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즈 프린스는 젠더 규범에게 꺼지라고 말하고 있다. 유쾌하고 섬세하며 손에서 놓기 힘들 정도로 재미있는, 그리고 아주 중요한 의미를 지닌 작품이다.”
- 아리엘 슈락 (『Adam and Potential』 작가)
“리즈 프린스는 어린 시절의 어색함과 굴욕감을 고통스러울 정도로 날카로운 시선으로 풀어낸다. 이 책을 집어 든 아이들은 어른들이 나이를 다 먹고 나서야 배우게 되는 비밀들을 공유하게 될 것이고, 이 책을 읽은 어른들은 중요한 사실 하나를 깨닫게 될 것이다. 다른 사람들이 아무리 이상하게 생각하더라도, 내가 되고 싶은 바로 그 모습을 지켜나가는 게 중요하다는 걸 말이다. 『톰보이』는 자기계발서는 아니지만, 그런 역할을 하고 있는 게 분명하다.”
- 줄리아 워츠 (『Drinking at the Movies』, 『The Infinite Wait』 작가)
“리즈 프린스는 어릴 땐 불안하고 혼란스러운 아이였을지 모르겠지만, 지금은 자신감 넘치고 정말 표현력이 풍부한 작가다. 『톰보이』는 모든 아이들이 특정한 시기에 겪을 수 있는 고민을 친근하고 재미있게 풀어냈다. 모든 사람들이 자신의 겉모습만 보고 판단할 때, 스스로는 진정 자신이 누구인지 고민하는 시기 말이다.”
- 제프리 브라운 (『Clumsy』, 『Jedi Academy』, 『Darth Vader and Son』의 작가)
“이 책의 매력에 빠지지 않을 사람이 과연 있을까? 심지어 나 같은 덤덤하고 평범한 늙은이도 리즈 프린스의 책에서 사춘기의 좌절, 탐구와 발견을 읽어낼 수 있었다. 게다가 가벼운 터치, 풍자적인 재치, 절제된 아이러니를 이용하지만 설교는 조금도 섞지 않고 그 내용을 전달한다. 그러니까 내 말은, 저도 팬입니다. 리즈 파이팅!”
- 프랭크 포트만 (『King Dork』 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