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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스웰 몰츠 성공의 법칙
중고도서

맥스웰 몰츠 성공의 법칙

: 성공을 부르는 마음의 법칙 사이코사이버네틱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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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0년 08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502쪽 | 733g | 153*225*35mm
ISBN13 9788991204751
ISBN10 8991204759

중고도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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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판매자 :   zzom1   평점4점
  •  특이사항 : 책상2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제1장 자아 이미지부터 바꿔라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는 가장 강력한 무기!

제2장 이것이 진정한 자아 혁명이다
-내 안에 있는 성공 메커니즘을 작동시키자

제3장 상상력을 이용하라
-성공의 본능을 일깨우는 힘찬 불꽃

제4장 잘못된 믿음을 버려라
-‘실패’ 또는 ‘능력부족’이라는 최면에서 깨어나기

제5장 합리적으로 사고하라
-이것이 자기 한계를 뛰어넘는 구체적 기술이다

제6장 마음의 족쇄, 몸의 수갑을 모두 벗어던져라
-스트레스 없는 성공을 위한 심신의 테크닉

제7장 성공과 행복은 정신적 습관이다
-믿을 수 없을 만큼 놀라운 결과를 낳는 파워 심리 체조

제8장 우리는 성공할 운명을 타고났다
-성공한 사람들, 그 불변의 공통점

제9장 자동 실패 메커니즘으로부터의 대탈출
-부정적인 사고를 역이용하라

제10장 마음의 성형 수술을 하라
-마음의 평화와 행복을 누리며 건강하게 살아가는 법

제11장 자아를 구속하는 고삐는 풀어서 던져 버려라
-부정적인 피드백, 자기 억압의 골짜기를 벗어나라

제12장 난공불락의 성공 자아를 구축하라
-성공의 기초 체력을 강화하는 마음의 약 만들기

제13장 위기를 연습하라, 반드시 승리할 것이다
-위기를 창조적인 기회로 바꾸어 주는 의식의 섀도복싱

제14장 승리를 확신하라, 그대로 이루어질 것이다
-승리감과 성공의 신념을 현실화하는 기적의 메커니즘

제15장 내 생명력의 수요를 끊임없이 창출하라
-늙지 않고 풍요롭게 장수하는 비결

제16장 사이코사이버네틱스로 성공한 사람들
-신발 끈을 맬 수만 있다면, 당신도 성공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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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실패한 인간’으로 생각하는 사람은 아무리 좋은 의도나 강한 의지를 가지고 있다 하더라도, 그리고 설사 기회가 주어진다 하더라도 실패할 것이다. 또 자신을 부당한 희생자라고 여겨 ‘항상 고통당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반드시 그러한 상황에 직면하게 된다.---p.37

우리 내부에 있는 이런 창조적인 메커니즘은 인격을 갖추고 있지 않다. 즉 우리가 ‘성공 목표’를 설정하면 ‘성공 메커니즘’이 스스로 작동할 것이고, 만일 부정적인 목표를 설정한다면 비인격적인 ‘실패 메커니즘’으로 작동할 것이다.---p.55

기억하고, 걱정하고, 신발 끈을 묶을 수 있는 정도의 능력만 있다면, 이 책을 읽은 사람들은 반드시 성공할 수 있다.---p.59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을 과소평가하거나 업신여기고 있다는 것이 심리학자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실제로 우월감 콤플렉스 같은 것은 없다. 우월감을 지니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 사람들도 실제로는 열등감 때문에 괴로워한다. 그들의 우월감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열등감이나 불안한 감정을 감추기 위한 허구적 은폐물인 경우가 많다.---p.132

우리 모두는 행복하고 성공적인 삶을 누리는 데 필요한 능력과 힘을 가지고 있다. 누구에게나 자신이 결코 꿈꾸어 보지 못했던 일들을 할 수 있는 힘이 있는 것이다. 이러한 힘은 자신의 믿음을 스스로 변화시킬 때 사용할 수 있다. 결국 ‘나는 할 수 없어’, ‘나는 훌륭하지 못해’, ‘나는 그만한 자격이 없어’ 등과 같은 자기 최면에서 얼마나 빨리 벗어나느냐에 달려 있다.---p.148

열등감과 우월감은 동전의 양면과도 같다. 해결책은 동전 자체가 가짜라는 사실을 깨닫는 것이다. 진실은 이것이다. 우리는 ‘열등’하지 않다. 우리는 ‘우월’하지도 않다. 우리는 그저 ‘자기 자신’일 뿐이다.---p.152

합리적인 사고가 우리의 믿음과 행동을 변화시키는 데 효과를 발휘하려면 절실한 감정과 욕망이 필요하다. 자신이 되고 싶은 것과 갖고 싶은 것을 그려 보라. 그것들에 대한 절실한 욕망을 불러일으키고 열광하라. 또한 그것을 곰곰이 생각하고 마음속에 계속 떠올려라. 충분한 감정과 깊은 느낌을 불러일으켜라. 그러면 새로운 사고나 생각들이 부정적인 믿음을 몰아낼 것이다.---p.175

거짓된 자아는 우리의 강력한 적이다. 우리가 자기 회의에 빠질 때 거짓된 자아는 신랄한 경고를 남발한다. 거짓된 자아는 진정한 자아를 멀리 하게 하면서 때로는 다른 사람과도 거리를 두게 만든다. 하지만 신기하게도 내부에 이런 적이 사라지면 부정적인 상황도 훨씬 줄어든다.---p.254

진정한 성공이나 행복도 어느 정도의 자아 긍정이 없으면 불가능하다. 세상에서 가장 비참하고 고통받는 사람은 자기 자신과 다른 사람에게 자신이 기본적으로 뭔가 다르다는 것을 보여 주기 위해 끊임없이 긴장하고 노력하는 사람일 것이다. 이들에게서는 수치심과 겉치레를 포기하고 자신을 기꺼이 받아들일 때 느낄 수 있는 안도감이나 만족감 같은 것은 찾아볼 수 없다. 성공은 ‘특별한 사람’이 되기 위해서 애쓰고 노력할 때는 이룰 수 없다. 긴장을 풀고 자신의 본모습으로 돌아갈 때 저절로 생겨나는 것이다.---p.260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라. 그리고 반드시 자발적이고 합리적으로 자기 계발을 하기 위해 노력하라. 만일 자신이 가진 잠재성과 가능성에 등을 돌리고, 그것을 부끄러워하거나 미워하며, 잘못된 우상과 비교해 그것이 가장 중요한 우리의 자산이자 동맹자라는 사실을 인정하지 않는다면, 우리 안에 있는 자신만의 독특하고 특별한 잠재성과 가능성을 결코 깨닫지 못할 것이다.---p.265

습관적인 분노는 최악의 습관이다. 또한 습관적인 분노는 곧장 자기 연민으로 이어진다. 이윽고 습관적인 분노가 마음속에 확고하게 자리를 잡으면, 모든 상황을 부정적으로만 바라보게 된다. 오로지 ‘부당함’만을 찾아 헤매는 것이다. 결국 습관적으로 분노하는 사람은 비참한 상태에 있을 때만 행복을 느낀다.---p.299

적절한 자존심만 갖고 있으면 하찮은 경멸 따위는 아무런 위협이 되지 않는다. 그런 것쯤은 간단히 지나치거나 무시할 수 있다. 심지어 더 깊은 감정적인 상처가 있다 하더라도 그것이 인생에 장애물이 되거나 행복을 망쳐 버리는 고통을 겪지 않고도 빠르고 깨끗하게 치료할 수 있다.---p.321

성 베르나르도는 이와 같이 말했다. “나 자신을 제외하고 아무도 내게 해를 끼치는 것은 없다. 내가 간직한 상처는 늘 나를 따라다닌다. 바로 나 자신의 잘못으로 인해 그처럼 고통받는 것이다.”---p.329

“‘용서할 수는 있지만 잊을 수는 없다’는 말은 ‘용서하지 않겠다’는 말을 다른 방식으로 표현한 것이다. 용서란 부도난 수표를 찢어 태워버린 뒤 다시는 볼 수 없는 상태가 되어야 한?."---p.330

“나는 실패했어.”(동사)라고 말하면 실수만을 인정한 것이기 때문에 미래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가는 데 도움이 된다. 그러나 “나는 실패자다.”(명사)라는 말은 행동을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 실수가 미치는 영향을 평가한 것이다. 이것은 무언가를 배울 수 있는 가능성을 차단하는 것이기 때문에 실수가 굳어져 우리 마음속에 영원히 남게 된다. 이 같은 사실은 임상 심리 실험을 통해 여러 차례 입증된 바 있다. 우리는 아이들이 걸음마를 배울 때 이따금 넘어지는 경우를 볼 수 있다. 그때 아기가 “쓰러졌다.” 또는 “뒤뚱거리며 걷는다.”라고 말하기는 하지만, “그는 쓰러지는 아이다.”라고 하거나 “그녀는 뒤뚱거리며 걷는 아이다.”라고 말하지는 않는다.---p.337

억압, 위축, 지나친 자기억제를 치유하는 5가지 비책 : ① 무슨 말을 할지 미리부터 걱정하지 마라. ② 아무 계획도 세우지 마라, 내일을 위해 걱정하지 마라. ③ 자신에 대한 비판을 멈추어라. ④ 평소보다 큰 소리로 말하는 습관을 기르자. ⑤ 좋아하는 사람이 있으면 그 사실을 알리자.---p.372

우리 모두에게는 거친 파도가 아무리 친다고 해도 흔들림 없는 바닷속 깊은 곳처럼, 절대 방해받지 않는 마음 한가운데 자리 잡은 자신만의 조용한 방이 필요하다. 이 방은 정신적 또는 감정적인 앙금을 풀어 주는 곳이다. 이 방은 긴장, 걱정, 압력, 스트레스, 구속 등으로부터 우리를 해방시켜 주고, 새롭게 만들어 주며 보다 잘 준비된 상태로 일상생활에 복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p.385

오늘의 위기는 긴 인생 여정의 한 점에 불과하다. 오늘 뒤에는 곧 내일의 제2막이 뒤따르게 마련이다. 이번 주가 있다면 다음 주 월요일에 시작하는 제2막도 있다. 심지어 비극을 보아도 시간에 맞추어 상연될 차례를 기다리는 제2막은 항상 있게 마련이다.---p.428

신대륙이 있다는 신념이 신대륙을 발견한 것이다. 콜럼버스는 신대륙을 발견하기 전에 서쪽으로 가면 거대한 대륙이 존재할 것이라고 가정해야만 했다. 그렇지 않았다면 그가 항해에 나섰을 리 만무하며, 항해를 한다 해도 동서남북 어느 쪽으로 가야 할지 갈피를 잡지 못했을 것이다.---p.461

빠른 회복을 보였던 모든 환자에게 공통으로 나타난 알아보기 쉬운 특징이 하나 있었다. 그들은 모두 낙천적이고, 쾌활하며, 긍정적인 사고를 지닌 사람들이었다. 이들은 빠른 시일 내에 회복되리라고 기대했을 뿐만 아니라, 빠르게 병상을 털고 일어나야 하는 이유나 의무를 가지고 있었다. 그들에게는 갈망하는 무언가가 있었고, 그것을 위해 살아야 할 뿐만 아니라 반드시 회복해야만 할 분명한 이유가 있었다. 예를 들면 “나는 직장으로 돌아가야 돼.” “여기서 나가 내 목표를 이뤄야만 해.”---p.470

신념, 용기, 흥미, 낙천주의, 앞날에 대한 기대 등은 우리에게 새로운 인생과 더불어 더 많은 생명력을 가져다준다. 공허, 염세주의, 좌절, 과거에 매인 삶 등은 노인의 특징일 뿐만 아니라, 노화를 촉진하는 원인이다.---p.479

많은 이들이 은퇴 후 1년 안팎으로 사망한다. 이들이 사망한 이유는 직장에서 은퇴했기 때문이 아니다. 인생에서 은퇴하기로 마음먹었기 때문이다.
---p.479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3,000만부 이상 팔린 자기계발서의 白眉 50주년 기념 특별개정판!
1960년 출간된 이후 3,000만 부 이상 팔린 최고의 자기계발서 《맥스웰 몰츠 성공의 법칙》이 출간 50주년을 맞아 새롭게 선보인다. 반세기가 넘게 독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이 책은 데일 카네기의《인간관계론》을 빼고는 영어권에서 가장 많이 팔린 성공학의 교과서로 알려져 있다. 또한 이 책 이후에 다양한 형식으로 분화되어 쏟아진 거의 모든 자기계발서의 원전이라 불릴 만큼 자기계발서의 백미로 평가받는다. 이번 특별개정판은 어려운 원제와 방대한 내용에도 불구하고 30쇄를 넘게 찍으며 조용한 스테디셀러로 자리잡은 이 책의 가치와 의미를 독자들에게 새롭게 알리기 위해서다. 나아가 미진했던 편집과 디자인, 내용 등을 충실히 보강하여 ‘불후의 고전’다운 면모를 갖췄으며 누구라도 쉽고 생생하게 읽을 수 있도록 내용과 편집을 개정했다.

《맥스웰 몰츠 성공의 법칙》은 의학, 심리학 및 두뇌 생리학, 사이버네틱스 등의 학문적 성과가 십분 반영된 탄탄한 이론을 바탕으로, 실제로 수많은 독자들에 의해 그 현실성이 검증된 실천 프로그램을 담고 있다. 나폴레온 힐이 성공의 원칙을 발견하고 데일 카네기가 그것을 인간 관계에 적용했다면 맥스웰 몰츠는 이 모든 것을 종합하였다고 볼 수 있다.
동서고금에서 사회적 삶을 영위하는 인간에게 성공과 풍요, 그것을 이루기 위한 의식의 변화와 자아 혁신은 늘 불변의 과제로 대두되었고, 따라서 자기계발서류는 꾸준히 대중의 사랑을 받아왔다. 그러나 손가락으로 꼽을 수 있는 몇 권을 빼고는 ‘그 말이 그 말’ 식으로 반복되는 밋밋한 경구, 분명한 이론이나 학문적 바탕 없는 계몽적 성향의 교훈, 현상과 경험의 나열에 그치는 한계로 말미암아 배척되는 양면성이 있는 것이 사실이다. 이런 점에서 《맥스웰 몰츠 성공의 법칙》은 이후에 출간된 수많은 자기계발서의 한계를 원천적으로 극복한, 제대로 된 자기계발서의 전범을 보여준다.

왜 세계는 이토록 오랫동안 이 책에 열광하는가?
이 책은 아마존 독자들에 의해 ‘성경’에 비유될 정도로 사랑받는 자기계발서의 고전이자 대중적인 베스트셀러다. 실제로 책이 출간된 이후 배우 제인 폰다, 화가 살바도르 달리 등 유명 인사들이 이 책을 열렬히 지지했으며 많은 스포츠 팀의 감독과 선수들은 이 책의 방법을 훈련과 경기에 적용해 뛰어난 결과를 얻었다. 실제로 2000년 시드니 올림픽에서 미국 승마 대표팀을 포함한 여러 종목의 감독과 선수들이 이 책의 이미지 트레이닝을 훈련과 실제 경기에 적용해 좋은 성과를 거두었으며 미국과 독일 등 스포츠 강국의 엘리트 교육, 한국 양궁, 프로골프 등 거의 모든 종목의 감독과 선수가 정신과 심리 훈련의 교과서로 삼고 있을 정도다. 심지어 군사훈련과 범죄자 교화 프로그램에도 널리 활용하여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 한국카네기연구소 최염순 소장을 비롯하여 수많은 비즈니스 관계자들이 이 책의 마니아로 알려져 있다.
자기계발에 대한 욕망이 커진 현대에 들어서 이 책은 변화를 꿈꾸는 사람들에게 ‘자아 혁명’을 이뤄주는 책으로 널리 인기를 끌고 있다. 전 세계인의 서가에서 빠지지 않고 발견되는 이 책은 그러나, 한국에서는 폭발적인 인기를 끌지 못했다. 이유는 간단하다. 난해한 원서의 제목, 방대하고 종합적인 내용, 과학을 근거로 한 체계적이고 이론적인 접근방식 때문이다. 실제로 많은 출판사들이 이 책의 번역 출간을 검토했으나 원제가 드러내주듯 여러 학문의 영역을 넘나드는 저자의 박람강기와 여느 자기계발서들과는 달리 시쳇말로 ‘오버’하지 않는 깐깐하고 과학적인 서술 방식이 상업성에 배치된다는 선입견 때문에 포기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이 책이 시대를 초월하여 꾸준히 독자들에게 사랑받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유행을 좇지 않는 과학적 근거와 경험사례, 학문적 토대를 바탕으로 한 탄탄한 논리와 도를 넘지 않는 주장은 결코 유행에 좌우되지도 않고, 시대가 변해도 흔들리지 않는 힘이 됐다. 때문에 오랫동안 독자들의 깊은 신뢰를 이끌어냈고 책 내용에 맞춰 성공을 이끌어내는 실제적 경험이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일치되며 널리 인정받은 것이다. 비록 세계적인 인기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눈밝은 독자와 이 책을 읽고 새로운 인생을 찾은 성공담들이 꾸준히 회자되며 조용한 스테디셀러로 자리잡은 것은 이 책의 진가를 드러내주는 명백한 증거이다.

성형외과 의사가 창안한 자아혁명의 ‘마음 수술법’
성형외과 의사였던 저자 맥스웰 몰츠는 수많은 안면 교정, 복원, 미용 성형 등의 시술과 임상을 통해, 보기 흉한 외모를 고치고 난 뒤 사람들의 변화를 관찰했다. 그는 수술 후 어떤 사람들은 자신감을 ?어 긍정적인 인생을 사는 반면 어떤 사람들은 외모가 나아졌음에도 여전히 부정적인 자아, 실패에서 벗어나지 못한다는 사실을 깨닫고, 그로부터 중요한 결론을 얻어냈다. 우리 내면에 각인된 불행과 실패의 자아 이미지를 바꾸지 않고서는 인생을 변화시킬 수 없다는 것이다. 저자는 인생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키려는 사람들에게 필요한 것은 외모를 뜯어고치는 외과적 수술 따위가 아니라 ‘정신적인 성형 수술’이라는 것을 깨닫고 많은 사람들에게 적용될 수 있는 실천적 프로그램을 만들어 내는 데 몰두했고, 그 성과를 이 책에 담아냈다.

금연, 다이어트, 공부, 자기혁신, 질병치료, 상담 등
다방면에 필요한 이미지 트레이닝, 정신 훈련 기법의 초석

이 책은 자기계발, 기업 경영은 물론이고 비즈니스, 세일즈, 공부, 다이어트 등에서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성공의 교과서’로 불린다. 실제로 이 책에는 전신마비 환자였던 사람이 어떻게 이 책의 훈련을 통해 정상인처럼 활동하게 되었는지, 이별과 상처 때문에 괴로워하던 사람이 어떻게 희망을 되찾게 되었는지, 꼴찌였던 세일즈맨이 어떻게 판매왕으로 변모했는지, 매년 꼴찌를 하던 미식축구팀이 어떻게 1등 강팀으로 거듭났는지, 자기 불만족과 고통스런 상황에서 벗어나기 위해 어떤 마음훈련이 필요한지 등 실감나는 성공담과 이미지 트레이닝법이 가득하다. 이런 경험담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있어, 이 책에서 제시한 정신 훈련법이 과학적 근거와 실질적 경험에 바탕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특별히 최근 큰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실용 스포츠 심리학과 테크닉은 이 책에 그 뿌리를 두고 있다.

이 책의 핵심 논지 ① 진정한 자아 이미지를 발견하라
이 책의 첫 번째 핵심 논지는 긍정적인 성공과 행복의 자아 이미지(self-image)를 발견하라는 것이다. 자아 이미지를 바꾸지 않으면 아무것도 변하지 않으며, 성공과 실패는 자아 이미지에 의해 좌우된다. 실패와 부정으로 형성되어 있는 자아 이미지를 긍정적이고 성공적인 자아 이미지로 바꾸어 주어야 한다.

이 책의 핵심 논지 ② 성공 메커니즘을 가동시켜라
우리 내면에는 우리를 어떤 방향으로 이끄는 메커니즘이 작동하고 있으며, 그것은 성공과 행복 또는 불행과 실패 등 우리가 설정한 삶의 목표에 따라서 자동적이고 비인격적으로 작동한다. 즉 우리가 ‘성공 목표’를 설정하면 ‘성공 메커니즘’이 스스로 작동하게 될 것이고, 부정적인 목표를 설정한다면 ‘실패 메커니즘’으로 작동할 것이다. 자기 스스로를 통제하는 다른 메커니즘처럼 인간도 분명한 목표와 대상 그리고 작동을 가능하게 하는 과제를 부여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 책의 핵심 논지 ③ 성공과 행복은 정신적 습관이다
‘나는 성공 못한다’는 의식-이것은 ‘사실’이 아니라 타인들의 의견에 불과하며, 오래되고 낡은 나의 ‘착각’일 뿐이다. 성공은 본능이며, 우리 안에 장착된 본래의 자동 제어 시스템이다. 저자는 사이버네틱스를 인간의 두뇌와 심리, 행동 양식에 적용하여 자신도 모르게 실패로 치달을 수도 있는 삶을 성공의 궤도로 갈아타게끔 교정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이 책의 핵심 논지 ④ 체조하듯이 성공도 매일 연습하라
이 책은 과학적인 이론을 바탕으로 성공 처방과 중점 트레이닝을 통해 삶에 실제적인 도움을 주는 현실적인 테크닉을 제시한다. 지은이는 “매일 체조하면 건강해진다고 믿으면서 매일 연습하면 반드시 성공을 가져다주는 마음의 체조는 왜 하지 않는가?”라고 묻고 있다.

이론과 교훈뿐 아니라 실전 프로그램 성공처방, 중점 트레이닝 제시
저자 맥스웰 몰츠는 의사이자 심리학 등 여러 가지 학문을 종합적으로 탐구하는 학자로서, 자기계발서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구호성 경구를 가급적 피하면서 관찰과 분석을 통해 얻은 과학적 결과와 그에 대한 확신을 담담하지만 자신 있게 서술하고 있다. 이책에서 제시한 3주 훈련, 21일 프로그램은 현대 서구 자기계발서의 실천 프로그램 및 기업 등의 조직에서의 교육, 심지어 신병 훈련 과정에서 활용하는 것으로 모두 이 책에 연원을 두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이 책의 내용 중 실천지침이라 할 수 있는 성공 처방과 중점 트레이닝은 21일 과정으로, 이 책 초판본의 폭발적인 보급과 그로 인한 기업, 대학, 교회 등에서의 저자 강연을 통해 이 책이 제시하는 실천 프로그램은 광범위하게 확산되었으며, 큰 인기를 모았다.
자기계발서가 갖추기 힘든 이론적 뒷받침, 과학적인 진술, 일방적인 교훈과 계몽이 아닌 독자들에 의해 현실적으로 검증된 실천 프로그램이라는 3박자를 갖추었으되 현실적인 연습과 실천을 가장 강조한 이 책의 특징을 다음의 인용은 잘 보여 주고 있다.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자기계발, 기업 경영, 리더십, 변화, 스포츠 심리학 등에 미친 이 책의 영향력은 매우 중요하고도 실제적이다. 다소 난해한 원제에도 불구하고, 수천만 명에 달하는 사람들에게 대중적으로 널리 읽힌 데는 다 이유가 있다.
-안철수(한국과학기술원 경영대학원 석좌교수)

이 책은 적절한 심리학적 개념을 사용하여, 상처 입고 초라한 자신을 넘어 아름다운 자아 혁명을 이룰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정신적 수술에 대한 고전이다.
-구본형(변화 경영 전문가)

두 말할 필요도 없는 성공학의 고전! CEO나 비즈니스맨은 물론이고 평범한 생활인 등 20세기 서구 선진국 독자들을 사로잡은 그 책이 지금에서야 번역돼 나왔다는 사실이 놀라울 따름이다.
-김방희(방송인, 칼럼니스트)

성공이 멀다고 느껴지는가? 실패할까 두려운가? 무엇이 걱정인가, 이 책을 읽을 수 있는데! 이 책을 읽고 실천해 본 사람이라면 더 이상의 자기계발서는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되리라 믿는다.
-유순신(헤드헌터)

세월 속에 살아남은 책은 고전이다. 50여 년의 세월을 뛰어넘어 사랑 받을 수 있는 책은 소설이나 역사책을 제외하면 참으로 찾기 어려운 사례일 것이다. 이 책을 앞섰던 비슷한 장르에서 유일한 책은 성공을 다룬 데일 카네기와 나폴레온 힐의 저서뿐이다. 이 책은 이 두 사람의 저작을 종합했다는 평가를 받는 책이다. 그래서 이 책은 자기 경영서 가운데서도 고전 중의 고전으로 통한다. 한마디로 성공학의 교과서인 셈이다.
공병호(옮긴이, 공병호경영연구소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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