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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마음을 강하고 담대히 하라
중고도서

오직 마음을 강하고 담대히 하라

편집부 편저 | 나침반사 | 2004년 01월 01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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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4년 01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392쪽 | 576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31813135
ISBN10 8931813139

중고도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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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1월 30일 ‘달러가 지닌 교훈’ 중에서
- 주제 말씀 및 주제어 : 삼하 2:4-16 ● 선(善)

“너희가 이 일을 하였으니 이제 여호와께서 은혜와 진리로 너희에게 베푸시기를 원하고 나도 이 선한 일을 너희에게 갚으리니”(삼하 2:6).
“재앙은 죄인을 따르고 선한 보응은 의인에게 이르느니라”(잠 13:21).

그레샴의 법칙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이는 화폐 유통에 관한 원리로서, 흔히 ‘악화는 양화를 구축한다’(Bad money drives out good)라는 말로 표현되는 법칙입니다. 더 넓게 말해 악이 선을 이기는 것이 이 땅의 현실이라는 의미로도 쓰입니다.
하지만 16세기로 거슬러 올라가 살펴보면, 유럽에서는 가치가 의심스러운 주화가 많았습니다. 그때 오늘의 체코슬로바키아 땅인 성 요아힘스탈에서 매장량이 풍부한 은광이 하나 발견되었고, 이 은광을 통치하는 사람이 은화를 발행해 그것을 ‘탈러’(Thaler)라고 불렀습니다. 그런데 이 돈만은 은의 함유량이 믿을 만한 양화였기에, 중요한 거래를 할 때마다 사람들은 이 돈으로 결제하는 것을 관례로 삼았습니다. 이렇게 되자 사람들은 이 돈이야말로 참된 화폐라고 생각했던 것입니다.
지금도 달러를 들고 가면 어느 나라를 가든 대부분은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레샴의 법칙이 언뜻 보면 분명 옳은 것 같으나, 결과적으로 악화가 양화를 구축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양화가 악화를 몰아내고 맙니다.
선한 사람은 살기 힘들다는 말을 많이 합니다. 적당히 약아야 하고 적당히 악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선을 베푸는 것이 손해 보는 장사만은 아닙니다. 심은 대로 거두는 것처럼 선행을 베풀면 반드시 그 선은 자취를 남깁니다. 주님의 자취를 남기는 선한 사람이 되십시오.

“주님, 눈을 감고 살기보다는 눈을 뜨고 선을 행하는 하루가 되게 하소서.”
하나님께서 주신 당신의 선한 모습은 무엇인지 적어 보십시오.

*하나님께 밀착하는 것이 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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