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시대의 고전 『하나님의 모략』 50쇄 기념!
“놀라운 걸작이다.··· 내가 평생 찾던 책이다.”
- 리처드 포스터, 코넬리우스 플랜팅가 Jr., 옥한흠, 이동원, 이규현, 신국원, 김회권 추천
- Christianity Today, Christian Century, Sojourners 1999년 ‘올해의 책’ 선정
이 책에는 새로운 부흥의 불꽃이 타오르게 하는 위력이 있다.
늘 성경 옆에 두고 싶은 책이다!
“지금 여기서, 하나님 나라를 살아간다”
저명한 선생이요 우리 시대의 가장 해박한 기독교 사상가 가운데 한 사람인 달라스 윌라드가, 가장 적절한 시기에 또 한 번의 영적 도전이 될 기독교 제자도의 참뜻의 회복을 부르짖고 나섰다. 이 책 『하나님의 모략』에서 윌라드는 성경의 교훈, 대중문화, 현대의 과학과 학문, 영성 등의 주제를 폭넓고도 깊이 있게 다루면서 우리의 인생관과 신앙관의 근본적 변화의 필요성을 피력하는 또 하나의 역작을 빚어내고 있다. 명목상의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예수를 소중하되 저만치 먼 구주 정도로만 생각하고 있는 이 시대에, 윌라드는 우리 실존의 모든 영역을 향하신 하나님의 구체적인 관여하심을 설득력 있게 역설한다.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에 나타나는 핵심적인 통찰을 현대의 구도자들에게 맞는 신선한 감각으로 짚어 내는 달인의 면모로, 그는 우리에게 하나님을 경험하는 혁신적 방법?하나님을 알되 내세의 요소로서만 아니라, 바로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여기서 필수 요소로서 아는 것?을 찾아 발견할 길을 터 준다.
윌라드는 말한다. “현대 그리스도인들에게 가장 뚜렷하게 나타나는 일반적 현상은, 예수 그리스도의 분명한 가르침에 대한 이해와 순종이 자신의 삶에 진정 중요한 요소라는 확고한 의식이 없다는 점이다. 뿐만 아니라 그것이 삶의 본질이라는 생각은 아예 없다는 사실이다. 그런 순종은 불가능한 것으로 여겨지고 있을 뿐이다.” 대부분의 그리스도인들은 기독교의 주요 기능을, 단순히 천국으로 들어가게 해주는 길로 보고 있다고 그는 말한다. 그러나 윌라드의 분명한 지적처럼, 만족스런 내생은 보장하지만 지금 여기서의 삶에 전혀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그런 믿음은 피상적인 “소비자 기독교”와 “광고문 신앙”에 지나지 않는다.
윌라드는 예수의 가르침의 참된 본질을 파헤침으로써 이런 “불 가운데 구원 얻는” 식의 사고방식을 논박한다. 예수의 의도는 당신을 따르는 자들이 제자가 되는 데 있었으며, 그분은 또한 우리가 그토록 내세로만 귀속시키려는 하나님 나라의 삶이, 실제로 지금 맛볼 수 있는 것이라 가르치셨다. 윌라드는 이 책에서 우리를 보다 진정한 신앙으로 불러들이며, 예수 그리스도를 닮을 수 있도록 하는 실제적 방안을 제시할 뿐 아니라, 기독교 제자도의 참뜻을 껴안을 것을 독려하고 있다
추천사
사실 나는 『하나님의 모략』을 디트리히 본회퍼, 존 웨슬리, 장 칼뱅, 마르틴 루터, 아빌라의 테레사, 빙겐의 힐데가르트, 나아가 토마스 아퀴나스와 히포의 아우구스티누스의 진귀한 저작과도 같은 반열에 올려놓고 싶다. 만일 주님의 재림이 늦어진다면 이 책은 다음 밀레니엄을 위한 책이다!
-리처드 포스터
윌라드는 이 책에서 죽음 같은 삶에서 더없는 기쁨과 목적이 있는 삶으로 나아가는 길을 제시한다. 그는 하나님을 영원히 기뻐하고 그분의 큰 계획에 동참하는 것이 가능하며, 훈련을 통해 즐거이 그 삶을 살 수 있음을 논증한다. 제자도에는 분명 대가가 따르지만 제자가 되지 않은 삶의 대가가 훨씬 치명적이라는 사실을, 그는 예리하고 감동적인 필치로 전한다.
-코넬리우스 플랜팅가 Jr. (칼빈신학교 명예총장)
나는 여태껏 성경 외에 『하나님의 모략』만한 책을 만나 보지 못했다. 주님 앞에 겸손히 부복하여, 그분이 다스리고 통치하시는 그의 나라를 살아 내도록 간절한 열망을 품게 한, 내 평생의 책 가운데 하나다.
-고(故) 옥한흠
『하나님의 모략』은 형식화된 종교적 삶에 잠들어 있는 이 시대의 그리스도인들을 흔들어 깨우는 자명종이자, 하나님 나라 백성됨의 의미를 고민하게 만드는 이 시대의 고전이다.
-이동원 (지구촌교회 원로목사)
달라스 윌라드는 하나님의 전령과도 같은 삶을 살았다. 하나님 나라는 문밖에서 기다리시는 주님처럼 한없이 부드럽지만, 또한 이 땅에 임한 실재적인 현실이다. 달라스는 그 나라의 도래와 계획을 전하는 제자이자 학자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고, 그것이 『하나님의 모략』으로 열매 맺었다.
-이규현 (수영로교회 담임목사)
이 책은 다른 경건서적들처럼 잔망치로 톡톡 치는 정도가 아니라, 해머로 얻어맞는 듯한 충격을 준다. 오늘날 피상적인 “소비자 기독교”에 익숙해 있는 많은 교회와 그리스도인들이 기도와 더불어 묵상하며 읽어야 할 지침서다.
-신국원 (총신대학교 신학과 교수)
『하나님의 모략』은 성경의 구원을 죽어서 천당 가는 정도로만 알고 있는 기독교인들에게 이 땅에 건설되고 확장되는 하나님 나라에 대한 성경의 중심 비전을 각인시켜 준다. 산상수훈 강해를 통해, 구원이란 하나님의 다스림에 대한 감미로운 복종 의지요 복종의 능력임을 논증한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오늘날의 기독교회가 드러내는 영적·윤리적 파산 상태가, 단지 일회성 실수의 결과가 아니라 성경이 말하는 참된 구원에 대한 이해의 결여에서 비롯됨을 알게 될 것이다. 기독교의 미래에 대해 비관하며 엠마오 도상으로 낙향하는 제자들 같은 그리스도인들의 마음에, 복음의 위대한 자아 갱신과 세계 변혁의 힘을 용솟음치게 해주는 책이다.
-김회권 (숭실대학교 기독교학과 교수)
이 책에는 새로운 부흥 운동의 불꽃이 타오르게 하는 위력이 있다. 이 책이 다른 많은 저작들과 차별성을 갖는 것은, 단순성과 심오함의 놀라운 결합에 있다. 올해 오직 한 권의 책을 읽어야 한다면, 이 책을 읽으라.
-Christianity Today
이 책은 위대한 영성 고전의 전통 가운데 서 있는 책이다. 예수께서 왜 오늘날에도 전 세계 사람들의 충성과 헌신을 받으셔야 하는지 그 이유를 묻는 이에게 깊고 신선한 통찰을 주는 책이다.
-Christian Century
예수님의 이름이 그저 ‘멋진 아이디어’나 특별한 날을 위한 분이 되어 버린 이 시대에, 우리 일상 생활의 구석구석이 하나님과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음을 설득력 있게 논증한 책이다.
-Sojourn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