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영조와 정조의 나라
중고도서

영조와 정조의 나라

정가
9,000
중고판매가
1,000 (89% 할인)
상태?
사용 흔적 많이 있으나, 손상 없는 상품
YES포인트
구매 시 참고사항
  • 중고샵 판매자가 직접 등록/판매하는 상품으로 판매자가 해당 상품과 내용에 모든 책임을 집니다.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1998년 04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340쪽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87787046
ISBN10 8987787044

중고도서 소개

사용 흔적 많이 있으나, 손상 없는 상품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1. 책머리에‥ 정치정의에 힘쓴 탕평의 시대
2. 서장… 200년 전 조선의 정치사를 되돌아보는 몇 가지 이유
3. 사림, 신세대 정치세력
4. 조선시대 각 당파가 존경한 성리학자의 모범
5. 무엇 때문에 싸웠는가?
6. 조선시대의 군주권
7. 인간 영조, 정치가 영조
8. 사도세자, 그 죽음의 해석
9. 학문정치의 주역, 정조
10. 외척, 또 하나의 정치권력
11. 혜경궁 홍씨와 『한중록』
12. 붕당의 시대에서 탕평의 시대로
13. 영조년간 정치세력, 탕평당
14. 정조년간 탕평파, 청류당
15. 영조년간 탕평파의 이론가들
16. 정조가 특별하게 믿고 선택한 세 정승
17. 정조년간 보수와 개혁을 대표하는 정치가
18. 정조가 내친 실력자, 홍국영
19. 다산 정약용과 정조
20. 박지원의 정치적 위치와 사회·경제에 대한 생각
21. 정제두와 소론 강화학파
22. 18세기의 탕평론, 20세기 말의 탕평론
23. 탕평의 시대, 서민의 시대
24. 탕평정치의 목표와 전개
25. 탕평정치에서 배워야 할 정치원칙 8가지
26. 18세기 정치사가 남긴 과제
27. 글을 마치며
28. 주요 참고문헌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연암은 특히 '까마귀 날개보다 더 검은 것도 없지만 빛이 비치면 엷은 황색도 돌고 다시 비치면 연한 녹색도 되고 비취색으로도 변한다. 물건에는 일정한 빛깔이 없는데, 내가 먼저 눈과 마음으로 정해버리고 만다'면서 주관적 독단주의를 비판한 것으로 유명하다. 곧 현실을 그대로 보려고 노력함으로써 '까마귀는 언제나 모두 검다'는 식의 절대화된 이데올로기를 거부한 것이다. 이는 오늘날 역사적 사실을 올바르게 파악하는 데도 반드시 유념해야 할 사항이다.
--- p.242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0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