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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부모의 시작은 자기 치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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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부모의 시작은 자기 치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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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9년 11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320쪽 | 484g | 148*210*30mm
ISBN13 9788993834031
ISBN10 8993834032

중고도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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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프롤로그_정서적 학대, 그 상처와 되물림에서 벗어나기

Part.1 부모라는 거울을 보며 자라는 아이들
1장. 거울 역할을 하는 부모
삶의 모든 것에 영향을 미치는 자존감과 자기상|낮은 자존감, 원인은 어린 시절에 있다|잦은 야단과 비난은 아이의 마음속에 비판자를 만들어낸다|부모들이 일상 속에서 흔히 저지르는 정서적 학대와 방치|정서적 학대와 방치가 아이에게 미치는 영향|수치심이 완벽주의를 만들어낸다|자기 인식|아이는 부모라는 거울을 통해 자신의 모습을 본다

2장. 아이에게 나쁜 거울이 되는 7가지 부모 유형
[유형1]방치하는 부모, 부적격 부모|[유형2]자녀를 유기하거나 거부하는 부모|[유형3]정서적으로 숨 막히게 하거나, 소유하려 들거나, 매사에 간섭하는 부모|[유형4]지나치게 통제하거나 폭군적인 부모|[유형5]완벽주의적인 부모|[유형6]지나치게 비판하거나, 수치심을 주는 부모|[유형7]자기만 생각하는 부모, 자기도취적인 부모

3장. 몸은 우리의 내면을 비춰주는 거울이다
거울에 붙어사는 사람 VS 거울을 피해 다니는 사람|신체상은 어떻게 만들어질까?|정서적 학대나 방치, 숨 막히게 하는 부모가 아이의 신체상에 미치는 영향|몸의 문제가 사실은 위험 신호일 수 있다|내 몸과 다시 소통하기

Part2. 부모가 비춰준 왜곡된 거울 깨뜨리기
4장. 부모가 비춰준 왜곡된 거울 깨닫기
사실을 있는 그대로 보고 억눌린 감정 풀어주기|학대나 방치의 책임을 내가 아닌 부모에게 돌리고, 부모의 투사를 거부하기|수치심을 정당한 분노로 바꾸기|부모가 심어준 ‘부정적인 핵심 믿음’을 명확히 밝혀내고 반박하기|

5장. 부모에게서 정서적으로 분리될 때 좋은 부모가 될 수 있다
정서적 분리와 개별화|밀착|학대한 부모에게 진실을 직면시키기|학대한 사람과의 관계 풀기|정서적 분리로 인한 고통과 혼란스러움에 마주하기

6장. 나를 비난하고 질책하는 마음속 목소리에서 벗어나기
마음속에서 나를 비난하는 목소리|마음속 비판자 확실히 알기|마음속 비판자한테서 벗어나기|비판을 넘어 나를 파괴할 때|비난하고 조롱하는 목소리를 긍정적이고 지지해주는 목소리로 바꾸기

Part 3. 참된 나를 보여주는 새로운 거울 만들기
7장. 참된 나를 발견하기
내 몸, 내 감정과 다시 닿기|감정을 통해 나에 대해 배우기|내 감정이 뭔지 알아야 감정을 변화시킬 수 있다|나의 본질 발견하기|이상화된 자기상이 우리를 불행하게 한다

8장. 아이였을 때 받지 못한 것들, 이제 내가 나에게 주기
내가 나에게 ‘공감해주는 거울’ 되어주기| 돌봐주는 마음속 목소리 만들기|건강한 한계선 만들어주기|삶에서 균형 찾기|나는 나를 얼마나 잘 돌보고 있을까?|건강한 방식으로 자신을 달래주는 법 배우기|부모가 나를 대했던 방식으로 나를 대하는 나

9장. 내 몸을 사랑하는 것 배우기
내 몸과 소통하기|몸은 좋은 선생님이다|부모님이 내 몸을 대했던 방식, 내가 내 몸을 대하는 방식|내 몸에게 고마워하기|나를 사랑하기

Part 4. 내 안의 상처입은 어린 아이 치유하기
10장. 부모에게 방치나 거부, 유기를 당했다면
나에게 관심 기울이기|사람과의 접촉의 중요성|스스로를 버려두지 않기|박탈의 또 다른 모습, 방종과 탐닉|자신을 공격하는 것 멈추기|분노의 방향 바꾸기|‘부모 감싸주기’를 그만두기|자신의 가치와 사랑스러움에 대해 일깨움 받기

11장. 부모가 과잉보호 했거나 정서적으로 숨 막히게 했을 경우
마마보이 조슈아|정서적 근친상간의 상처 치유하기|치유를 위한 행동 단계들

12장. 부모에게 심하게 통제받거나 지배당했다면
더 이상 통제받고 있지 않다는 것을 분명히 하기|나의 힘을 되찾는 방법|나를 사랑하는 연습을 계속해 나가기

13장. 지나치게 비판적인 부모, 수치심을 주는 부모, 완벽주의적인 부모 밑에서 자랐다면
수치심과 죄책감은 다르다|수치심을 외면화했다면|수치심을 내면화했다면|수치심, 어떻게 없앨까?|완벽주의적인 부모한테 받은 메시지에 맞서기

14장. 자기만 생각하는 부모, 자기도취적인 부모를 가졌다면
독립된 자아 만들기|스스로에게 삶을 경험하도록 허락하자|내 안의 창조성을 발견하자|내면의 삶을 다지는 데 집중하자|외부의 도움을 청하자

에필로그_치유를 계속해 나가기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좋은 부모 체크 리스트]

나는 어릴 때 정서적 학대를 받고 자라지는 않았을까? 그리고 부모가 된 지금, 혹시 아이에게 정서적 학대를 가하고 있지는 않을까? 다음 질문에 답해 보면 그 결과를 알 수 있을 것이다. ‘예’, ‘아니오’로 답하면 된다.

1.부모님은 나에 대해 심하게 비판적이었다.(예:틀린 말을 했다고 또는 잘못된 행동을 했다고 자주 혼났다, 부모님이 내 외모에 대해 자주 안 좋게 이야기했다)
2.부모님을 기쁘게 하는 것이 불가능했다. 무엇을 하든 부모님이 인정해주지 않을 거라는 느낌이 들었다.
3.부모님은 완벽주의자였다. 내가 부모님이 바라는 대로 행동하지 않으면 크게 혼나거나 벌을 받곤 했다.
4.부모님은 내게 심한 말이나 욕설을 퍼붓곤 했다.(예: 못된 아이라거나, 가치 없는 존재라거나, 멍청하다고, 또는 아무짝에도 쓸모없다고 말하거나 욕을 퍼붓는 것)
5.부모님은 나를 무시하거나, 놀리거나, 또는 학대적인 농담을 하곤 했다.
6.부모님은 나의 물질적인 필요를 무시했다. (예:겨울에 두툼한 옷을 사주지 않음, 필요한 의료서비스를 챙겨주지 않음. 가난이 이유였다면 제외)
7.부모님은 내가 위험하고 불안정한 환경(예:부부 싸움이나 가정 폭력)에서 자라게 했다.
8.부모님은 자기 일로 너무 바빠서 나와 함께할 시간이 별로 없었다.
9.부모님은 나를 자주 혼자 내버려둬서 내가 스스로를 챙겨야만 했다. 나는 어렸을 때 충분한 돌봄과 애정(예:속상할 때 안아주거나 달래주기)을 받지 못했다.
10.어렸을 때 부모님은 나와 거리를 두었다(또는 관계가 서름서름했다).
11.부모님은 술이나 마약, 도박 아니면 다른 종류의 중독이 있어 나를 방치했다.
12.나는 어렸을 때 ‘버려진’ 적이 있다. (예:말썽부린 벌로, 부모님이 아파서, 또는 부모님이 돌볼 수가 없어서 나를 다른 사람과 살도록 멀리 보낸 적이 있다)
13.부모님은 나를 숨막힐 정도로 보호하려 했다. (예:내게 뭔가 나쁜 일이 생길까봐 지나치게 걱정함, 혹시라도 다칠까봐 운동이나 다른 일상 활동에 참여하지 못하게 함)
14.부모님은 나를 다른 사람들과 떼어놓으려고 했다.(친구를 데려오거나 친구 집에 놀러가는 것을 허락하지 않았다)
15.부모님은 내게 지나치게 집착했다. (예:내가 다른 사람에게 관심을 보인다거나 친구나 애인이 생기면 질투하는 모습을 보였다)
16.부모님은 나를 상담상대로 대하거나, 나에게 정서적 위안을 받으려고 했다. 종종 내가 부모 같고 부모님이 내 자식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

1번부터 5번까지의 질문 가운데 ‘예’라고 대답한 것이 있다면, 언어적 학대와 비합리적인 기대를 통해 부모에게서 정서적으로 학대를 받았다고 볼 수 있다. 6번부터 12번까지의 질문 가운데 ‘예’라고 대답한 것이 있다면, 어린 시절 방치 당했거나 버려졌던 경험이 있는 것이다. 13번부터 16번까지의 질문 가운데 ‘예’라고 대답한 것이 하나라도 있다면, 정서적 질식이나 ‘정서적 근친상간’으로 고통 받았다고 볼 수 있다. 또한 이 질문지를 통해 현재 부모가 된 내가 아이를 대하고 있는 방식을 점검해볼 수도 있다.
--- p.28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좋은 부모가 되려고 애쓰다가 늘 실패만 했던 대한민국 부모들을 위한 책!
좋은 부모가 되려고 하지 말고 행복한 부모가 되려고 애써라!


* 부모들이 일상 속에서 저지르는 정서적 학대, 그 상처와 되물림에서 벗어나도록 도와주는 자기 치유 심리학
정서적 학대라고 하면 굉장히 심한 말로 느껴지지만, 사실 많은 부모들이 일상 속에서 자기도 모르는 사이 정서적 학대를 일삼고 있다. 아이와 함께 시간을 보내지 않고, 아이에게 웃어주지 않고, 쉽게 핀잔을 주고, 필요 이상으로 아이를 비난하고, 아이가 숨 막힌다고 느낄 정도로 과잉보호 한다. 왜 그럴까*
그것은 부모 자신이 어렸을 때 자신의 부모에게 정서적 학대나 방치를 당했고,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그러한 양육 방식을 자신의 아이에게 되풀이하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정서적 학대의 상처와 되물림을 끊기 위해서는 어린 시절 상처 입은 부모 자신의 마음부터 치유해야 한다.

* 부모 자신의 문제들을 하나씩 풀어나가다 보면, 아이 문제는 저절로 풀어진다!
부모와 아이 사이에서 벌어지는 모든 갈등의 뿌리는 아이에게 있는 것이 아니라 부모의 행복하지 않는 삶에서 비롯된다. 그러므로 부모가 치유되지 않고서는 결코 아이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 행복한 아이, 건강한 아이로 키우고 싶다면 부모 자신이 먼저 행복하고 건강한 부모가 되어야 한다.

* 부모라는 거울을 통해 자신의 모습을 알게 되는 아이들부모와 아이, 모두에게 올바른 자기상을 갖도록 해주는 책
나는 좋은 사람인가* 또는 그렇지 않는 사람인가* 이러한 기준은 도대체 어디에 근거를 두고 있을까* 지은이는 그 근거가 어린 시절 아이를 대한 부모의 태도에 있다고 말한다. 부모가 아이에게 “넌 어쩜 그렇게 착하고 예쁘니!” 또는 “어쩜 그렇게 똑똑하고 창의적이니!”하는 말을 자주 하게 되면 아이는 스스로를 착하고 예쁘고, 똑똑하고 창의적이라고 생각해 자기 자신을 그런 사람으로 받아들인다는 것이다. 반대로 부모가 아이에게 “넌 어쩜 그렇게 못나고 어리석니*”또는 “못되고 게으르니!”라는 말을 자주 하면 아이는 자기 자신을 그런 사람으로 생각한다는 것이다.
이처럼 아이들은 부모라는 거울을 통해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좋은 사람인지 아니면 사랑받을 만하지 못한 사람인지를 배워가게 된다. 부모가 아이를 어떻게 대하느냐에 따라 전혀 다른 자기상을 갖게 된다는 뜻이다. 지은이는 이 책에서 부모의 잘못된 태도 때문에 비뚤어진 자기상을 갖게 되어 괴로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의 마음을 어루만지고, 그들이 올바른 자기상을 가질 수 있도록 치유의 길을 제시하고 있다.

* 상처받고 구겨진 자존감을 높여 주는 책
아이의 자존감 수준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는 아이가 태어난 뒤 3, 4년 동안 부모가 아이를 어떻게 대했느냐 하는 것이다. 엄마가 아이를 사랑하고, 격려하고, 공정하게 대하고, 꼭 필요한 경우 혼내기도 하고, 아이에게 해도 되는 것과 하면 안 되는 일을 분명히 알려준다면 아이는 스스로를 돌볼 줄 알고 자기실현을 할 수 있는, 자신감 넘치는 어른으로 자라게 된다.
반대로 엄마가 아이를 무시하고, 비난하고, 불공평하게 대하고, 필요 이상으로 혼내고, 해도 되는 것과 하지 말아야 할 것을 분명히 알려주지 않는다면 아이는 늘 불안해하게 되고 스스로를 비난하면서 낮은 자존감으로 고통스러워하게 된다.
문제는 자존감을 높이지 않는 한, 사람은 어느 누구나 스스로의 모습에 만족하고 행복해할 수 없다는 사실이다. 스스로 만족하지 못하고 행복하지 못한 사람이 훌륭한 어른으로 성장하기는 힘들고, 훗날 좋은 부모가 될 수도 없다. 이 책은 다양한 각도에서 아이와 이미 부모가 된 뒤의 ‘나’의 자존감을 높이는 방법을 자세히 알려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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