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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문제 99%는 부모의 말에서 시작된다

: 세계적인 육아 멘토 아델 페이버의

엄마의 서재-11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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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10월 06일
쪽수, 무게, 크기 324쪽 | 526g | 150*210*20mm
ISBN13 9791166571220
ISBN10 116657122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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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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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말보다 더 중요한 것은 부모의 태도다. 마음은 그렇지 않으면서 말로만 공감하거나 이해하는 척하면 아이에겐 거짓이나 속임수처럼 느껴질 수밖에 없다. 부모의 말에 진실된 공감의 감정이 담겨 있을 때 비로소 아이는 부모의 진심을 느낄 수 있다.
---p.38

아이들의 하루는 온갖 좌절과 감정을 자극하는 경험으로 가득할 수 있다. 아마도 누군가가 팔꿈치를 살짝 스친 일은 아이가 하루 종일 느낀 부정적인 감정을 터뜨리게 만드는 결정타였고, 그동안 쌓인 감정을 해소하기 위해 울기 위한 핑계일 수도 있다. 아이가 그냥 관심과 위로를 받고 싶어 한다면 그저 관심과 위로를 주는 것이 좋다. 그렇지 않으면 아이는 우리의 관심을 얻기 위해 더 짜증을 돋우는 다른 방법을 찾을지도 모른다
---p.50

생각해보면 어른들도 여러 가지 감정을 동시에 느끼며 혼란스러울 때가 있다. 그건 아이들 역시 마찬가지이다. 다만 아이들은 자신이 느끼는 두 개의 감정을 정리하여 표현하지 못하고 부모들이 보기에 투정이나 떼를 쓰는 것처럼 표현할 뿐이다. 이럴 경우 아이가 느끼는 두 개의 감정을 올바르게 표현해주면 자신의 감정을 스스로 정리하고 표현할 수 있는 아이로 성장할 수 있다.
실제로 어떤 엄마는 새로 남동생을 갖게 된 아이에게 틈만 나면 네가 새로 생긴 동생을 사랑하고 있다고 말해주었다고 한다. 그럴 때면 아이는 고개를 내저으며 “아니요! 아닌데요!”라고 대답했다. 그러자 엄마는 아이에게 이렇게 말해주곤 했다.

“엄마가 보기엔 네가 아기에게 두 가지 감정을 갖고 있는 것 같아. 어떤 때는 동생이 생겨서 기쁠 거야. 보고 있어도 재밌고 같이 놀기도 재밌어서. 또 어떤 때는 동생이 있는 게 싫을 때도 있겠지. 없어져 버렸으면 좋겠고.”

이렇게 이야기를 해주자 아이는 이제 일주일에 한 번은 엄마에게 “엄마, 제 두 감정에 대해 얘기해주세요”라고 먼저 다가온다고 한다.
---p.55

아이에게 차근차근 상황이나 문제점을 설명해주면 지적질과 꾸지람이 없어지고 모두가 해야 할 일에 더 잘 집중하게 된다.
“우유가 엎질러졌네. 걸레가 있어야겠다.”
“병이 깨졌네. 빗자루를 가져와야겠다.”
“잠옷이 찢어졌잖아. 바늘이랑 실이 필요하겠다.”

위의 문장을 ‘네가’라는 말을 넣어 시작해보자. 가령 “네가 우유를 엎짚렀구나”, “네가 병을 깼구나”, “네가 잠옷을 찢었구나”라고 말했을 때와 위의 문장과의 차이점이 느껴지는가? ‘네가’라는 말로 시작하는 문장의 경우 나무라고 꾸짖는 것처럼 느껴져 아이는 방어적 태도를 취하게 된다. 반면 ‘네가 ... 했구나’라고 말하지 않고 상황이나 문제를 해결할 방법을 알려주면 아이는 선뜻 문제점이 무엇인지를 깨닫고 그에 대처하게 된다.
---p.115

아이와의 갈등은 누가 이기고 지는가의 문제가 아니라는 사실을 인정해야 한다. 아이에게 휘둘리는 부모가 되어서는 안 된다는 마음에 아이의 주장을 꺾으려만 하면 갈등은 더 커질 뿐이다. 부모와 아이가 동등하게 서로 존중하면서 해결책을 찾아나가면 서로 적대감을 가질 필요가 없음을 깨달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아이에게 자신의 문제에 대해 적극적으로 해결책을 찾을 줄 아는 능력도 길러주게 될 것이다.
---p.162

부모들의 여정은 달콤씁쓸한 길을 걷는 일이다. 한 작고 무력한 인간에게 완전한 헌신을 쏟는 것으로 여정을 시작해 수년의 세월에 걸쳐 걱정하고, 계획을 짜고, 안심시켜주고, 이해하려 애쓴다. 사랑과 노고와 지식과 경험을 베풀어준다. 어느 날 아이가 정신력과 자신감을 갖추고 우리 곁을 떠날 수 있도록.
---p.215

“그건 어려울 수도 있어”라는 말이 기만적으로 느껴진다는 부모들도 있다. 하지만 미숙한 아이의 관점에서 보면 새로운 것을 해볼 때 처음 몇 번은 정말 힘들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그저 공감만 해준 채 아이가 쩔쩔매는 모습을 옆에서 가만히 지켜보는 게 견디기 힘들다고 하소연하는 부모들도 있다. 하지만 나서서 아이의 일을 대신 해주기보다는 도움이 될 만한 조언을 해주는 것으로 충분하다.
“지퍼를 끼울 때 끝까지 밀어 넣었다가 올리면 더 잘 될 때도 있어.”
“점토를 굴려서 말랑말랑한 공처럼 만든 다음에 해보면 더 잘 될 때도 있어.”
“자물쇠의 손잡이를 몇 번 돌려주고 나서 다시 다이얼을 맞춰보면 더 잘 될 때도 있어.”
우리가 ‘더 잘 될 때도 있어’라고 표현하는 이유는 그 방법이 도움이 안 되더라도 아이가 열등감을 느끼지 않게 해주기 때문이다.
---p.222

우리가 아이의 감정을 존중하는 태도를 보여줄 때마다, 아이에게 선택을 내릴 기회를 줄 때마다, 문제를 해결할 기회를 줄 때마다 아이의 자신감과 자존감도 커져간다.
---p.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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