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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과학자와 놀자
'제멋대로 나라'와 '언제나 똑같은 나라' 자연의 수수께끼를 풀자-탈레스 1800살의 선생님-아리스토텔레스 하늘 뚜껑 이야기 지구가 쌩쌩 달리고 있다-코페르니쿠스 우주는 완전할 거야 행성의 길은 타원이야 진짜 과학이 시작되다 망원경으로 맨 처음 하늘을 관찰한 이야기-갈릴레이 앗! 달이 지구로 떨어지고 있어!-뉴튼 |
과학자들은 금속이 녹슬면 더 가벼워진다고 했단다. 하지만 라부아지에는 직접 실험으로 확인하지 않은 것은 아무것도 믿지 않았어. 그는 밀폐된 기구를 만들어 금속을 집어넣고 , 녹스는 속도를 더 빠르게 하기 위해 불에 데웠어. 그러고 나서 녹슨 금속의 무게를 달아 보았단다. 몇 번이나 실험을 해도 결과는 똑같았어. 금속의 무게는 전보다 더 무거워졌어!
도대체 어덯게 된 일일까? 라부아지에는 모든것을 다시 조사해 보았어. 티끌 만한 금속 부스러기라도 철저히 무게를 달고, 심지어 먼지의 무게까지 게산 했단다. 그것도 양팔 저울로! 솔직히 말하면 나는 라부아지에의 실험을 상상할 수조차 없단다. 지금 같은 최첨단 전자 저울도 아니고 양팔 저울로 어떻게 그런 일을 할 수 있었는지! ---p.122-1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