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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당매너 51
중고도서

황당매너 51

: 모르면 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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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7년 11월 28일
쪽수, 무게, 크기 295쪽 | 514g | 153*224*20mm
ISBN13 9788960860582
ISBN10 8960860581

중고도서 소개

사용 흔적 약간 있으나, 대체적으로 손상 없는 상품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프롤로그 - 모르면 당하는 황당매너
황당매너 1. 상사를 알면 매너가 보인다
황당매너 2. 매너는 세심한 배려다
황당매너 3. 결재
황당매너 4. 괘씸죄
황당매너 5. 출필고 반필면
황당매너 6. 호칭
황당매너 7. 지칭과 경어
황당매너 8. 꾸중듣기
황당매너 9. 말버릇
황당매너 10. 낮말, 밤말
황당매너 11. 술
황당매너 12. “사진 찍지 마!”
황당매너 13. 전화
황당매너 14. 엘리베이터
황당매너 15. 이동과 승진
황당매너 16. 승차
황당매너 17. 출퇴근
황당매너 18. 센스
황당매너 19. 직언
황당매너 20. 위계질서
황당매너 21. 아부
황당매너 22. 비밀
황당매너 23. 유머와 농담
황당매너 24. 냄새
황당매너 25. 오해
황당매너 26. 성희롱
황당매너 27. 레이디 퍼스트
황당매너 28. “있을 때 잘해”
황당매너 29. 부탁
황당매너 30. 나이
황당매너 31. 돈
황당매너 32. “저 누군지 아세요?”
황당매너 33. 튀는 사람
황당매너 34. 흡연
황당매너 35. “책 한 권 얻자”
황당매너 36. 질책
황당매너 37. 겸손
황당매너 38. 기업문화
황당매너 39. 스피치
황당매너 40. 자리다툼
황당매너 41. 명함
황당매너 42. 접대
황당매너 43. 상석
황당매너 44. 행사
황당매너 45. 방문
황당매너 46. 친절
황당매너 47. 인사성
황당매너 48. 악수
황당매너 49. 조문
황당매너 50. 양식
황당매너 51. 한식
에필로그 - 작은 차이가 명품을 만든다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결재 매너와 관련해서 하나 더 말하고 싶은 것은 시간이 촉박하게, 또는 늦은 오후에 퇴근을 앞두고 결재를 들이밀지 말라는 것이다. 너무 일찍 결재를 올리면 상사가 이리 뜯어고치고 저리 뜯어고쳐서 괜히 일거리가 늘어난다는 생각으로 마감일이 임박해질 때 결재를 올리는 술수를 쓰는 이가 있다. 많이 수정을 하려 해도 그것을 시행하려면 날짜가 촉박하여 그냥 넘어갈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렇게 울며 겨자 먹기 식으로 결재를 하는 결재권자의 내심에 그 부하에 대한 평가는 낙제점이 되고 있음을 아는지 모르겠다. -p.32

이래저래 상사는 술을 힘겨워하게 된다. 겉으로는 두주불사의 체력을 과시하는 것 같지만 속사정은 그게 아니다. 이렇게 곤혹스런 술자리에서 가끔 ‘맘에 쏙 드는’ 사람을 발견하는 경우가 있다. 술을 많이 마셔야 하는 상사의 입장을 생각해서 식탁 밑에 빈 그릇을 슬쩍 놓아두는 것이다. 눈치껏 그곳에 술을 처리하여 덜 마시도록 배려해주는 것이다. 상사의 입장에서 볼 때 그런 부하에게 정이 더 가는 것은 인지상정이다. -p.78

가끔 K부장의 방에 J가 나타나면 K부장은 기분이 상한다. 입사동기가 나타나면 반가워야 할 텐데 그 반대인 것이다. 왜냐하면 J과장은 주위를 의식하지 않고 K부장에게 반말을 하는 것이다. 호칭도 ‘님’을 붙이지 않는 것은 물론이다. 기분이 좋으면 아예 “야, K○○!”라며 이름을 불러버린다. 자기 딴에는 격의 없음을 과시하는 것이지만 부하들 앞에서 반말을 들어야 하는 K부장의 마음은 마냥 불쾌해진다. -p.128

“저 누군지 아세요?”라고 묻는 것은 정말 황당 매너다. 상대방의 기분을 상하게 할 수 있다. 기억력이나 관심도를 테스트하는 질문이 될 수 있고, 만약 이름을 기억하지 못한다면 피차 입장이 난처하게 된다. 상대방을 궁지로 몰아넣어 인간관계를 썰렁하게 할 수 있다. 그보다는 “저는 어디 사는 아무개입니다. 아시죠?”라며 자신을 다시 한 번 소개하는 것이 상대방을 배려하는 재치 있는 매너다. -p.188
--- 본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사소한 차이가 황당한 결과를 낳는다!

세상살이가 복잡 미묘해지고 직장문화가 혼란스러워지면서 ‘생긴 대로’ 살아서는 제대로 대접받지 못한다. 왕따 당하거나 ‘싸가지 없다’는 평을 듣기 십상이다. 그렇게 되면 인간관계가 삐걱거리게 되고 심하면 인사상의 불이익까지 낳을 수 있다. 그런 면에서 매너는 분명히 경쟁력이다.
인기 있는 TV프로그램 중에 ‘돌발영상’이라는 게 있다. 무의식적인 말 한마디, 다듬어지지 않은 행동 하나가 어떤 결과를 가져오는지를 재미있게 보여준다. 마찬가지로 직장생활에서도 그런 돌발 상황은 언제든지 일어날 수 있다. 별것 아닌 사소한 차이가 황당한 결과를 낳는다는 사실을 인정한다면 이 책을 통하여 자기 자신을 돌아볼 필요가 있다.

일 못한다’ 소리보다 더 무서운 말 ‘싸가지 없다’

직장생활의 성패를 좌우하는 제일의 함수는 인간관계이다. 그중에서도 상사와의 관계는 가장 중요하다. 좋든 싫든, 상사는 직장생활을 결정적으로 좌우한다. 직장에티켓이니 매너니 하는 것도 따지고 보면 상사와의 관계를 보다 더 부드럽게 하고 이왕이면 상사에게 좀 더 잘 보이자는 것에 다름 아니다. 또한 현실적으로 상사의 눈 밖에 난 사람이 조직 내에서 제대로 성장하기란 거의 불가능하다. 이런 점을 인정해야 직장생활의 길이 보이고 매너에 대한 인식이 달라진다.
상사는 성인군자가 아니다. 매너문제로 황당한 일을 당하지 않으려면 가장 먼저 상사를 파악하고 이해해야 한다. 가령 스포츠나 놀이 같은 별것 아닌 경쟁에서 부하가 연전연승해보라. 상사의 안색이 변하고 눈빛이 달라진다. 회사에서 공짜로 지급되는 하찮은 기념품을 나누어줄 때 상사를 제외시켜 보라. 통 큰 척하지만 상사는 속이 부글거린다. 직원들끼리 회식을 할 때, 상사를 소외시켜 보라. 무관심한 척하지만 외로움을 느끼고 상처 받는다. 상사도 나와 같은 인간이라는 것을 인정하고 받아들일 필요가 있다.
이 책은 직장이라는 공간의 속성과 상사와 부하, 그리고 동료들의 심리를 통해 상황에 맞는 매너란 무엇인지를 알려준다. 사원에서부터 간부까지 꼭 알아야 할 51가지 상황, 120여 가지 사례를 읽다보면 “아하!”하며 고개를 끄덕이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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