 이 순간 자기 앞에 있는 사람으로 보는 데 머물지 않고, 학습자들이 되고자 하는 미래의 사람으로 그들을 대하면서 잠재력을 일깨운다.
--- p.71

티미아카테미아의 미션은 세계를 구하는 것이 아니라 더 나은 세계에 살 수 있도록 세계를 변화시키는 것이다. 이끄는 생각을 공유함으로써 우리는 이 공동체에게 우리 사회의 미래에 대한 책임감을 불어넣을 더 큰 원리와 목표를 찾아 나선다. 사회적 기술, 팀워크 기술, 팀 기업을 운영하고 프로젝트와 동료들을 이끄는 능력 등은 공동체 속에서 가장 잘 길러진다. 재정적, 사회적으로 불안정한 사회에서는 이런 기술들이 많이 필요하다. 우리의 목적은 소극적 관찰자, 추종자에서 나아가 팀프러너로 성장하는 것이다. 즉, 해결책을 찾고 새로운 활동을 만들어내는 사람, 지속가능한 발전과 건강한 경제라는 원칙에 따라 일하며 서로를 존중하는 팀프러너로 성장하는 것이 우리의 목표다.
--- p.72

“혹시 남들과 다른 생각이나 감정을 가져도 괜찮다는 것을 알고 있나요? 이건 굉장히 중요해요. 무언가의 본질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고 생각할 양분을 제공하지요. ‘다 괜찮아.’라고 말한다고 우리가 답을 찾을 수 있는 건 아니에요. 오히려 상반된 두 의견이나 관점이 함께할 때 무언가 새로운 것을 만들어낼 수 있지요. 그러니 용기를 내어 여러분이 무엇을 생각하고 어떻게 느끼고 있는지 얘기해주세요.”
--- p.105

“대화의 숨겨진 힘 중 하나는 누군가의 짜증나는 행동을 용서하게 되는 것, 그리고 때때로 우리가 다른 사람들을 짜증나게 할 수 있다는 것을 인정하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다른 사람들을 존중하기 위해 노력해야 하고, 또 우리 스스로에게도 마찬가지예요. 이를 위한 가장 중요한 전제조건은 용서하는 능력이에요. 진정한 대화를 하기 위해서는 일관된 행동과 태도, 유연한 구조, 문제를 예측할 수 있는 능력, 호의적인 분위기, 토론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함의에 대한 이해가 필요합니다. 대화는 사람들이 함께, 그리고 서로에게서 배울 수 있도록 영감을 불어넣지요.”
--- p.116

“앙트러프러너의 자유와 책임은 다음과 같다. 우리는 다른 이들에 고용되어 일하지 않는다. 우리는 앙트러프러너다. 우리는 우리 자신과 우리 팀에 대해 책임을 진다. 가장 중요한 것은 태도이다.”
--- p.135

“이걸 읽어봐요, 가장 중요한 건 팀프러너의 스킬 프로필이에요. 앞으로 어떤 노하우를 쌓아야 하는지 보여주죠. 그렇다고 한꺼번에 모든 분야를 파고들지는 마세요. 공부를 시작하는 데 가장 중요하다고 느껴지는 것을 고르세요. 데이비드 콜브(1984)가 규정한 학습 사이클에 따라 활동적인 작업, 구체적인 경험, 성찰, 개념화라는 순서로 진행해보세요.”
--- p.180

“이것이 티미아카테미아에서 광범위한 규칙, 규범 목록, 행동 지침이 필요 없는 이유입니다. 잘 이용하기만 한다면 ‘이끄는 생각’만으로도 충분합니다. 게다가 팀은 기본 원칙만 있으면 되고, 새롭고 놀라운 운영 모델은 자율적으로 만들어갈 것입니다. 코치들이 팀을 통제하려고 노력하는 건 소용없는 일이지요.”
--- p.251

“고통스러운 성장 과정을 통해 팀워크를 가로막는 내부의 장애물들이 극복되면, ‘나를 위한 생각’은 ‘우리를 위한 생각’으로 진화하죠. 당신의 꿈과 계획이 팀의 도움으로 실현될 수 있다는 걸 깨닫는 거에요. 팀 훈련을 통해 당신은 사업 아이디어에 대해 분명한 목표를 설정하고 그것을 실행에 옮길 수 있게 되죠. 비즈니스 아이디어를 사업으로 현실화하고 시장에서 진정한 돌파구를 만들어내게 되면, 팀 동료들은 훌륭한 인력이자 노하우의 원천이 됩니다.”
--- p.301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팀과 함께 성장하는 티미아카테미아 신입생 ‘펭귄’의 성장기

티미아카테미아에서는 신입생 팀프러너들을 ‘펭귄’이라고 부른다. 이유는 그들이 펭귄처럼 어디로 튈지 모르는 에너지와 작고 서투른 걸음으로 스스로의 열정을 쫓기 때문이다. 겉으로는 엉뚱하고 순진해 보이겠지만 사실은 자아실현, 뛰어난 팀워크, 세상을 변화시킬 영향력으로 향하는 매혹적인 여정을 시작하는 청년들이다.

이 책은 실제 핀란드 티미아카테미아에서 18년째 팀코칭을 해온 팀코치 티모 레토넨이 직접 쓴 책으로, 팀프러너십이 무엇인지, 그곳에서 학습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를 담고 있다. 펭귄이 독자들을 대신하여 티미아카테미아의 고유한 개념과 용어, 실행 방법에 대해 코치들에게 질문하거나 선배 ‘팀프러너’들과 이야기하며 깨달음을 얻기도 한다. 팀프러너(Teampreneur)란 팀과 앙트러프러너(entrepreneur)의 합성어로서 팀 구성원 간의 시너지를 원동력으로 일을 만들어내고, 함께 학습하고 성장하며 새롭고 혁신적인 가치를 창출하는 사람을 뜻한다. 독자들은 이렇게 일반적인 학교의 모습과는 다른 티미아카테미아의 학습 환경과 방식을 펭귄의 눈으로 바라보며 낯선 교육 방법을 이해해나갈 수 있다.

짜여 있는 시스템이 아닌 프로세스 중심의 팀프러너십 교육

팀프러너십 교육은 개인과 팀, 프로젝트(회사)의 균형 잡힌 성장을 목표로 한다. 이러한 교육의 목표는 한 개인이나 프로젝트의 뛰어난 성취가 아니다. 일을 하며 스스로를 소외시키지 않는 것, 서로의 다름을 포용하여 팀의 강점으로 만들어가는 것, 내가 성장하고 내 팀원들의 성장을 함께 책임지는 것, 이를 통해 인간 중심의 삶의 방식을 실현하는 커뮤니티 형성을 목적으로 한다. 개인들이 팀과 함께 각자의 열정과 꿈, 도전이 담긴 프로젝트들로 자립하여 건강하고 주체적인 사회 구성원이 되도록 하는 것이다.

이곳 학습방법의 핵심은 ‘실전을 통한 배움(learning by doing)’과 유익하고 흥미로운 ‘책 읽기’이다. 팀기업 안에서 일하며 팀과 함께 새로운 방식으로 학습하며 팀프러너로 성장하는 방법, 즉 자신의 관심사와 동기를 기반으로 자기주도 학습을 하고, 독서 클럽에서 각자 배운 것을 나누며, 팀을 기반으로 실제 사업을 운영하면서 배운 지식을 응용해보는 것인데, 이는 세계 곳곳에서 훌륭한 미래교육 모델로 확산되고 있다.

이러한 방식에 따르면 지금까지 ‘지식전달’을 핵심으로 삼는 패러다임에 갇혀 학습자를 수동적으로 인식해온 교육자의 역할이 완전히 달라져야 한다. 시대는 빠르게 변하고 있다. 교사는 지식전달자로서의 역할에서 벗어나 학생 개개인에 집중해야 하며, 학생들이 오늘날 절대적으로 필요한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해주어야 한다. 또한 지금까지 우리가 접해온 앙트러프러너십(진취적이고 모험심 많은 기업가)은 ‘팀’보다는 ‘개인’에 초점을 맞추어왔다.
그러나 이제는 팀으로 함께 학습하고 일하는 팀프러너십의 가능성이 부각되고 교사가 지식전달자가 아닌 코치, 퍼실리테이터, 멘토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해야 하는 시대이다. 이 책은 이러한 시대에 미래 인재가 갖추어야 할 핵심역량인 공감과 소통, 협업능력, 진취적이고 창의적인 정신인 팀프러너십을 기르는 방법을 담고 있다.

티미아카테미아 공식 학사과정 ‘LEINN’의 한국 상륙

티미아카테미아의 교육 방법은 스페인 몬드라곤 대학(Mondragon University)의 팀 아카데미(이하 MTA)를 통해서 한국에 본격적으로 도입되었다. 몬드라곤 대학은 세계 최대 규모의 협동조합인 몬드라곤 그룹(Mondragon Cooperative Corporation)이 설립한 고등교육기관으로서, 시대의 변화에 맞게 새로운 인재를 양성하고 사업을 개발하기 위한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교육 방법이 필요해지자 2009년 핀란드 티미아카테미아의 교육 방법을 도입해 MTA를 시작했다. 이후 MTA는 중국과 멕시코, 미국 등 다른 나라로 퍼져나가면서 수많은 팀프러너들을 양성하며 청년 실업 문제의 해결뿐 아니라 사회혁신을 불러오는 다양한 비즈니스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한국에서는 2015년 성공회대에서 처음으로 티미아카테미아의 교육 방법이 도입되었다. ‘팀창업입문’이라는 교양수업으로 시작된 이 실험은 이후 고등학생, 협동조합 경영자, 청년 예비창업가 등 다양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이어져왔고 2016년부터 몬드라곤 대학과 지속적인 관계를 이어오던 HBM사회적협동조합을 통해서 MTA 프로그램이 본격적으로 도입되었다.

이러한 경험을 통해 MTA KOREA 팀은 티미아카테미아의 교육 방법과 몬드라곤 그룹의 비즈니스 경험이 가장 잘 적용되어 있는 LEINN(Leadership, Entrepreneurship, INNovation)에 주목했다. LEINN은 스페인 몬드라곤 대학의 MTA 학사과정으로, 현재 국제반 과정에 한국인들이 입학한 지 4년이 지났으며 ‘LEINN 서울’이라는 이름으로 2020년 9월부터 우리나라에서도 시작한다. ‘LEINN 서울’은 핀란드 티미아카테미아에서 시작된 새로운 교육 방법이 한국 사회에서 어떻게 적용되는지 확인할 수 있는 중요한 학습의 장이 될 것이다.

위기와 전환의 시대를 돌파할 새로운 교육의 가능성

MTA는 팀창업 프로그램으로 한국에 소개되었지만 아쇼카한국에서 진행하는 ‘미래를 여는 시간(미여시)’을 통해 많은 교육혁신가들을 만나면서 새로운 국면을 맞이했다. 이 모임을 통해 MTA의 교육 방법과 새로운 인재상은 창업교육뿐만 아니라 대학과 대안학교를 포함한 중등교육 등 한국 교육 전반에 적용할 수 있는 가능성을 발견했다. 그리고 티미아카테미아의 새로운 교육 방식과 MTA 프로그램에 관심을 가지게 된 대학교수, 중고등학교 교사, 교육혁신가들이 MTA KOREA 프로젝트에 합류했다. 또한 2017년 계원예대와 성균관대에서 MTA 체인지메이커랩(ChangeMakerLab)이라는 이름으로 MTA KOREA의 첫 공식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후 MTA KOREA는 전국을 돌며 다양한 파트너 기관들과 많은 프로젝트들을 진행하면서 1,000명이 넘는 사람들을 만났고 한국 사회에 적용할 수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

티미아카테미아와 MTA는 때로는 새로운 교육 방법으로, 때로는 혁신적인 창업 프로그램으로 소개되어 왔다. 하지만 교육과 비즈니스 현장은 떨어질 수 없으며 실전을 통한 교육이 일어날 때 교육 효과와 비즈니스 결과가 동시에 생겨날 수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극적인 전환 시대를 맞이한 현재의 세계적 상황에서는 현장과 결합하여 현실의 문제를 타개하는 밑바탕이 될 혁신적 교육이 더욱 절실하다. 인공지능 사회의 도래, 기후변화와 코로나 팬데믹이라는 전례 없는 위기가 닥쳐온 시대에는 전혀 새로운 해법이 필요하다. 인간 고유의 능력과 잠재력 확장, 배움과 관계 맺기에 근본적인 변화가 필요한 시대에 인간을 중심에 놓으며 팀프러너십을 통해 개인과 조직의 발전을 이루고자 하는 티미아카테미아의 교육 방법은 ‘함께, 빨리, 멀리’ 나아가기 위한 긴요하고도 핵심적인 도구가 될 것이다.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지난 5년간 우리는 한국의 청년들에게 팀프러너십의 씨앗을 뿌리며 교육혁신을 꿈꾸고 일하며 즐거웠습니다. 한국은 의심할 여지 없이 세계 사회혁신의 선도적 사례이며 아시아를 이끌어가고 있습니다. 사람 중심의 혁신을 계속 이끌어나갈 수 있도록 이 책이 한국의 젊은이들에게 진취적인 생각과 행동과 감정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 호세 마리 루자라가 (MTA 월드 공동창립자, 아쇼카 펠로우)
티미아카테미아는 교육 대전환의 선구자다. 한국보다 이미 30년도 더 전에 시작한 이들의 귀한 시도와 경험을 뒤늦게나마 접할 수 있게 되어 정말 다행이다. 이 책이 더 많은 이들에게 또 다른 영감을 주어 더 놀라운 교육혁신으로 이어질 것을 기대한다.
- 정찬필 ((사)미래교실네트워크 사무총장)
어떻게 하면 모두가 경영의 주체가 되면서 동시에 효율적이며 창의적인 참여자가 되도록 할 수 있을까요? 이를 위한 하나의 시도가 ‘팀프러너’라 생각됩니다. 팀을 중심으로 일(사업)하면서, 그 구성원들이 학습하고 성장하며, 결과적으로 조직 전체의 성과와 노하우가 축적되는 경영을 어떻게 이룰 수 있을까요? 궁금하다 면 이 책을 읽으며 그 실마리를 찾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 한승권 (춘천전인학교 교장)
최근 코로나 팬데믹으로 지난 이삼십 년간 질주하던 세계화란 이름의 기차가 급브레이크를 밟고 멈춰버린 또 다른 시대의 시작 앞에서, 우리는 이제 ‘함께, 빨리, 멀리’ 가기 위한 새로운 마인드셋과 도구들을 장착 해야만 한다. 이 책이 ‘오래된 미래’처럼 그 여정에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줄 것을 믿는다.
- 이혜영 (아쇼카한국 대표)
이 책은 기업가정신이란 창업이라는 목적에 국한될 필요가 없는 학습과 성장임을, 그리고 개인의 입지전적 이야기에 한정될 필요가 없는, 팀과 공동체의 형성과 발전과 관련됨을 명확하게 이야기한다. 이 책을 통해 기존 조직과 기업들에게도 ‘팀프러너’가 왜 필요하며 어떤 역할을 하는지, 그리고 어떻게 준비해야 하고 무엇을 실천해야 할지 소중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기를!
- 김정태 (사회혁신가, 엠와이소셜컴퍼니(MYSC) 대표이사)
많은 고민과 탐색 끝에 티미아카테미아 방법론으로 팀앙트러프러너십 교육을 대학현장에 적용한 게 벌써 4년째다. 나는 티미아카테미아에서 우리 교육의 미래를 본다. 이상과 현실 사이 그 어느 지점에 방점을 찍어야 할까? 인본주의가 메말라버린 우리의 교육현장이 어느 정도의 변화를 수용할 수 있을까? 쉽게 읽을 수 있지만 음미할 것이 많다.
- 이원준 (성균관대 경영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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