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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 화교의 어떤 점이 대단한가?
‘계속 생각하고 있다’면 결국 원하는 결과를 끌어낼 수 있다 비즈니스는 화교에게 배워라 스스로 해보는 수밖에 없다 무의미한 일을 하지 않는다 치명상만은 입지 말라 생각하지 않는다, 열심히 노력하지 않는다 돈을 아껴야 할 곳, 돈을 써야 할 곳 아르바이트 직원과 단 둘이서 연매출 10억 원 달성 화교의 가르침을 잊고 대실패 극적인 부활, 그리고 ‘아시아의 용’으로 1장 실패하지 않는 업무추진 방식 사업은 절대로 혼자 하지 않는다 일정을 빼곡히 채우지 않는다 먼저 손을 든다 화교의 비즈니스에 실패란 없다 과거의 실적을 묻지 않는다 일을 못하는 사람도 환영한다 부탁하는 영업을 마다하지 않는다 납기와 일정을 조정하지 않는다 장사의 기본은 사막에서 물을 파는 것 이익 계산을 철저하게 한다 업무 평가의 기준은 오직 이익 프로세스는 중요하면서도 중요하지 않다 이익은 눈앞의 돈뿐만이 아니다 항상 두 가지 판단기준을 세운다 잠깐! 화교는 왜 해외로 진출하는가? 2장 인간의 심리를 이용하는 소통의 기술 큰 소리를 내지 않는다 감정을 표정에 드러내지 않는다 몸짓을 의도적으로 활용한다 눈이 아니라 입을 본다 화교의 비즈니스는 식사자리에서 시작된다 절대로 상대를 책망하지 않는다 상대를 궁지에 몰아넣지 않는다 화교가 애완동물을 기르는 데는 이유가 있다 소통하는 상대는 ‘사람’이다 잠깐! 화교와 중국인은 어떻게 다른가? 3장 기본은 인간관계! 인맥형성과 사교의 비법 ‘귀인’을 만난다 상대가 먼저 이득을 보게 한다 일단 ‘빚’을 만든다 싫은 사람일수록 다가간다 호불호와 교제를 혼동하지 않는다 물건 하나를 살 때도 인맥을 만든다 잠깐! 화교 사회에 빈곤층이 없는 이유 1 4장 일반인과는 크게 다른 돈에 대한 생각 자기 돈을 쓰지 않는다 거두어들이는 돈과 주는 돈이 따로 있다 돈으로 속도와 완성도를 산다 한턱내는 횟수를 경쟁한다 다른 사람들과 지갑을 공유한다 화교가 돈에 집착하는 이유 부모 자식 간에도 돈을 공짜로 주지 않는다 자녀교육에 쓰는 돈도 수익을 계산한다 어느 화교 가정의 가계부 잠깐! 화교 사회에 빈곤층이 없는 이유 2 5장 비상식적이면서도 합리적인 시간 사용법 이메일은 거의 쓰지 않는다 상대의 사정에 맞추지 않고 일단 돌진한다 여러 개의 상담을 동시에 진행한다 빨리 끝내야 하는 일은 밖에서 한다 화교가 야근하는 이유 낮잠을 통해 정신을 리셋한다 가족과의 시간을 가장 소중히 여긴다 일보다 친구와의 시간을 우선순위에 둔다 |
화교는 어떻게 전 세계를 상대로
부를 거머쥘 수 있었을까? 비즈니스의 달인, 화교에게 배우는 장사의 본질 장소불문! 시간불문! 상대불문! 언제나, 어디서나, 누구에게나 통하는 화교의 절대상술 화교라는 말을 들으면 가장 먼저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는가? 타고난 장사꾼부터 수완 좋은 사업가, 세계 경제를 좌지우지하는 큰손까지 ‘돈을 잘 버는 사람들’이라는 이미지가 먼저 떠오를 것이다. 실제로 화교는 세계 최고의 ‘상혼商魂’을 가진 사람들이자 고유한 상술을 지닌 비즈니스의 달인들이다. 화교의 특별한 점은 시간, 장소, 상대와 상관없이 언제나, 어디서나, 누구에게나 통하는 절대상술을 확보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것이 화교가 세계 어느 나라에 진출하든 쉽게 부와 성공을 거머쥘 수 있는 비결이다. 《장사를 하려면 화교상인처럼》은 화교의 절대상술을 알려주는 비법서이다. 비즈니스의 본질을 꿰뚫는 화교 특유의 ‘사고방식’과 속도를 최우선으로 여기는 ‘행동법칙’이 45개 항목에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 있다. 이 책은 일본에서 출간되자마자 경제?경영 분야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르며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책의 인기와 더불어 ‘화교 배우기’ 열풍도 일어났다. 장기불황에도 불구하고 한층 더 세력을 확장해가는 화교 거부들의 경영비법과 평생 돈 걱정 안 하는 화교의 비즈니스 노하우를 배우려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이 책의 저자 역시 ‘화교 비즈니스 실천회’를 운영하며 그 비법을 전수하고 있다. 거물 화교 사장 밑에서 일을 배우고 독립한 첫 해 연매출 10억 원 달성. 30대에 여러 개의 사업체를 운영하는 젊은 부자의 비법 대공개! 이 책의 저자는 30대 일본인 사업가로, 화교 사회의 거물인 화교 사장에게 사사하고 독립한 첫 해에 아르바이트 직원과 단 둘이 연매출 10억 원을 달성한 뒤 현재 여러 개의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다. 그는 평범한 회사원 시절부터 창업을 염두에 두고 거물 화교 사장을 찾아가 2년간 매달린 끝에 제자로 들어갔다. 이후 노점상부터 해외무역, 상장기업과의 거래협상까지 매번 새로운 비즈니스에 도전하며 화교 비즈니스의 모든 비법을 전수받았다. 그 비법들과 자신이 직접 사업체를 운영하면서 쌓은 경험과 방법론을 이 책에 모두 담아냈다. 이 책에는 화교가 돈 버는 방법뿐만 아니라 업무추진 방식, 소통의 기술, 인간관계 비법, 시간 활용법까지 다양한 노하우들이 담겨 있다. 그중 핵심 내용들을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화교는 비즈니스의 본질을 놓치지 않는다! 화교 상술의 핵심을 한마디로 정리하면, ‘겉멋 부리지 말고, 본질로 돌아가라’는 것이다. 여기서 말하는 본질이란 ‘사람을 중심에 두는 것’이다. 저자는 화교의 비즈니스는 오직 사람을 이해하는 것에서 시작된다고 주장한다. 화교는 최첨단 비즈니스 기법보다 상대와의 직접적인 소통을 중요하게 여기고, 세련된 화술과 매너를 익히는 대신 진정성과 호소력으로 승부한다. 또한 사람의 심리를 이용해 부탁하거나 매달리는 영업도 거리낌 없이 실행하고, 돌진력을 발휘해 즉석에서 계약을 따내기도 한다. 요즘에는 이런 직접적인 비즈니스 방식을 촌스럽고 전근대적인 것으로 치부하기도 하지만, 여전히 가장 강력한 힘을 발휘하는 것은 사람을 중심에 두고 직접 소통하는 화교의 방식이라고 저자는 강조한다. 원하는 사람에게 원하는 물건을 팔면 비싼 값을 받을 수 있다. 기회가 생겼을 때 가장 빨리 뛰어들면 시장을 선점할 수 있다. 장사란 원래 이처럼 아주 단순하다. 우리가 이 본질을 자주 잊어버리는 것이 문제다. ―73쪽 [장사의 기본은 사막에서 물을 파는 것] 중에서 계약을 따내기 위해서 부탁하는 것은 전혀 부끄러운 일이 아니다. 부탁하지 않고 빈손으로 돌아오는 것이 훨씬 더 부끄러운 일이다. ―63쪽 [부탁하는 영업을 마다하지 않는다] 중에서 화교는 치명상을 입지 않는다! 화교는 실패에 관대하다. 이들은 비록 성공하지 못했다 해도 용기를 잃지 않으면 실패한 것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왜 그럴까? 이 책에서 설명하는 이유는 두 가지이다. 먼저, 화교는 치명상을 입지 않기 위해서 실패를 장려한다. 매번 승승장구하던 사람은 작은 실패에도 치명상을 입는 반면, 여러 번 작은 실패를 경험한 사람은 웬만해서는 치명상을 입지 않는다. 실패를 극복하는 과정에서 비즈니스맨으로서 면역력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따라서 비즈니스에서는 실패 경험들이 오히려 자산이 된다는 것이 화교들의 생각이다. 둘째, 화교는 실패하는 것보다 늦게 움직여서 기회를 놓치는 것이 더 치명적이라고 생각한다. 이들은 비즈니스의 생명은 속도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선택과 결정, 행동이 거의 동시에 이루어진다. 실패를 두려워해서 기회를 놓치는 일은 거의 없다. 이러한 배짱과 불굴의 도전정신, 행동력이야말로 화교가 전 세계를 무대로 비즈니스를 펼칠 수 있는 저력이라고 이 책은 소개한다. 비즈니스에서는 경험이 곧 자산이다. 오직 손을 든 사람만이 직접 경험해볼 기회를 얻는다. 손을 들지 않으면 어떤 기회와 이득도 얻을 수 없다. ―46쪽 [먼저 손을 든다] 중에서 실패를 감수하더라도 도전하는 것이 이득이다. 실패를 통해 성공할 수 있는 방법론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51쪽 [화교의 비즈니스에 실패란 없다] 중에서 화교는 무리와 함께 성장해나간다! 화교는 무리와 함께 성장해나간다는 원칙을 철저하게 지킨다. 조국을 떠나 해외에서 살아가는 화교의 특수성에서 비롯된 원칙이기는 하지만 일반적인 비즈니스를 할 때도 참고할 만한 유용한 지침이다. 비즈니스에서 거의 모든 기회는 사람, 즉 인맥을 통해서 만들어지기 때문이다. 화교는 상대의 마음을 얻기 위해 ‘먼저’ 베풀고 상대를 내 편으로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베푼다. 또한 이들은 ‘호불호’와 ‘교제’를 혼동하지 않고 다양한 만남을 지속해간다. 이들에게 쇼핑은 인맥을 만들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다. 이들은 무조건 싼 물건을 찾기보다 지속적이고 중요한 관계를 맺을 수 있는 단골 가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한다. 이 책에는 이 밖에도 다양한 화교의 인맥형성 비법과 교제 노하우가 소개되어 있다. 자신의 무리를 소중히 여기는 화교는 절대 자신의 사람을 악인으로 만들지 않는다. 대신 비판하더라도 아무도 상처받지 않는 업계의 관행이나 시스템 같은 거시적인 세력을 악인으로 만든다. ―123쪽 [절대로 상대를 책망하지 않는다] 중에서 돈이 없어도 얼마든지 원하는 것을 손에 넣을 수 있다. 이 능력을 기르면 무일푼으로도 사업을 시작하고 큰돈을 벌 수 있다. ―178쪽 [자기 돈을 쓰지 않는다] 중에서 화교는 주는 돈과 거두어들이는 돈이 따로 있다! 이 책에서 가장 흥미로운 부분은 화교의 돈에 대한 생각이다. ‘한턱내는 횟수를 경쟁하기’, ‘서로의 지갑을 공유하기’, ‘교육비를 반드시 부모에게 갚기’ 등 화교 사회에는 돈에 관한 독특한 문화가 있다. 이러한 문화는 철저한 수익 계산과 무리를 중심으로 한 주고받기 방식에 기인한다. 한편, 화교는 수익 계산은 철저히 하되 손해에 집착하지 않는다. 그들은 시간과 돈을 동일한 가치로 보기 때문에 더 이상 수익성이 없다고 판단하면 무서우리만치 빠른 속도로 손절한다. 이런 화교의 태도는 오히려 수익에 대한 욕망과 비즈니스에 대한 각오를 잘 보여준다. 한 사람이 밥값을 계산하면 자연스럽게 다음 만남으로 이어질 수 있다. 한턱내는 것은 가장 적은 돈으로 두터운 인맥을 만들 수 있는 효과적인 투자법이다. ―190쪽 [한턱내는 횟수를 경쟁한다] 중에서 인간관계에서 빚을 지는 것은 관계를 지속할 수 있는 보험을 드는 것과 같다. 윗사람에게는 스스로 나서서 큰 빚을 져라. ―157쪽 [일단 ‘빚’을 만든다] 중에서 화교는 자신이 자녀에게 투자한 만큼의 수익을 돌려받을 수 있는지 여부를 꼼꼼히 계산한 뒤 자녀의 진로를 지도한다. 학비는 물론이고 자녀가 취직이나 창업할 때 지원하게 될 돈도 모두 투자금으로 생각하기 때문이다. ―204쪽 [자식교육에 쓰는 돈도 수익을 계산한다] 중에서 화교는 게릴라 전법의 달인이다! 저자는 자신이 가진 조건의 한계를 뛰어넘어 부와 성공을 쟁취하기 위해 화교의 게릴라 전법을 배웠다고 고백한다. 한번 정해진 학력과 직함이 끝까지 따라다니는 요즘 사회에서는 십대, 이십대에 이미 승부가 결정되기 때문에 보통의 방법이 아니라 게릴라 전법이 필요하고, 화교는 게릴라 전법의 달인이라는 것이다. 화교의 사고방식이나 행동은 때때로 비상식적이고 모순적인 것처럼 보인다. 이들은 하나의 절대적인 기준을 세우는 대신 상대와 상황에 따라 가장 유리한 방향을 선택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책을 읽어보면 화교의 방식이야말로 무척 합리적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화교는 철저하게 자신의 상대(사람)와 목표(이익 추구)에 따라 움직이기 때문에 결코 의미 없는 일은 하지 않는다. 이 책에 소개되어 있는 화교의 비즈니스 법칙들을 활용한다면 누구라도 지금의 경제적 수준보다 한 단계 더 높이 도약하고 나아가 저자처럼 인생역전도 할 수 있을 것이다. 비즈니스의 속도전에서는 직접 만나 담판을 짓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상대가 결정하기를 기다리지 말고 빨리 결정하도록 유도하는 기술을 익혀라. ―223쪽 [이메일은 거의 쓰지 않는다] 기회는 사람과 정보가 모이는 곳에서 생긴다. 의도적으로 여러 사람과 동시에 약속을 잡아 더 많은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라. ―229쪽 [여러 개의 상담을 동시에 진행한다]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