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신기한 우리 몸속까지 확인해 볼까요?
우리는 날마다 음식을 먹고, 몸을 움직이고, 이야기를 나누며 지내요. 숨쉬는 것처럼 딱히 의식하거나 노력하지 않아도 몸속의 기관들은 알아서 돌아가고 있지요. 생각해 보면 정말 신기하고도 놀라운 일이 아닐 수 없답니다.
《알고 싶은 우리 몸》은 불빛을 비추면 우리 몸 기관이 마술처럼 나타나 일일이 눈으로 확인하며 익힐 수 있는 특별한 지식 그림책이에요. 책 속에 있는 우리 몸 각 부분에 불빛을 비추면 평소에는 겉으로 확인할 수 없었던 몸속의 기관이 나타나서 우리 몸에 대한 지식을 흥미롭게 익힐 수 있지요.
운동선수들이 축구를 할 때, 생일 케이크에 꽂힌 촛불을 불 때, 아이스크림을 먹을 때, 친구와 신나게 뛰놀 때 등 일상생활 속에서 몸속 기관이 하는 활동에 대해 알려 주지요. 그래서 어린이 독자들이 더욱 쉽고 친근하게 우리 몸에 대해 알 수 있어요.
책 뒷부분에는 우리 몸속의 주요 기관들이 하는 일에 대한 정보가 상세하게 담겨 있어, 이 책 한 권이면 우리 몸에 대해 충분히 알 수 있을 거예요.
불빛을 비추면 마술처럼 그림이 나타나는 그림자 지식 그림책
아이들은 끊임없이 질문을 던집니다. 어른에게는 너무나 당연하게 느껴지는 일상적인 일이나 현상조차 아이들에게는 신기하고, 새롭고, 궁금하기 때문이지요. [숨은그림찾기 그림책] 시리즈는 ‘우리 몸’, ‘자연’, ‘우주’, ‘지구’ 등 자라나는 아이들이 궁금해하고 꼭 알아 두어야 할 과학 정보를 재미있게 전달하는 특별한 시리즈입니다.
휴대용 랜턴이나 핸드폰 손전등을 켜고 책장 뒤쪽에서 빛을 비추어 보세요. 그러면 숨어 있던 그림들이 마술처럼 하나씩 나타납니다. 그 가운데 《알고 싶은 우리 몸》은 우리 몸속에 있는 기관들을 아이들이 직접 찾아보며 익힐 수 있도록 기획된 책입니다. 책장을 넘기면 몸속 기관들의 위치와 역할, 몸이 움직이는 원리가 친절하게 설명되어 있지요. 호기심 가득한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숨은그림찾기를 하듯 쉽고 재미있게 우리 몸에 대한 지식을 전달하여, 한 장 한 장 지루할 틈 없이 뚝딱 읽을 수 있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