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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의 탄생과 포에니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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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의 탄생과 포에니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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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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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0년 07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232쪽 | 620g | 188*257*20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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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김창회
충북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인천 부평정보고등학교에서 국어교사로 근무하고 있다. 학교도서관 ‘책마루’를 운영하며 ‘책 읽는 학교 만들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학생들이 그저 외우는 역사지식이 아닌, 마음으로 느끼는 역사의 참의미를 알았으면 하는 마음으로 《제대로 된 만화 세계대역사》시리즈를 집필했다.
그림 : 진선규
1996년 《파워소년 무카》로 데뷔했으며, 그후 소년잡지 《아이큐점프》에서 「네모네 가족」「파라다이스」를 연재했다. 그동안 작업한 책으로 《뿌까의 맛있는 논어》《만화로 보는 직업의 세계 1, 2》《슈와 안전구조대》등이 있으며, 「서울대선정 만화 인문고전 50선」 중 《헤로도토스 역사》《사마천 사기열전》《중용》 등을 그렸다.
기획 : 손영운
서울대학교를 졸업했다. 그동안 쓴 책으로는 《청소년을 위한 서양과학사》《손영운의 우리 땅 과학답사기》《엉뚱한 생각 속에 과학이 쏙쏙》《아인슈타인처럼 생각하기 1, 2》 등이 있다. 이중에서 14권이 과학창의문화재단의 우수과학도서로 선정되었다. 2006년에 「서울대 선정 인문 고전 만화 50선」을 기획하여 2009년에 50권 완간시켰다. 좋은 교양만화 기획자가 되기 위해 노력 중이다.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지금까지 살아 있는 세계사는 없었다!!
논술 및 입시사정관제 대비, 최고의 종합 인문소양서!


시험과목에서 역사는 늘 암기과목쯤으로 치부되어 온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역사는 인류가 살아오며 쌓아온 온갖 지혜와 지식, 성공과 실패, 반성의 기억이자 기록이다. 《제대로 된 세계대역사》는 시리즈 제목에서 보여주는 것처럼 역사적인 사건을 단순히 나열한 것이 아니라 세계사에서 인류의 발전에 중요한 전환점이 된 사건을 뽑아 그 사건의 의미와 그로 인한 인류 문명과 문화의 진보를 생생한 표현과 철저한 고증으로 제대로 보여주고 있다. 그 사건이 어떻게 일어나게 됐으며, 어떻게 진행되었고, 이를 계기로 인류는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게 되었는지를 주요 인물들을 중심으로 명쾌한 해설과 최고 수준의 만화로 구성했다. 또한 거기에 더해 인류 문명의 정신사를 함께 다룬 종합 인문교양서이다. 최근 대학입시의 키워드는 논술과 입시사정관제일 것이다. 두 가지 모두 종합적인 인문학 소양이 가장 중요하다. 《제대로 된 만화 세계대역사》는 어린이, 청소년을 위한 최고의 종합 인문소양서이자, 최고의 수험서이다.
《01 로마의 탄생과 포에니전쟁》에서는 고대사 최대의 전쟁이었던 포에니전쟁을 중심으로 로마의 탄생과 성장, 전쟁의 발단과 전개를 통하여 어떻게 로마인들이 성장해갔고 또 숙적 카르타고와 명장 한니발을 물리치고 지중해의 주인이 되어 세계적인 강대국으로 발전해 갔는지를 보여준다. 아이네이아스와 디도의 슬픈 사랑, 로물루스 형제의 싸움, 숙적 한니발과 스키피오 가문의 대결 등등 책 곳곳에 포진해 있는 흥미진진한 실화들은 허구보다 더 생생한 역사의 재미를 전해준다.
역사란 수레바퀴는 원인과 결과에 의해 굴러가고 또 인류에게 깊은 자국을 남겨준다. 《제대로 된 만화 세계대역사》는 늘 현재와 대화를 나누는 역사를 단순한 사건의 나열이 아니라 거기서 인류가 배워야 할 가치와 의미를 제대로 그리고 있는 진정한 의미의 살아 있는 세계사이다.

교과서 속에서 뽑아낸 세계사 핵심사건

《제대로 된 만화 세계대역사》는 중고등학교 사회탐구 영역(역사, 사회, 윤리 등) 교과서에 나오는 세계 역사의 핵심사건을 뽑아 하나의 주제를 깊이 있게 다루었다.
21세기 최대 트렌드는 컨버전스일 것이다. 사회 각 분야의 융합을 의미하는 것인데, 이는 사회 여러 영역은 물론 입시에서도 활발하게 나타나고 있는 현상이다. 즉, 수학문제를 풀기위해서도 사회영역의 지식이 필요하며 과학과 언어영역을 풀기 위해서도 마찬가지이다. 《제대로 된 만화 세계대역사》는 이런 요구에 가장 확실하게 대답하는 시리즈이다.
“역사란 과거와 현재와의 끊임없는 대화”라는 E. H. 카의 말처럼 역사는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 끊임없이 메시지를 보내고 있으며 미래와 소통하고 있다. 그래서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역사는 반영비율이 대폭 줄어든 사회과목 중 하나가 아니라 보다 높은 사고력을 요구하는 논술에 대한 대비일 뿐만 아니라, 사회 속에서 리더십을 갖고 스스로를 살피며 살아가기 위한 필수 과목이자 소양이다.

전문 작가와 중견 만화가가 만나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세계사 만화를 만들다!

《제대로 된 만화 세계대역사》는 주니어김영사에서 《서울대 선정 인문고전 50선》을 통해 쌓은 지식만화의 노하우가 모두 들어 있다. 4년여에 걸친 준비 기간을 통해, 세계사 속의 사건 선정 하나하나에 연구를 거듭했으며, 일선 학교 사회 관련 과목 담당 선생들이 수정에 수정을 거듭하며 밑글을 썼다. 또한 중견 만화가들이 사소한 것 하나하나까지도 철저한 고증과 감수를 거쳐 만화를 완성했다.
첫 권이 나오기까지 2007년부터 2010년까지 긴 시간을 두고 만든 만큼 내용의 정확성과 객관적인 해설, 그리고 만화적 재미까지 단 하나도 잃지 않으려고 노력한 국내 최고의 세계사 지식만화가 바로 《제대로 된 만화 세계대역사》이다.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역사를 아는 사람이 리더가 될 수 있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예로부터 동양에서는 《춘추》《사기》가 필독서였고, 서양도 마찬가지입니다. 《제대로 된 만화 세계대역사》는 역사에서 지식과 지혜를 얻었던 선조들의 혜한이 담겨진, 명실상부한 국민교양에 이바지할 만화입니다.
이두호 (세종대학교 석좌교수, 만화가)
역사란 현재의 자리에서 바라보는 과거일 뿐 아니라 미래를 바라보는 기준점입니다. 그래서 그 의미를 되새기는 것이 연도를 외우는 것보다 더 중요합니다. 《제대로 된 만화 세계대역사》는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진짜 역사를 알게 합니다.
김홍신 (건국대학교 석좌교수, 소설가)
아직도 만화에 대해서는 상당한 편견이 존재합니다. 하지만 만화야말로 정보와 지식을 가장 효율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매체입니다. 《제대로 된 만화 세계대역사》는 수준 높은 내용과 재미있는 그림으로 효과를 잘 살린, 만화의 힘을 확실하게 보여주는 책입니다.
이원복 (덕성여자대학교 교수, 『먼나라 이웃나라』 저자)
역사는 시간이라는 씨줄과 사람이라는 날줄이 만들어낸 거대한 그림입니다. 이제는 우리 학교 교육에서 배우는 서양 중심의 반쪽역사가 아닌 글로벌 리더로서 균형 잡힌 참된 세계사를 호흡해야 합니다. 《제대로 된 만화 세계대역사》는 사람과 사람, 국가와 부족, 사건과 사건들이 얽혀서 벌어지는 제대로 된 역사를 보여줍니다.
이희수 (한양대학교 인류학과 교수)
《제대로 된 만화 세계대역사》에서 아이들은 세계사의 물줄기를 바꾼, 흥미진진한 역사적 사건 속으로 들어가, 살아 숨쉬는 인물들을 직접 만나고 그들과 더불어 생각하고 느끼게 됩니다. 그리하여 이 책은 생생한 역사 공부의 길잡이가 되어 우리 아이들에게 풍부한 역사적 지식은 물론 역사를 바라보는 올바른 시각도 함께 전해줄 것입니다.
권오경 (서울 등원중학교 역사교사, 작가)
우리는 세계사를 잘 알고 있는 듯하지만 기억나는 사건이나 인물에 대해 말해 보라고 하면 주춤거리게 됩니다. 바로 수박 겉핡기 식 세계사적 흐름에 익숙해지다 보니 정작 개별적이고 구체적인 내용은 모르기 때문입니다. 《제대로 된 만화 세계대역사》는 이런 문제를 극복하며 알기 쉽게 그리고 한눈에 쏙 이해할 수 있는 세계사의 창(窓)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최경석 (배문고등학교 역사 교사, 『청소년을 위한 역사란 무엇인가』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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