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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 발행일 | 2024년 01월 30일 |
|---|---|
| 쪽수, 무게, 크기 | 276쪽 | 422g | 152*225*14mm |
| ISBN13 | 9791170434931 |
| ISBN10 | 1170434932 |
- e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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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값이 오르면 신나서 투자하고, 부동산 값이 떨어지면 투자를 접는 것은 지양해야 합니다. 수익을 내기 위해서는 시장의 생태를 이해하고 기회를 포착할 수 있는 원칙을 가져야 합니다. 아무리 상승세가 높아도 한 번은 주춤하는 시기가 오기 마련입니다. 그때가 바로 저가 매수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물론 하락장이라 해서 아무런 준비와 조사 없이 덜컥 집을 사면 낭패를 볼 수 있습니다. 손품도 팔고, 공인중개사도 찾아가고, 신중하게 검토할 필요가 있습니다.
--- p.25
인구 자체보다 인구 구성이 더 중요합니다. 학령기인 10대 인구가 많은지, 경제 활동이 활발한 30~40대 인구가 많은지, 은퇴를 앞두고 있거나 은퇴를 한 50~60대 인구가 많은지 파악해야 합니다. 부동산을 매수할 여력이 있고 필요도가 높은 것은 역시 30~40대입니다. 만일 60대 이상이 다수라면 상승 여력이 낮을 수 있습니다.
--- p.107
인생에 정답은 없듯 투자에도 정답은 없습니다. 다만 확률만 있을 뿐이죠. 여러 인사이트와 정보를 취합해 확률을 높여야 합니다. 고수들이 돈을 버는 이유는 성공 확률이 높아서 그렇습니다. 그들도 돈을 적게 벌 때가 있습니다. 잃을 때도 있고요. 다만 초보 투자자보다는 성공 확률이 높을 뿐이죠. 성공 확률을 높이는 방법이 바로 인사이트를 취합하는 것입니다. ‘직감’이라고도 하죠? 돈 되는 직감은 이런 상상에서 비롯됩니다. 맞든 틀리든 나만의 생각을 정립하는 과정에서 인사이트가 생기고, 그런 시간과 경험이 쌓이면서 고수가 되는 것입니다.
--- p.151~152
갑구를 볼 때 유의해야 할 부분은 이렇습니다. 소유권 압류, 가압류, 가처분, 경매 개시 결정 등 처분제한등기가 설정되어 있다면 주의해야 합니다. 채권자가 채권 확보를 위해 채무자의 재산을 압류, 가압류한 경우 그 채무자(소유자)가 채무를 변제하지 못하면 해당 부동산이 경매에 넘어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등기를 꼼꼼히 확인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 p.204
무조건 ‘아파트’만 고집하는 분이 참 많습니다. 경매 대상물건은 자금 사정에 맞게 선정해야 합니다. 어느 정도 자금이 있어도 향후 기대이익 정도에 따라 종목 선택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소형 아파트의 경우 수요가 많아서 가격 상승이 높은 편이지만, 다세대주택에 비해 대지지분이 적고 용적률이 높아서 건물이 노후화되었을 경우 기대되는 개발이익은 작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한편 다세대주택은 아파트, 오피스텔보다는 대지지분이 커서 재개발이 진행될 경우 기대되는 개발이익이 큰 편입니다. 또 빌라라고 해서 무조건 상승률이 더딘 것은 아닙니다.
--- p.220
핵심은 임대 비율이 곧 잠재적인 매수 수요라는 것입니다. 잠재 수요는 언제든 집을 매수할 수 있는 수요로 바뀔 수 있습니다. 당연히 모든 잠재 수요가 다 매수에 참여한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경제 여건이 좋아지거나, 대출이 더 잘 나오거나, 부동산 가격이 올라가거나, 전세가가 매매가에 가깝게 붙는 등 여러 이유로 잠재 수요는 매수 수요로 돌아설 수 있습니다. 우리가 전월세 수요를 유심히 봐야 하는 이유입니다.
--- p.25
인구 자체보다 인구 구성이 더 중요합니다. 학령기인 10대 인구가 많은지, 경제 활동이 활발한 30~40대 인구가 많은지, 은퇴를 앞두고 있거나 은퇴를 한 50~60대 인구가 많은지 파악해야 합니다. 부동산을 매수할 여력이 있고 필요도가 높은 것은 역시 30~40대입니다. 만일 60대 이상이 다수라면 상승 여력이 낮을 수 있습니다.
--- p.107
인생에 정답은 없듯 투자에도 정답은 없습니다. 다만 확률만 있을 뿐이죠. 여러 인사이트와 정보를 취합해 확률을 높여야 합니다. 고수들이 돈을 버는 이유는 성공 확률이 높아서 그렇습니다. 그들도 돈을 적게 벌 때가 있습니다. 잃을 때도 있고요. 다만 초보 투자자보다는 성공 확률이 높을 뿐이죠. 성공 확률을 높이는 방법이 바로 인사이트를 취합하는 것입니다. ‘직감’이라고도 하죠? 돈 되는 직감은 이런 상상에서 비롯됩니다. 맞든 틀리든 나만의 생각을 정립하는 과정에서 인사이트가 생기고, 그런 시간과 경험이 쌓이면서 고수가 되는 것입니다.
--- p.151~152
갑구를 볼 때 유의해야 할 부분은 이렇습니다. 소유권 압류, 가압류, 가처분, 경매 개시 결정 등 처분제한등기가 설정되어 있다면 주의해야 합니다. 채권자가 채권 확보를 위해 채무자의 재산을 압류, 가압류한 경우 그 채무자(소유자)가 채무를 변제하지 못하면 해당 부동산이 경매에 넘어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등기를 꼼꼼히 확인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 p.204
무조건 ‘아파트’만 고집하는 분이 참 많습니다. 경매 대상물건은 자금 사정에 맞게 선정해야 합니다. 어느 정도 자금이 있어도 향후 기대이익 정도에 따라 종목 선택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소형 아파트의 경우 수요가 많아서 가격 상승이 높은 편이지만, 다세대주택에 비해 대지지분이 적고 용적률이 높아서 건물이 노후화되었을 경우 기대되는 개발이익은 작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한편 다세대주택은 아파트, 오피스텔보다는 대지지분이 커서 재개발이 진행될 경우 기대되는 개발이익이 큰 편입니다. 또 빌라라고 해서 무조건 상승률이 더딘 것은 아닙니다.
--- p.220
핵심은 임대 비율이 곧 잠재적인 매수 수요라는 것입니다. 잠재 수요는 언제든 집을 매수할 수 있는 수요로 바뀔 수 있습니다. 당연히 모든 잠재 수요가 다 매수에 참여한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경제 여건이 좋아지거나, 대출이 더 잘 나오거나, 부동산 가격이 올라가거나, 전세가가 매매가에 가깝게 붙는 등 여러 이유로 잠재 수요는 매수 수요로 돌아설 수 있습니다. 우리가 전월세 수요를 유심히 봐야 하는 이유입니다.
--- p.2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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