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연재 인기웹툰. 232작가의 〈연애혁명〉 제3권, 신개념 개그 로맨스로 10대 독자들의 독보적인 지지를 받으면 연재 중에 있다. 아직 드러나지 않은 복선의 실체. 새롭게 등장할 인물들의 이야기가 기대를 모은다.

연애혁명은 독자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개성 넘치는 대사와 작가 특유의 개그코드로 현실적이면서도 뻔한 로맨스에서 벗어나 더 만화 같은 과장과 연출이 독자들을 중독되게 만들기 충분하였다.
연애혁명 3권에서는 주인과 노예 같은 연인관계를 이어가고 있는 '공주영'과 '왕자림'의 첫 데이트를 통해 시크한듯 하지만 의외로 잘 따라주는 자림이와 행복해하는 주영이를 보면서 점차 이들의 관계가 어떻게 변할지에 대한 기대감을 가지게 되는데.. 여름방학이 시작되고 주영이와 자림이 친구들은 함께 계곡(병훈이 할머니네)으로 떠나 새로운 에피소드들이 많이 생겨나며, 점점 흥미진진해 진다.
연애혁명은10대 독자들의 독보적인 지지를 받으며 높은 인기도를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 독자들은 아직 드러나지 않은 많은 복선들의 실체, 새롭게 등장할 인물들의 이야기에서 과연 헤어날 수 있을까?

마치 최신장비로 무장한 차세대 전투기와 같은, 신개념 차세대로맨스 [연애혁명]을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