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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다리는 두 명의 의사다
중고도서

두 다리는 두 명의 의사다

: 100세 시대 ‘다리’가 장수를 책임진다!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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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5년 02월 22일
쪽수, 무게, 크기 252쪽 | 396g | 148*210*18mm
ISBN13 9791195423958
ISBN10 1195423950

중고도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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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들어가는 문
추천사

제1부 다리를 알면 인생이 보인다
걷는 것은 버리는 것을 연속이다
두 다리가 서 있는 곳이 바로 천국
최고의 걸작, 두 다리
어긋나면서 앞으로 가는 인생
두 다리는 가교(架橋)다
뿌린 대로 거두리라
걷는 수행, 만행(漫行)
두 다리가 안내하는 곳
장점과 약점의 동거
발가락은 만능 연예인이다
걸음걸이를 보면 성향을 알 수 있다
발로 보는 운세, 족상
이 시대의 걷기 달인, 황안나
발가락 발톱에 별을 심다
발은 오장육부다
세상의 대부분은 사소한 것들의 집합이다
제3의 다리
관절이 전하는 말
걸을 수 있다는 것은 축복이다

제2부 다리를 잘 쓰면 미래가 달라진다
세계인들의 관심은 다리에 쏠리고 있다
단순함과 반복의 미학
반복적으로 뛰는 심장
대사성 질환은 편리함의 덫
다리는 융복합의 모델
무릎 관절의 권위
빠름과 느림의 미학
섹시한 엉덩이
전통혼례의 신랑 매달기의 깊은 뜻
꿀벅지
다리근육과 혈류
다리근육과 골밀도
다리근육은 당의 최대저장소다
다리근육과 당뇨
다리와 키 성장
다리는 인체의 화로(火爐)다
발의 신비
나이와 근육의 기능
지지발

제3부 튼튼한 다리는 내 몸을 돌본다
100세 시대의 건배사
시간의 법칙
똥배와 나잇살
버스기사와 차장
공복 시 운동효과
1일 1식과 간헐적 단식
메기 이론
왜 자고 일어나면 눈이나 얼굴이 부을까?
근사하고 아름다운 다리관리법:
1일 3식보다 1일 4식
근사하고 아름다운 다리관리법:
꿀벅지를 만드는 적절한 근력운동
근사하고 아름다운 다리관리법: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시작하자
근사하고 아름다운 다리관리법:
출퇴근길에서
근사하고 아름다운 다리관리법:
가정이나 사무실에서
근사하고 아름다운 다리관리법:
TV를 보면서 섹시한 엉덩이 만들기
근사하고 아름다운 다리관리법:
자태를 아름답게 만드는 바른 걸음
조선의 명의 ‘허준선생’이 추천하는 행보(行補)
일일 보행숫자와 심혈관계 질환
무릎 관절염 환자들에게 뒤로 걷기를 권장한다
인간과 자동차의 에너지
오늘 행동하라, 가장 잘 사는 방법이다
걸어야 산다
10,000시간의 법칙
사소한 습관 하나면 건강을 찾을 수 있다
하늘이 가르쳐준 것과 땅이 가르쳐준 것

나가는 문
감사의 말
출간후기

저자 소개 (1명)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배근아
메디컬아카데미 대표, 운동생리학 박사. 성균관대학교에서 화학을 전공하고 30년간 성장기 어린이부터 80대 어르신을 대상으로 예방건강 관리서비스를 위한 콘텐츠연구개발과 지도를 하면서 ‘신체는 통섭의 산물이다’를 체득했다. “한 발짝 걸을 때마다 콩 당 콩 당 심장이 노래해요. 몸이 내는 소리를 아시나요?” 신기한 듯 물어본다.
우리 몸은 1초에 수십만 개의 세포가 동시다발적으로 생존을 위한 전투를 하고 있음을 알아야 한다고 ‘내 몸 바로 알기’와 ‘사후장기 기증하기’ 운동을 하고 있는 사람. “내 몸은 내 것이 아니기에 소중하게 관리해야 한다.”며, 저자는 30대 중반에 사후장기기증에 서명했다.
사는 동안 잘 쓰고 잘 관리하여 죽은 후에도 누군가에게 보탬이 되는 삶을 사는 게 ‘인생의 목표’이다. “나는 사람들이 ‘몸을 잘 관리하도록 도와 준 사람’으로 기억되기를 바란다.”면서 현재는 ‘황혼의 반란·Physical 커뮤니케이션 리더십·오감을 통한 스트레스 힐링·아동 청소년 바른 성장을 위한 부모 교육’ 등의 주제로 강사 활동을 하고 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노화는 다리부터 온다.”라는 말이 있다. 사람의 몸 중 가장 먼저 쇠약해지는 곳이 다리다. 그러나 체형은 역삼각형으로 변하고 있어도 일상생활이 가능하기 때문에 잘 느끼지 못한다. 전체 근육의 상당 부분이 허리 아래에 몰려 있다. 젊은 남성은 체중의 40%가 근육이지만 40대에 들어서면서부터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근육량이 감소되기 시작한다. 50세 이후부터는 전체 근육량이 매년 1% 정도 감소되고, 오래 견디는 능력과 심장과 폐의 기능도 해마다 1%씩 떨어진다. 80대가 되면 노인들의 근육량은 20대의 절반에 가까울 정도로 감소한다.
--- p.5

발은 인체의 지도다. 발바닥 안에 인체가 다 들어있다. 그냥 하는 말이 아니다. 그만큼 발바닥에는 신경조직이 중앙통제실처럼 모여 있다. 그리고 신경조직은 온몸의 장기와 연결되어 있다. 그래서 인체의 축소판이라고 불린다. 발을 자극시켜주면 각 기관의 기능을 촉진시켜 줄 뿐 아니라 발에 나타나는 작은 현상만을 가지고도 몸의 전반적인 건강 상태를 점검할 수 있는 매우 중요한 부위다.
--- p.75

심장보다 훨씬 낮은 곳을 흐르는 혈액이 어떻게 심장으로 올라갈 수 있을까? 심장으로 되돌리는 많은 기능 중에서 근육의 수축 이완 활동으로 정맥혈관을 압박하는 펌프작용으로 혈액을 심장으로 되돌려 보낼 수 있는 것이다. 그래서 정맥에는 혈액을 항상 심장 방향으로 보내기 위한 판막이 있기 때문에 역류될 걱정은 없다. 근육이 이완하면 혈관도 이완되어 그 안을 혈액이 채우게 되고 다시 근육이 수축하면 이번에는 혈액이 밀려 나온다. 이것을 근육펌프라고 하며 그래서 근육을 제2의 심장이라고 한다.
--- p.137

우리가 먹는 밥이 에너지원이기 때문에 반드시 먹어야 한다. 전통적으로 해오고 있는 1일 3식은 현대인들에게는 충분하지 않다. 1식을 더 늘여 1일 4식을 해야 한다. 그 1식은 간식이 아닌 주식으로 1식이 필요하다. 1일 4식 중 1식은 운동식이다. 우리들의 생명유지에 절대적 에너지인 당을 뇌신경으로 규칙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1일 3식을 한다면 그 식사로 인해 생길 수 있는 부작용이 질환으로의 이환을 억제하거나 예방할 수 있는 1식이 바로 운동식이다. 운동이라기보다 신체활동이다. 운동하기 싫으면 신체활동량만 늘이면 된다. 또 먹은 것이 없거나 활동량에 비해 섭취 칼로리가 적다면 결코 활동량을 늘이지 않아도 된다. 문제는 기초대사량+활동칼로리가 음식 섭취 칼로리 간의 평형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 p.195

두 다리는 두 다리만의 문제가 아니라 건강의 기본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사소한 것을 바꾸니 엄중한 치유가 다가온다. 논에 물을 댈 때 작은 물꼬 하나가 담당한다. 마찬가지 원리다. 작은 것을 고치니 건강이 제대로 찾아온다는 것을 확인하게 된다. 사소한 것 안에 중요한 것이 숨어있기 때문이다. ‘걷기 혁명’이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걷기의 기적’이라고 할 수 있다.
걷기의 혁명이 치유의 기적을 만든다. 맞는 말이다. 지금 바로 시작해도 늦지 않다. 현재라는 시간에서 가장 바른 시간이 바로 ‘지금’이기 때문이다. 행동 없는 기적은 일어나지 않는다. 실천만이 기적을 만들고, 행위만이 건강을 만들 수 있다.
--- pp.226-227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걷기 혁명! 100세 시대, 당신의 장수長壽를 다리가 책임진다!”
인문학과 자기계발의 관점으로 건강과 그 비결을 밝히다!


인간은 끊임없이 어디론가 향하는 존재다. 죽음에 의해 완전히 신체의 움직임이 멈추기 전까지는 움직이고 또 움직인다. 그래서 튼튼한 두 다리는 건강의 상징이다. 다리만 건강하다면 세계 어느 곳이든 찾아가 볼 수 있고, 삶의 목표를 향해 끊임없이 나아갈 수 있다. 더 놀라운 사실은 다리의 건강이 몸 전체의 건강을 좌우한다는 사실이다. 이제 대한민국은 곧 초고령화 사회에 진입한다. 꿈만 같은 나이 ‘100세’ 시대가 현실화되는 날도 머지않았다. 장수의 위해,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다리의 건강’은 필수다. 그렇다면 무엇을 어떻게 해야만 죽는 그날까지 튼튼한 두 다리라는 동반자와 함께 삶의 풍요로운 혜택을 누릴 수 있을까?

책 『두 다리는 두 명의 의사다』는 신체의 건강을 인문학과 자기계발의 관점에서 바라본 독특한 건강관리서이다. “신체는 통섭의 산물이다.”라는 전제하에 다리 건강의 유지, 그 중요성과 방안을 함께 제시한다. 저자인 배근아 박사(운동생리학)는 30년간 어린아이부터 80대 노인까지 전 연령층을 대상으로, 건강관리 서비스를 위한 콘텐츠연구개발과 지도를 해왔다. 그 수많은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다리 건강의 중요성을 설파하는 것은 물론 다양한 연구 논문을 집약·제시하여 책의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 또 다른 저자 신광철 한국학연구소장의 도움을 통해 ‘다리’가 우리 삶에 미치는 영향, 의미에 대해 인문학적인 관점에서 접근하여 재미를 더한다.

사실 우리가 자기계발을 하는 까닭은 삶의 목표, 그 성취를 통해 삶의 질 자체를 높이는 데 있다. 하지만 갖은 노력 끝에 꿈을 이루었다고 해도 건강을 잃는다면 아무런 소용이 없다. 어쩌면 자기계발의 가장 기본은 삶의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데 있어 필수라 할 건강의 유지가 아닐까? 치열한 경쟁사회에서 첫 번째 상대는 허약한 몸과 마음 때문에 쉬이 약해지곤 하는 자기 자신일 것이다. 몸의 건강을 바탕으로 마음의 힘의 키우고 꿈을 향해 매진할 때 비로소 길은 열리기 마련이다. ‘다리를 이해하면 인생의 진정한 의미가 마음으로 다가오고 장수長壽가 실현된다.’ 이 책의 가진 가장 큰 매력은 바로 거기에 있다.

책은 총 3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다리를 알면 인생이 보인다〉는 인문학 다리이야기로서 ‘자신의 정체성’을 성찰해 볼 수 있다. 2부 〈다리를 잘 쓰면 미래가 달라진다〉는 근육과 다리에 대한 기초적인 지식과 최근 연구를 제시한다. 마지막 3부에서는 누구나 일상생활 속에서 돈 들이지 않고 쉽고 재밌게 할 수 있는〈근사하고 아름다운 다리의 관리방법’을 ‘튼튼한 다리는 내 몸을 돌본다〉로 정리하였다.

다리를 움직이면 몸 전체가 움직인다. 다리를 움직이는 만큼 심장이 뛰고, 전신에 열이 나고 땀이 난다. 그 이유는 간단하다. 우리 몸 전체에서 운동의 대상이 되는 근육이 70%가 다리에 있기 때문이다. 다리는 제2의 심장이다. 다리가 뛰는 한 우리의 마음도 뛰고 있는 것이다. 책 『두 다리는 두 명의 의사다』가 수많은 독자들에게 ‘평생의 건강 지침서로서는 물론, 꿈을 이루는 데 꼭 필요한 든든한 동반자이자 조언자’가 되어주길 기대해 본다.


출간 후기

‘건강의 유지’가 진정한 자기계발입니다

권선복(도서출판 행복에너지 대표이사, 대통령직속 지역발전위원회 문화복지 전문위원)


우리는 꿈을 향해 매일매일 달려갑니다. 목표는 저마다 다르지만 누구나 나름대로 노력과 열정의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공부, 연습, 평가, 시험의 끝없는 반복 속에서 구슬땀을 흘립니다. 하지만 건강이 좋지 못하다면 그 노력은 불가능합니다. 기어코 성공을 거두었다 해도 건강을 잃는다면 아무 소용없습니다. 어쩌면 진정한 자기혁신, 자기계발은 ‘건강의 유지를 통한 장수長壽’가 아닐까요?

책 『두 다리는 두 명의 의사다』는 건강관리를 자기계발과 인문학의 관점에서 바라보는 독특한 건강관리서입니다. 저자인 배근아 박사님은 오랜 연구와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조금은 어려울 수 있는 건강 정보를 알기 쉽게 전하고 있습니다. 특히 ‘다리 건강은 질병을 예방하고 질 높은 삶을 누리는 데 필수’임을 강조합니다. 전체 근육 중 70%를 차지한다는 다리가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다리의 건강이 어째서 장수의 핵심인지를 이 책을 읽으며 깨닫게 되었습니다. 인문학에서 바라본 다리 이야기 집필을 도운 신광철 작가님의 글 역시 독서를 즐겁게 합니다.

건강을 말 그대로 건강으로만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꿈을 펼쳐 나가기 위한 노력(자기계발)과 생의 진정한 의미(인문학)라는 진중한 명제로 살펴본다는 점에서 이 책은 이미 읽을 만한 가치를 지니고 있습니다. 꿈을 성취하기 위해 나아가는 여정은 험난하기 마련입니다. 그 역경을 견뎌내기 위해 튼튼한 몸과 정신은 필수입니다. 이 책을 읽는 수많은 독자들이 자신의 꿈을 이루는 것은 물론이요, 다가오는 100세 시대의 주인공이 되시길 바라오며, 늘 행복한 에너지가 팡팡팡 샘솟는 나날 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누구든지 무릎관절이 고장이 난 순간 삶의 질은 곤두박질치고 만다. 여행은 물론 가고 싶은 곳도 갈 수 없고 외부와의 교류도 차단되어 감옥살이가 시작되기 때문이다. 건강한 두 다리가 내 인생 최고의 동반자요, 자식보다 더 나은 효자라는 사실을 이 책이 확실하게 알려줄 것이다.
- 가재산(피플스그룹 이사장)

“오늘도 걷는다 마는~” 백년설 씨가 부르던 옛 노래를 듣노라면 민족과 개인들의 숱한 사연이 떠오른다. 그 역사의 흐름, 다리가 있었기에 오늘까지 걸어 왔을 것이다. 현역 시절의 행군을 생각해 보면 또 다른 느낌이 든다. 요즈음엔 헬스클럽의 런닝 머신이나 둘레길, 자락길이 생각나기도 하고…. 결국 건강하려면 움직여야 하는데, 운동에서 가장 효과가 알찬 것이 걷기 운동이라고 한다. 굳이 설명이 필요 없을 ‘건강’이지만 ‘다리’가 건강 그 자체라고 주장을 한다. 여행도 아는 만큼 보인다고 했다. 왜 그런지 30년 현장경험의 전문가로부터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어 보자.
- 김선수(한국IT컨설팅 대표 컨설턴트)

머리를 쓰면 머리가 좋아진다.
다리를 쓰면 다리가 좋아진다.
다리가 좋아지면 건강해지고 행복해진다.
다리가 좋아지면 두 명의 의사가 몸을 돌본다.
- 최염순(카네기연구소 대표이사/경영학 박사)

점프, 공중회전 그리고 완벽한 착지. 신기술 “양학선”이 탄생되기까지 셀 수 없을 만큼 달리고 뛰었다.
추진력을 얻는 것도 두 다리로부터 시작되고 안정적인 착지도 두 다리로 마무리 된다. 체조선수로서 두 다리의 근력향상은 항상 관심사였는데 이 책을 통해 알게 된 두 다리의 파워가 새롭게 다가온다.
- 양학선(2012년 런던올림픽 남자기계체조 사상 최초 금메달리스트)

날아오는 공이 무서워 피하고 싶을 때가 참으로 많았지만 피하지 않고 오직 ‘핸드볼’ 한 길만의 인생을 걸어왔다. 많이 지치고 힘은 들지만 내 두 다리가 지탱하는 그날까지 앞으로도 계속 걷고 싶다.
지치고 힘든 인생의 길을 걸으며 앞, 뒤를 돌아볼 여유도 없는 사람들에게 여유를 갖게 해 주는 책이다.
두 다리의 역할이 줄어들고 이 시대를 앞만 보고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잠깐이나마 힐링을 하게 해 주는 책, 내 생애 최고의 순간을 갈망하는 사람들에게 이 책을 권하고 싶다.
임오경(영화〈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우생순〉의 주인공/서울시청 핸드볼팀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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