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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중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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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중섭이다

김용범 | 다시 | 2005년 06월 2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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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5년 06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252쪽 | 382g | 153*224*20mm
ISBN13 9788990736185
ISBN10 8990736188

중고도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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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의 말

흰 뫼에서 온 편지
이중섭, 실낱같은 그와의 인연
바다를 건넌 사랑의 힘
베끼기
파라다이스 제주, 섶섬이 보이는 바다
은밀한 거래
부산 라보엠, 참담한 시절 궁핍한 예술가
암수
돌아오지 않는 강
해원 - 섶섬으로 날아간 영혼의 나비떼

작가의 말

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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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림선생은 김용오가 불쑥 내민 그림 사본을 보며 자초지종을 물었다. "그림의 원본이 발견되었다고 해서요. 언제 그려졌는지도 궁금하고 혹시 이 그림을 그릴 때 선생님께서 보셨나 해서 말입니다."
이제 강정호가 보낸 사진은 이중섭의 작품임이 분명했다.
"원본이 나왔다? 그럼 누가 가지고 있었을까? 오장환은 1947년 12월에 임화와 함께 월북했어. 월불할 때 가지고 갔나? 오장환과 이중섭은 친했어. 그 해 정초에 필화사건이 터져서 구상 영감이 남쪽으로 내려왔고 겨울에 오장환이 북쪽으로 간 거지. ..."김광림선생는 해방공간 혼란하던 시절의 기억을 되살리며 당시의 이야기를 해주었다. "선생의 그림이 북에서 발견된 것 같습니다."
그는 그제야 자기가 웅담리를 찾아온 연유를 말했다.
--- p.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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