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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딸 에꾸아무
슬픈 대륙의 여자와 아이들 내 삶의 이유 꽃으로도 때리지 말라 피의 다이아몬드 아직도 전쟁은 끝나지 않았다 망고 두 개를 훔치는 아이 세상 사람들에게 내 눈을 빌려주고 싶네 신이 나를 데려다준 곳 ... |
저김혜자
세상은 참으로 이상합니다. 본질적인 것은 뒷전으로 미뤄둔 채, 사람들은 온통 비본질적인 것에 매달립니다. 굶어죽어가는 아이에게 음식을 먹여 살리는 것, 전쟁을 중단하는 것, 가난한 사람들에게 더 많은 관심을 쏟는 것, 이것들이 나는 본질적인 일이라고 믿습니다.
--- 본문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