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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곧 죽습니다 1~6 세트

이제 곧 죽습니다 1~6 세트

[ 전6권 ]
이원식 글 / 꿀찬 그림 | 글의온도 | 2024년 02월 05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10.0 리뷰 2건 | 판매지수 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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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02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2352쪽 | 140*210*80mm
ISBN13 9791192005362
ISBN10 1192005368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2명)

줄거리 줄거리 보이기/감추기

1권 줄거리

“아무래도 이번 생은 실패다.”

대학 졸업 후 5년째 취직도 안 되고 코인 투기나 하면서 연명하고 있는 31세 취준생 최이재.

당숙의 장례식에 갔다가 집안 어른의 오지랖에 욕설을 뱉었다가 친척들한테도 왕따를 당한다. 그의 한심한 상태에 질려 6년 동안 기다려준 여자친구조차 그를 떠난다. 마지막 동아줄로 생각했던 대기업 면접에서도 최종 불합격 통보를 받자, 결국 아무 희망이 보이지 않고, 결국 최이재는 유서를 남기고 빌딩에 오른다.

그렇게 죽으면서 의문의 존재인 ‘죽음’과 만나고, 죽음은 이재에게 기회를 주겠다고 제안하면서 그가 겪어야 할 13번의 죽음이 시작된다.

2권 줄거리

“하필이면 인간쓰레기로 살아야 하다니!”

전국이 떠들썩해질 정도로 유명했던 범죄자 유길학으로 깨어나게 된 이재. 그의 끔찍한 과거를 접하고, 11년간의 형기를 마치고 출소한 지 얼마 안 된 범죄자 신분으로 살아야 한다는 생각에 이재는 살아갈 의지를 잃는다. 당연히 동네에선 사람 취급도 못 받고 있다.

마트에서 볼일을 마치고 집으로 가는 도중 야구방망이를 든 험상궂은 일행에게 협박을 당해 끌려가고, 조회수 장사 중인 그들에게 폭행을 당하기 시작한다. 그러다가 주변을 지나던 한 청년이 그를 구하지만 또 다른 엄청난 진실이 그를 기다리고 있었다.

3권 줄거리

“죽었으면 다 끝나야지!”

최이재가 7번째로 환생한 인물 조태성. 인성은 좋지 않았으나 신체 능력만큼은 역대급이었다. 타고난 피지컬과 싸움 실력 덕분에 중학교 때부터 주위를 평정했다. 평생을 이 몸으로 살아도 되겠다 싶어질 무렵, 그는 감옥에서 이전에 자기를 죽였던 자를 다시 만나게 되는데….

4권 줄거리

“더 살아야 할 이유가 생겼다.”

어릴 때부터 잘생긴 얼굴로 듬뿍 사랑받으면서 살아온 장건우로 환생했지만 고민이 많다. 지금까지는 하고 싶은 일은 없었지만 가볍게 하는 알바 만으로 사는 데 필요한 만큼은 충분히 벌었다.

“하지만 이렇게 계속 살아도 되는 건가? 사람들은 내 껍데기만 보고 좋아한다. 내 안에 알맹이는 아무것도 없는데 말이다.”

카페에서 알바를 하던 중 “내 이야기를 털어놓고 싶은 사람”을 만나고, 그렇게 이재에게는 살고 싶은, 잘 살아야 할 이유가 생겼다. 그리고 알바 시간 외에도 휴일에도 만나면서 정지수와 최이재는 서로 이야기를 나누고 데이트를 하면서 친해지는데…

5권 줄거리

“더 이상 생존은 목표가 아니다.”

이재가 10번째로 환생한 인물인, 형사 안지형은 첫 등장부터 어느 괴한을 쫓고 있었다. 후배의 도움으로 가까스로 위기를 면하고, 안지형의 인생 정보를 접한다. 그 후 후배 지훈과 함께 어느 조폭을 검거하러 가는데 그는 최이재의 두 번째 죽음 때 자신을 죽였던 히트맨이었다. 다시 죽음의 위기를 맞지만 지훈의 도움으로 인해 구사일생한다.

후배 지훈과 친해지고 초대를 받아간 곳에서, 그가 오붓한 가정의 가장이라는 사실을 보면서, 처음으로 자기 목숨을 의미 있게 써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6권 줄거리

“다른 누구도 아닌 나 자신으로”

최이재가 마지막으로 환생한 인물은 꿈에도 상상하지 못했던 사람이었다. 그가 살아온 삶과 자신의 철없던 모습을 보고 많이 후회하고 괴로워한다. 그리고 그 모습으로 30년이라는 세월을 오롯이 산다.

30년의 기나긴 삶을 끝낸 최이재는 다시 한번 죽음을 마주하고, 14번째 환생을 간청하지만 이제 남은 총알은 없다. 죽음은 그런 이재에게 새로운 리볼버를 건네며 제안 하나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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