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소득공제

아이 문제 99%는 부모의 말에서 시작된다

: 세계적인 육아 멘토 아델 페이버의

엄마의 서재-11이동
리뷰 총점10.0 리뷰 21건 | 판매지수 1,266
베스트
가정 살림 top100 3주
정가
18,800
판매가
16,920 (10% 할인)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10월 06일
쪽수, 무게, 크기 324쪽 | 526g | 150*210*20mm
ISBN13 9791166571220
ISBN10 116657122X

이 상품의 태그

부모의 어휘력

부모의 어휘력

17,100 (10%)

'부모의 어휘력' 상세페이지 이동

아들 엄마의 말 연습

아들 엄마의 말 연습

15,750 (10%)

'아들 엄마의 말 연습' 상세페이지 이동

어떻게 말해줘야 할까

어떻게 말해줘야 할까

17,820 (10%)

'어떻게 말해줘야 할까' 상세페이지 이동

초등 공부 정서보다 중요한 것은 없습니다

초등 공부 정서보다 중요한 것은 없습니다

17,100 (10%)

'초등 공부 정서보다 중요한 것은 없습니다' 상세페이지 이동

아이를 무너트리는 말, 아이를 일으켜 세우는 말

아이를 무너트리는 말, 아이를 일으켜 세우는 말

17,100 (10%)

'아이를 무너트리는 말, 아이를 일으켜 세우는 말' 상세페이지 이동

이토록 다정한 사춘기 상담소

이토록 다정한 사춘기 상담소

16,650 (10%)

'이토록 다정한 사춘기 상담소' 상세페이지 이동

엄마의 말하기 연습

엄마의 말하기 연습

13,320 (10%)

'엄마의 말하기 연습' 상세페이지 이동

[예스단독] 66일 대화법 세트

[예스단독] 66일 대화법 세트

64,350 (10%)

'[예스단독] 66일 대화법 세트' 상세페이지 이동

부모의 말

부모의 말

15,120 (10%)

'부모의 말' 상세페이지 이동

한 문장 육아의 기적

한 문장 육아의 기적

15,300 (10%)

'한 문장 육아의 기적' 상세페이지 이동

어휘력 10배 올리는 하루 10분 대화놀이

어휘력 10배 올리는 하루 10분 대화놀이

13,320 (10%)

'어휘력 10배 올리는 하루 10분 대화놀이' 상세페이지 이동

초등 관심 사전

초등 관심 사전

12,150 (10%)

'초등 관심 사전' 상세페이지 이동

내 아이의 말 습관

내 아이의 말 습관

16,200 (10%)

'내 아이의 말 습관' 상세페이지 이동

부모의 말, 아이의 뇌

부모의 말, 아이의 뇌

16,200 (10%)

'부모의 말, 아이의 뇌' 상세페이지 이동

엄마랑은 왜 말이 안 통할까?

엄마랑은 왜 말이 안 통할까?

11,700 (10%)

'엄마랑은 왜 말이 안 통할까?' 상세페이지 이동

365 부모 말하기 연습 일력

365 부모 말하기 연습 일력

16,200 (10%)

'365 부모 말하기 연습 일력' 상세페이지 이동

아이가 원하는 것을 모른 채 부모는 하고 싶은 말만 한다

아이가 원하는 것을 모른 채 부모는 하고 싶은 말만 한다

13,500 (10%)

'아이가 원하는 것을 모른 채 부모는 하고 싶은 말만 한다' 상세페이지 이동

엄마의 말하기 연습 (20만부 기념 스페셜 에디션)

엄마의 말하기 연습 (20만부 기념 스페셜 에디션)

13,320 (10%)

'엄마의 말하기 연습 (20만부 기념 스페셜 에디션)' 상세페이지 이동

부모 말하기 연습

부모 말하기 연습

15,300 (10%)

'부모 말하기 연습' 상세페이지 이동

초등 엄마 말의 힘

초등 엄마 말의 힘

13,500 (10%)

'초등 엄마 말의 힘' 상세페이지 이동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3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어떤 말보다 더 중요한 것은 부모의 태도다. 마음은 그렇지 않으면서 말로만 공감하거나 이해하는 척하면 아이에겐 거짓이나 속임수처럼 느껴질 수밖에 없다. 부모의 말에 진실된 공감의 감정이 담겨 있을 때 비로소 아이는 부모의 진심을 느낄 수 있다.
---p.38

아이들의 하루는 온갖 좌절과 감정을 자극하는 경험으로 가득할 수 있다. 아마도 누군가가 팔꿈치를 살짝 스친 일은 아이가 하루 종일 느낀 부정적인 감정을 터뜨리게 만드는 결정타였고, 그동안 쌓인 감정을 해소하기 위해 울기 위한 핑계일 수도 있다. 아이가 그냥 관심과 위로를 받고 싶어 한다면 그저 관심과 위로를 주는 것이 좋다. 그렇지 않으면 아이는 우리의 관심을 얻기 위해 더 짜증을 돋우는 다른 방법을 찾을지도 모른다
---p.50

생각해보면 어른들도 여러 가지 감정을 동시에 느끼며 혼란스러울 때가 있다. 그건 아이들 역시 마찬가지이다. 다만 아이들은 자신이 느끼는 두 개의 감정을 정리하여 표현하지 못하고 부모들이 보기에 투정이나 떼를 쓰는 것처럼 표현할 뿐이다. 이럴 경우 아이가 느끼는 두 개의 감정을 올바르게 표현해주면 자신의 감정을 스스로 정리하고 표현할 수 있는 아이로 성장할 수 있다.
실제로 어떤 엄마는 새로 남동생을 갖게 된 아이에게 틈만 나면 네가 새로 생긴 동생을 사랑하고 있다고 말해주었다고 한다. 그럴 때면 아이는 고개를 내저으며 “아니요! 아닌데요!”라고 대답했다. 그러자 엄마는 아이에게 이렇게 말해주곤 했다.

“엄마가 보기엔 네가 아기에게 두 가지 감정을 갖고 있는 것 같아. 어떤 때는 동생이 생겨서 기쁠 거야. 보고 있어도 재밌고 같이 놀기도 재밌어서. 또 어떤 때는 동생이 있는 게 싫을 때도 있겠지. 없어져 버렸으면 좋겠고.”

이렇게 이야기를 해주자 아이는 이제 일주일에 한 번은 엄마에게 “엄마, 제 두 감정에 대해 얘기해주세요”라고 먼저 다가온다고 한다.
---p.55

아이에게 차근차근 상황이나 문제점을 설명해주면 지적질과 꾸지람이 없어지고 모두가 해야 할 일에 더 잘 집중하게 된다.
“우유가 엎질러졌네. 걸레가 있어야겠다.”
“병이 깨졌네. 빗자루를 가져와야겠다.”
“잠옷이 찢어졌잖아. 바늘이랑 실이 필요하겠다.”

위의 문장을 ‘네가’라는 말을 넣어 시작해보자. 가령 “네가 우유를 엎짚렀구나”, “네가 병을 깼구나”, “네가 잠옷을 찢었구나”라고 말했을 때와 위의 문장과의 차이점이 느껴지는가? ‘네가’라는 말로 시작하는 문장의 경우 나무라고 꾸짖는 것처럼 느껴져 아이는 방어적 태도를 취하게 된다. 반면 ‘네가 ... 했구나’라고 말하지 않고 상황이나 문제를 해결할 방법을 알려주면 아이는 선뜻 문제점이 무엇인지를 깨닫고 그에 대처하게 된다.
---p.115

아이와의 갈등은 누가 이기고 지는가의 문제가 아니라는 사실을 인정해야 한다. 아이에게 휘둘리는 부모가 되어서는 안 된다는 마음에 아이의 주장을 꺾으려만 하면 갈등은 더 커질 뿐이다. 부모와 아이가 동등하게 서로 존중하면서 해결책을 찾아나가면 서로 적대감을 가질 필요가 없음을 깨달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아이에게 자신의 문제에 대해 적극적으로 해결책을 찾을 줄 아는 능력도 길러주게 될 것이다.
---p.162

부모들의 여정은 달콤씁쓸한 길을 걷는 일이다. 한 작고 무력한 인간에게 완전한 헌신을 쏟는 것으로 여정을 시작해 수년의 세월에 걸쳐 걱정하고, 계획을 짜고, 안심시켜주고, 이해하려 애쓴다. 사랑과 노고와 지식과 경험을 베풀어준다. 어느 날 아이가 정신력과 자신감을 갖추고 우리 곁을 떠날 수 있도록.
---p.215

“그건 어려울 수도 있어”라는 말이 기만적으로 느껴진다는 부모들도 있다. 하지만 미숙한 아이의 관점에서 보면 새로운 것을 해볼 때 처음 몇 번은 정말 힘들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그저 공감만 해준 채 아이가 쩔쩔매는 모습을 옆에서 가만히 지켜보는 게 견디기 힘들다고 하소연하는 부모들도 있다. 하지만 나서서 아이의 일을 대신 해주기보다는 도움이 될 만한 조언을 해주는 것으로 충분하다.
“지퍼를 끼울 때 끝까지 밀어 넣었다가 올리면 더 잘 될 때도 있어.”
“점토를 굴려서 말랑말랑한 공처럼 만든 다음에 해보면 더 잘 될 때도 있어.”
“자물쇠의 손잡이를 몇 번 돌려주고 나서 다시 다이얼을 맞춰보면 더 잘 될 때도 있어.”
우리가 ‘더 잘 될 때도 있어’라고 표현하는 이유는 그 방법이 도움이 안 되더라도 아이가 열등감을 느끼지 않게 해주기 때문이다.
---p.222

우리가 아이의 감정을 존중하는 태도를 보여줄 때마다, 아이에게 선택을 내릴 기회를 줄 때마다, 문제를 해결할 기회를 줄 때마다 아이의 자신감과 자존감도 커져간다.
---p.242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21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무료배송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  모바일 쿠폰의 경우 유효기간(발행 후 1년) 내 등록하지 않은 상품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모바일 쿠폰 등록 후 취소/환불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6,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