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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리 알리는 직업 2 언론인·방송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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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리 알리는 직업 2 언론인·방송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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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04월 28일
쪽수, 무게, 크기 240쪽 | 342g | 150*210*15mm
ISBN13 9791190105552
ISBN10 1190105551

중고도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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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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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는 오래전부터 뉴스를 다른 사람에게 퍼트렸다. 누가 시키지 않아도, 문자가 없었을 때도 사람들은 뉴스를 모으고, 고르고, 전달했다. 주로 사람이 많이 모이는 모닥불 주변, 우물가, 마을 공터에서 차를 마시고 담배를 나눠 피우며 뉴스를 나눴다.
--- p.15

편지 뒤에 따로 뉴스만 모아 덧붙이기도 했다. 뉴스만 모아둔 데는 ‘노이에 차이퉁’, ‘노바’, ‘아비시오’ 등 특별히 제목을 달았다. 모두 뉴스를 뜻하는 단어였다. 처음에는 편지의 일부분이었던 뉴스는 따로 떨어져 작은 신문인 뉴스 시트가 되었다. 편지에 딸린 뉴스는 전쟁, 종교 회의, 의회, 제후, 국가 간의 회담뿐 아니라 지진, 혜성, 천재지변 등 자연 현상도 다루었다.
--- p.30

신문사의 중심은 ‘기자’였다. 기자가 쓴 기사가 신문을 흥미롭게도 하고 지루하게도 했다. 좋은 기사는 구독자를 늘렸다. 기자는 개인과 사회에 큰 영향을 미쳤다. 기사를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특정 회사를 흥하게도, 망하게도 했다. 개인을 영웅으로 만들 수도, 악당으로 만들 수도 있었다. 기자는 높은 도덕성과 윤리 의식을 갖추어야 했다.
--- p.84

21세기에 들어오면서 내용과 형식이 종이 신문과 달라졌다. ‘월드와이드웹WWW’에 잘 맞도록 뉴스를 선택하고 편집했다. 이전까지 뉴스는 대중 모두를 대상으로 했다. 인터넷 뉴스는 일부 계층이나 대상을 정해 꼭 필요한 뉴스만을 골라 전달할 수 있다. 독자는 자기 선호에 따라 뉴스나 방송을 고른다.
--- p.125

전파에 목소리를 처음으로 실은 사람은 캐나다 출신 발명가 레지널드 페센든(1866~1932)이다. 그는 마이크로 소리를 전기 신호로 바꾸었다. 이 신호를 전파와 결합해 멀리 떨어진 곳으로 보냈다. 그는 1906년 자기 목소리와 음악을 대서양을 항해하는 배에 보냈다. 넓은 지역으로 전파에 소리를 실어 보내는 방송이 탄생했다.
--- p.179

날마다 새로운 매체가 등장하고, 방송 채널이 늘어나고, 방송 프로그램은 다양해지고 있다. 재미있는 콘텐츠가 가장 중요한 자원이 되었다. 이전처럼 큰 방송국에 들어가지 않아도 자기 이야기를 만들고 사람에게 전할 수 있다.
--- p.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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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줄의 기사, 한 장의 사진이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믿음이 없다면 언론인의 길에는 발을 들여놓지 않는 게 좋다. 언론인이라는 직업이 생기게 된 기원까지 거슬러 올라가 봐도 마찬가지다. 시대가 변하고 뉴스를 전달하는 매체는 끊임없이 바뀌어 왔지만, 언론인의 본질은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빠르게 변하는 세상에서 언론인의 길을 걷고 싶은 청소년이라면 읽어볼 가치가 있는 책이다.
- 정경민 ([여성경제신문] 대표)
방송인으로 현장을 지킨 지 32년, 지상파 방송의 위상과 방송 패러다임은 급격한 변화를 맞고 있다. 단순 소개나 원고를 읽는 일은 AI로 대체될 가능성이 크다. 사실의 행간을 읽어내는 힘이나 사람 사이의 깊은 소통처럼 인간만이 할 수 있는 분야만 살아남게 될 것이다. 이제는 시대를 연구하고, 스스로 갈고닦는 노력이 없다면 언론인이 될 수 없을지도 모른다. 그런 점에서 언론인과 방송인을 꿈꾸는 청소년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 정용실 (KBS 아나운서)
고대부터 근대에 이르기까지 뉴스가 생성되고 전달되는 방식의 변화부터, 데이터 저널리즘을 활용하여 인공지능이 만든 기사를 소리와 영상으로 전달하는 최신 언론 흐름까지 한눈에 볼 수 있는 책이다. 언론과 방송의 역사, 그리고 그 속에 언론인의 모습을 이렇게 간결하면서도 핵심을 잘 소개하는 책을 만나게 되어 정말 반갑다. 언론인, 방송인을 꿈꾸는 학생들에게 꼭 권하고 싶은 책이다.
- 장은길 (대구여자고등학교 진로진학상담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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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표자명 : 김석환
  •  사업자 종목 : 서적, 잡지 및 신문 도매업
  •  업체명 : 예스이십사 주식회사 청주NC점
  •  본사 소재지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15-15 일신빌딩5층, 6층
  •  사업자 등록번호 : 264-85-010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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