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노부영 The Grouchy Ladybug
중고외서

노부영 The Grouchy Ladybug

바인딩 & 에디션 안내이동
정가
15,000
중고판매가
4,500 (70% 할인)
상태?
사용 흔적 약간 있으나, 대체적으로 손상 없는 상품
YES포인트
구매 시 참고사항
  • 중고샵 판매자가 직접 등록/판매하는 상품으로 판매자가 해당 상품과 내용에 모든 책임을 집니다.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1996년 09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42쪽 | 315g | 260*260*15mm
ISBN13 9789919182921
ISBN10 9919182923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인증번호 :

관련분류

중고외서 소개

사용 흔적 약간 있으나, 대체적으로 손상 없는 상품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책에서 배우는 영어표현:
- 동물들의 이름, 시간, 무당벌레와 진딧물과의 관계, 식물들에게 주는 이로운 책에서 배우는 영어표현:
- 동물들의 이름, 시간, 무당벌레와 진딧물과의 관계, 식물들에게 주는 이로운 점을 배울수 있습니다.

엄마랑 아이랑
- Look at this ladybug.
- What would you say if you have to share food?
- I would say come and eat with me.
- That's my boy. Perfect answer!
- Here's another animal. What will the grouch ladybug say?
- Hey, you. Want to fight?

활용후기 및 소감:
이 책은 버릇없는 무당벌레가 실수를 통해 교훈을 얻는 과정을 묘사한 것으로, 장소와 시간이 바뀌면서 무당벌레가 끊임없이 다른 동물들에게 "Hey you, want to fight?"하고 시비를 겁니다. 어린이들은 읽어나가며 과연 이 무당벌레가 마땅한 적수를 만날지에 대한 긴장이 고조됩니다. 또한 반복되는 구절은 3-4세 어린이들에게 대화를 예상하고 다음 상황을 예측하게 돕습니다.
매너, 사회적 행동, 크기의 비교, 시간 개념 외에도 도덕적인 교훈을 주므로 아이들이 투털거리고 버릇없이 굴 때 읽어주기 좋은 책입니다.
부모님들은 무당벌레의 폭력으로 해결하려는 대화에 거부감을 느낄수 있습니다. 그러나 Carle의 메시지는 "폭력은 단지 네가 시작한 곳으로 돌려보낼 뿐이다. 그러나 존경과 친절은 일을 성사시키므로 상대를 존경으로 대해야 한다" 입니다.

유치원에서 다 배웠어야 할 기본사항(인사, 나누기 등)을 무시하는 주인공을 보며 어린이들과 토론을 해보세요.시간의 흐름에 따라 태양의 위치가 변화하는 모습도 잘 살펴보세요.작가는 그의 트레이드 마크인 티슈 페이퍼와 템페라 화법의 콜라쥬를 통해 동물들을 묘사하는데 있어 훌륭한 효과를 내고 있습니다. 그는 또한 시계를 각 페이지 윗면에 배치함으로써 어린이들이 시간의 흐름을 인지하도록 돕고 있지요. 아직 시간을 모르는 아동들에게도 시계를 보여주시고 각 시계가 보이는 차이점은 시간이 흘러 다른 때가 되었기 때문임을 설명해주시기 바랍니다.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대담하게 표현된 그림과 유머가 넘치는 내용으로 진디와 무당벌레 생태, 식물과의 관계를 알 수 있는 좋은 자료가 되기도 합니다.

반딧불이 달님 주위를 춤추는 밤이 지나, 새벽 5시 투덜이 무당벌레는 혼자만 진디를 먹으려고 친절한 무당벌레를 윽박지르려다 그만 상대가 안된다며 더 큰 상대를 찾아 떠납니다. 6시에는 말벌을, 7시에는 사슴벌레를, 8시에는 사마귀를, 9시에는 참새를, 10에는 바다가재를, 11시에는 스컹크를, 12시에는 보아뱀을 만나 싸움을 걸지만 매번 상대가 안된다며 달아나죠. 아침뿐 아니라 점심도 못먹고 투덜이 무당벌레는 오후에도 싸울 상대를 찾아 나섭니다. 1시에는 하이에나를, 2시에는 고릴라를, 3시에는 코뿔소를, 4시에는 코끼리를 만나 싸움을 겁니다.

물론 막상 상대가 싸우려 하면 상대가 안된다며 달아나고요. 5시에 만난 고래는 그나마 상대조차 해주지 않는데 5:15에 가슴 지느러미, 5:30에는 등 지느러미에 싸움을 걸고 5:45에는 결국 고래 꼬리에 한 대 얻어맞고 날아가고 맙니다. 6시에는 아침에 떠났던 장소에 다시 도착해 친절한 무당벌레를 다시 만나지요. 친절한 무당벌레가 진디를 나눠주자 배고프고, 피곤하고, 홀딱 젖은 투덜이 무당벌레는 그제서야 고맙다는 말을 하며 눈물을 흘리고야 맙니다. 다시 밤이 찾아오자 낮동안 계속 잠을 자던 반딧불이 춤을 추러 다시 나옵니다.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4,5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