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사이버대학교 미술치료학과 교수. 서울대학교에서 심리학 학사와 석사학위, 미국 조지워싱턴대학교에서 미술치료학 석사학위,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임상심리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한국미술치료학회 국제교류위원장으로 있으며, 미국 공인 미술치료전문가(ATR-BC)와 상담심리사 1급 자격의 임상심리 상담가로 활동하고 있다. ‘Art as Therapy’와 ‘생명에 대한 시선, Life on Earth’라는 주제로 유화 개인전을 여는 등 미술 작업도 활발히 병행하고 있다. 2015년에는 현장연구와 저술활동에 힘쓴 공로를 인정받아 세계3대 인명사전 《마르퀴즈 후즈후》에 이름을 올렸다. 지은 책으로 《미술심리진단 및 평가》, 《청소년을 위한 미술치료》(공저), 《미술치료 요리책》, 《미술치료학》, 《미술치료는 마술치료》가 있으며, 옮긴 책으로 《그림 속 우울과 공격성》, 《이구동성 미술치료》, 《인간중심 미술치료》 외 다수가 있다.
홍익대학교 시각디자인학과를 졸업하고, 국민대학교 디자인대학원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전공했다. 디자인 회사에서 캐릭터 디자이너로 근무했고, 현재 그림책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괴물이 나타났다!》, 《컬러링 포시즌》 등이 있으며 앞으로도 재미있고 즐거운 그림책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