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립부터 한국근현대사 한가운데에서 비롯된 한 지역 교회가 공민 양성 기관에서 신앙공동체 교회로 정체성을 형성한 혁신과 변화, 발전 과정을 오롯이 보여 준다.
- 최우영 (기독교사회경제연구소 소장, 경영학박사)
교회는 하나님과의 지속적인 교제 없이 세상에서 초월성을 유지할 수 없고, 세상 문화와의 결속 없이 타당성을 잃는다. 이 책은 초대교회를 바라는 이들을 위해 출간되었다.
- 변상지 (박사, 한양제일교회 장로, 사카타코리아 전 대표이사 사장)
이 책 『교회를 세우는 신앙을 찾아서』는 탈종교화 시대에 종교가, 교회가 어떤 모습으로 다시 세워져야 하는지 보여준다. 이성우 박사는 강화 봉천교회 사례를 참여관찰자 시점에서 서술하고 분석한다.
- 장형철 (박사, 인덕대학교 교목실장, 한국종교사회학회 회장)
위기와 답보 상태의 한국 교회에 봉천교회 이야기를 전하는 이 책은 갈등과 반목이 교차했던 교회가 ‘생활신앙’으로 어떻게 승화하였는지, 대안과 모델을 제시한다.
- 윤정석 (목사, 선교학 박사, 함께하는 사랑밭 기부홍보팀 간사)
교회 분석을 위해 역사학, 신학, 교회학, 종교사회학, 미시사회학, 심리학, 상담학 등 다양한 학문적 관점을 활용한 저자의 교회를 바라보는 시선이 따뜻하다.
- 임정아 (박사, 감리교신학대학교 학생생활상담실장, 한국목회상담협회 노년상담분과위원장)
이 책은 개인의 상아탑을 공고히 세우려는 이기적인 학자의 글이 아니다. 생활신앙은 역동적인 신앙공동체를 형성하는 삶의 신학이다.
- 김정숙 (교수, 감리교신학대학교 조직신학)
봉천교회는 반세기 역사에서 어두운 소문만 무성하였다. 이재익 목사는 성경을 따를 때 신약 교회를 회복할 수 있다고 확신하고, 저자 이성우 교수는 그 변화의 과정을 생생히 기록했다.
- 안태준 (목사, 전 한국가정교회 사역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