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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현지 대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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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어서 오세요, ‘일본 현지 간식’의 세계로!

1부 예나 지금이나 큰 인기! 현지 간식과 추억의 풍경

미레비스킷 · 우구이스볼 · 시루코샌드 · 오시도리밀크케이크 · 프렌치파피로 · 시가프라이 · 미스즈아메 · 본탄아메 · 곤부아메 · 지치부아메 · 믹스젤리 · 벳시아메 · 구로아메나치구로 · 가라이모아메 · 시루코/아메유 · 오니기리센베이 · 로미나 · 롱샐러드 · 구리센베이 · 오란다센베이 · 난부센베이 · 도쿠세이버터센베이 · 파파고노미 · 아지로야키 · 게이란센베이 · 럭키체리마메 · 혼다마코롱 · 간소요리요리 · 유키가와라 · 미즈요칸 · 오차요칸 · 야마야키단고 · 자본즈케 · 뉴하이믹스 · 피초코 · 플로렛 · 미나쓰네노 안즈보 · 시로쿠마 · 그린소프트 · 아이스캔디(홋쿄쿠) · 아이스캔디(551호라이) · 파리지앵 · 치즈만주 · 앙이리도넛 · 시나몬도넛 · 단나화쿠루
현지 간식 디자인 갤러리①

2부 아직 더 있다! 현지 간식 총집합!!

비스킷·쿠키·스낵 종류
시오 A자 프라이 | 삿포로비어크래커 | 라인샌드 | 에이지비스 노리후미 | 비스쿤 | 하치노지 | 소바볼로 | 크림파피로 | 사라반드 | 파피론샌드 | 시가프라이 | 하트칩플 | 미레프라이 | 가니칩 | 하이!! 도짱 | 아지카레
사탕·젤리·아이스크림 종류
핫카아메 | 규뉴아메 | 류효아메 | 시콰사아메 | 고쿠토아메/고쿠토노도아메 | 에이사쿠아메 | 스이사카아메 | 미조레다마 | 오다마믹스 | 하이믹스젤리 | 믹스젤리 | 멘코짱미니젤리 | 모모타로 | 비바리치 | 블랙몽블랑 | 하나만주 | 옷파이아이스 | 밀쿡 | 가키고리/긴토키 | 쿨스타
현지 간식 디자인 갤러리②
센베이·아라레·오카키 종류
비버 | 샐러드호프 | 만게쓰폰 | 에비타이쇼 | 우즈시오 | 오반야키 | 아라레/나마아라레 | 유키구니아라레 | 고로모치 | 원조 가타야키 | 다이요도노 무기센베이 | 다마아라레 | 다이카쿠 | 오반 | 오바케센베이 | 아지지만 | 다이코센베이 | 게이란랏카세이센베이 | 하지미쓰프라이 | 쇼가센베이 | 피케에이트 | 스즈메노갓코·스즈메노타마고 / 난고쿠친친마메 | 아메센 | 덴푼센베이 | 가메센(아지야제과) | 가메센(다마키제과)
현지 간식 디자인 갤러리③
간식빵·구움과자 종류
맨해튼 | 장미빵 | 초코브리코 | 베타초코 | 요쓰와리 | 스마일샌드 | 초코타누키빵 | 신콤3호 | 복각판 덴마크롤 | 카스텔라샌드 | 비타민카스텔라 | 바나나보트 | 기노하빵 | 킹도넛 | 도이츠러스크 | 라인케이크 | 레몬케이크 | 꽃빵
개성파·그 외
간소에이세이볼로 | 하시모토노 다마고볼로 | 지치볼로 | 트럼프 | 도산코도테이반 우즈마키카린토 | 도쿠조마코롱 | 나마센베이 | 스하마 | 부도만주 | 아사히마메 | 마메텐 | 마메쓰카게 | 하치미쓰이리 닛키칸텐 | 이케노쓰키/후야키 | 구로가네카타빵 | 가타빵 | 야키빵 | 앙코다마 | 아마가시 | 맥슈거콘 | 사쿠라봉 | 슷파이맨 아마우메이치반 | 사쿠라다이콘
현지 간식 디자인 갤러리④

미니특집과자와 함께 꿀꺽꿀꺽 마시고 싶다! 지역 주스
향토 간식 컬렉션

칼럼 ① 오랜 롱셀러에 반가운 재출시도! 지역 사이다
칼럼 ② 기비黍? 기비吉備? 기비단고起備?合? ‘기비단고’의 기원은?
칼럼 ③ 급식으로도 친숙하다! 포장도 귀여운 지역 우유
칼럼 ④ 온천지의 지역 센베이
칼럼 ⑤ 빵? 만주? ‘빵주’의 역사를 찾아 나서다
간식 가게 리스트

저자 소개2

일본 추억의 대백과 시리즈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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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현지 간식 대백과』저

일본 추억의 대백과 시리즈 편집부의 다른 상품

대학에서 일어일문학을 전공했다. 책을 만들었고 지금은 번역을 한다. 옮긴 책으로 『의욕 따위 필요 없는 100가지 레시피』 『식재료 탐구 생활』 『이야기가 있는 동물 자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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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03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168쪽 | 422g | 148*210*13mm
ISBN13
9791192512693

책 속으로

이 책에서는 비스킷과 쿠키, 센베이부터 사탕과 초콜릿을 비롯해 장르를 분류하기 힘든 개성파 간식, 간식 시간에 빠질 수 없는 주스 같은 음료, 그뿐만 아니라 집에서 할머니가 직접 만들어준 듯한 향토 과자까지 일본 전국 방방곡곡의 현지 간식을 풍부하게 수록했다. 각각의 맛과 특징에 대해서는 물론이고, 탄생에 관한 일화, 창업 당시나 출시 초기의 옛 풍경, 포장 디자인의 변천, 맛에 대한 자부심에도 주목했다. 평소 무심코 먹던 간식에 숨겨진 맛의 비밀과 역사를 되돌아봄으로써 ‘현지 간식’의 매력에 한층 더 다가갔다. 이처럼 만드는 이들의 배경과 역사의 무게를 알게 되면, 늘 먹던 간식이 더욱 맛있고 애틋하게 느껴질 것이다

아직 보지 못한 현지 간식을 함께 찾아다니는 여행의 친구로서, 또 현지 간식 ‘카탈로그’로서 보기만 해도 즐거운 한 권의 책으로 이 책을 손에 들면 좋겠다. 어느 페이지를 펼쳐도 독특하고 독창성 넘치며, 무척이나 먹음직스러운 간식이 가득하니까. 일본의 풍요로운 간식 문화를 한껏 즐겨주시길.

한 입 크기로 가볍게 먹을 수 있는 추억의 맛 미레비스킷. 비법 과자 반죽은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나고 얼마 후 메이지제과(지금의 메이지)에서 개발하여, 1955년경에 출시되었다. 당시에는 일본 전국에 스물 몇 개 업체가 미레비스킷 제조회사로서, 과자 반죽을 기름에 튀겨 소금으로 맛을 입히는 ‘2차 가공’을 거쳐 판매했으나, 현재는 전국에 몇 군데밖에 남아 있지 않다. 노무라이리마메가공점도 그때부터 미레비스킷을 제조·판매하는 곳 중 하나다. 출시 초기에는 낱개 판매로, 한 장에 50전(두 장에 1엔)이었다고 한다. 포장 디자인은 여든을 맞은 전무가 고안하여 전체적으로 레트로한 이미지다.

어렴풋이 감도는 바다 내음과 떡처럼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인 곤부아메. 홋카이도산 천연 다시마를 물엿 등으로 푹 고아 만들어 풍미가 넘치는 소프트캔디다. 철분과 마그네슘 등이 시금치의 세 배 정도 함유된 다시마를 듬뿍 사용했고, 식이섬유와 미네랄도 풍부하다. 첨가물은 일절 넣지 않고 엄선된 재료만 사용한 자연식품이기도 하다. 1927년 오사카에서 문을 연 나니와제과는 제2차 세계대전 중 일본 정부의 식량 통제로 공장이 폐쇄되었다가, 기후시에서 제조를 재개했다. ‘한 알의 사탕에도 진심을 담아서’를 모토로, 대표 상품인 소프트 타입 외에 맨 처음 만들어진 하드 타입 및 잼이 들어간 제품 등 다양한 종류의 곤부아메를 선보이고 있다.

부드러운 달콤함과 생강향, 적당한 알싸함이 특징인 히야시아메. 간사이에서는 여름 음료로 친숙하다. 일반적으로는 맥아 물엿과 생강이 들어가고, 차갑게 하면 히야시아메, 데우면 아메유가 된다. 니혼산가리아 캔의 한쪽에는 ‘히야시아메’, 반대쪽에는 ‘아메유’라는 글자가쓰여 있어 여름과 겨울 모두에 대응하는 디자인이다. 오카와식품공업의 히야시아메는 병 제품으로 약 30년 전부터 판매되었다. 오난식품에서는 캔과 원 컵 용기에 판매한다. 간사이에서는 슈퍼마켓이나 자판기의 대표 상품이기도 하다.

---본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뭘 좋아할지 몰라서... 전부 다 준비해봤어.”

사탕, 젤리, 양갱, 쿠키, 비스킷, 음료수 등
다종다양한 간식현지에서 100년 동안
꾸준히 사랑받아온 유서 깊은 간식우니 콩과자,
고사리 전분 모치, 레몬 우유 등 특별하고 개성 있는 간식

도쿄 바나나, 로이스 초콜릿 같은 뻔한 간식은 이제 그만!
유명 현지 간식을 총망라한 《일본 현지 간식 대백과》와 함께
새롭고 특색 있는 여행 선물로 캐리어를 가득 채워보자


일본에 가면 늘 사오던 유명한 간식들만 맛보고 가져오는 것이 뻔하고 지겹지는 않은가? 그런 사람들에게 훨씬 더 폭넓고 색다른 간식 미식 경험을 선사해줄 책, 《일본 현지 간식 대백과》가 출간되었다. 일본 현지에서 오랫동안 사랑받아왔으며 지금도 여전히 인기 있는 간식들을 분야를 막론하여 총망라했다.

일본 전통 쌀과자인 오카키와 아라레, 우리에게도 익숙한 이름이지만 만드는 방식은 다른 센베이, 다양한 재료를 첨가해 만드는 일본의 전통 사탕인 아메, 지역별 특색이 담겨 있는 사이다, 주스, 우유와 같은 마실거리, 빵과 아이스크림들에 대한 내용들까지 담겨 있다. 예를 들면 다시마맛 젤리, 오니기리 모양 센베이, 분유맛 케이크, 우니맛 콩과자, 술에 타먹어도 좋은 살구맛 아이스바 등, 군침을 돌게 하거나 호기심을 자극하는 간식들이 가득하다. 이렇듯 종합선물세트라고 해도 좋을 만큼의 다양하고 특별한 간식들로 알차게 꾸렸다.

수록된 간식들은 대부분 오랜 역사를 자랑하며, 개중에서는 거의 100년의 세월 동안 판매되어온 것도 있다. 긴 시간을 지나온 만큼 각 간식에 담겨 있는 이야기도 다채롭다. 간식의 맛과 향, 식감, 원재료와 제조법을 자세하게 묘사하여 생생하게 떠올려볼 수 있게 한다. 그뿐만 아니라 간식 제조의 유래와 역사, 옛날의 광고 카피 등도 상세히 소개되어 있어 읽는 재미를 더한다.

이 책은 매력적인 읽기 자료인 동시에 훌륭한 가이드북이다. 간식의 원산지가 쓰여 있어 각 지역에서 어떤 간식들을 찾아보면 좋을지 쉽게 알 수 있다. 책 뒤쪽에는 지역별로 간식을 찾아볼 수 있는 리스트를 만들어두어서 이와 같은 내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일본 현지 간식 대백과》와 함께라면 일본 여행을 하며 맛있고 참신한 여행 선물을 찾아나서는 일이 더 이상 어렵게 느껴지지 않을 것이다.

추천평

어렸을 때, 방과후 가장 먼저 향하는 곳이 동네 ‘다가시야(막과자 가게)’였다. 100엔 동전을 들고 과자를 사먹으며, 친구들과 오락실 게임기를 가지고 놀았다. 내가 좋아했던 과자는 ‘안코다마’. 팥앙금에 콩고물을 묻힌 과자인데 제비뽑기를 할 수 있었다. 과자 안에서 대두 한 알이 나오면 당첨! 그렇게 덤으로 하나 더 받았던 것이 기쁜 추억이다. 다가시야는 이제 보기 힘들어졌지만, 어렸을 때 먹었던 막과자를 동네 마트에서 보면 괜히 반가워진다. 여러분이 일본에 오신다면, 지역마다 특색 있는 막과자를 마트나 가게에서 꼭 드셔보셨으면 좋겠다. 현지에서 처음 보는 간식들이 많을 텐데, 이 책을 들고 가면 반드시 도움이 될 거예요! - 네모 (《진짜 도쿄 맛집을 알려줄게요》 《텐동의 사연과 나폴리탄의 비밀》의 저자)
제가 유튜브를 통해 소개했던 간식들을 책에서도 볼 수 있어서 반가웠고, 간식에 대한 몰랐던 역사까지 알 수 있어서 더욱 즐거웠습니다. 일본 여행과 식문화를 사랑하는 저도 처음보는 간식들이 많아 얼른 맛보러 또 가봐야겠네요! - 아누누 (식 리뷰 크리에이터, 유튜브 <아누누> 채널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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