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나는 『100달러로 세상에 뛰어들어라≫를 국내에서 가장 먼저 읽은 사람일 것이다. 올해 봄, 이 책이 미국에서 출간되자마자 읽고 크게 감동받았다.
이 책은 창업을 꿈꾸는 사람들을 위한 단순한 지침서가 아니다. 한마디로,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하며 그것을 통해 자신이 추구하는 가치와 꿈을 실현하는 방법을 가르쳐 주는 책이다. 다른 말로 하면, 이 책은 자기의 열정을 직업으로 만들고 그것을 통해 타인들에게 가치를 제공하며 동시에 자신의 경제적 풍요로움과 개인적 자유를 영위하는 길을 제시한다.
이 책에 소개된 이들은 우리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너무나 평범한 사람들이다. 대학 졸업 뒤 안정된 직장을 찾지 못한 채 파트타임으로 일하다가 지도 제작 업체 사업가로 변신한 두 청년, 런던 시내 레스토랑 종업원에서 어엿한 홍보 업체 사장이 된 독일 출신의 여성, 경기 불황 때문에 어느 날 갑자기 회사에서 해고 통보를 받고 창업을 하게 된 ‘Mr. 1센트 건축가’. 미혼모로 노숙자 쉼터에서 생활했던 여성과 남편의 실직으로 인해 창업을 하게 된 가정주부처럼 바닥으로 떨어졌다가 다시 일어난 사람들의 다양한 성공 스토리들이 가득 담겨 있다.
이들의 공통점은 각자의 개인적 관심이나 취미, 숨어 있던 열정을 깨워 그것을 평생 직업으로 만들었으며 각자가 추구하는 인생의 가치를 찾고 자유로운 삶을 즐기고 있다는 것이다.
내가 예전에 번역했던 『블루 오션 전략≫이 기업의 신시장 창조론을 집중 조명하는 책이었다면, 『100달러로 세상에 뛰어들어라≫는 개인의 블루 오션을 열어 주는 지침서이다. 자신의 열정을 바탕으로 ‘새로운 삶’을 개척하고자 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이 책이 속 깊은 친구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 강혜구(『블루 오션 전략≫ 번역자, 한국가치혁신실행연구소 대표)
『100달러로 세상에 뛰어들어라≫는 일석이조의 책이다. 꿈꾸는 미래를 향한 첫 걸음을 떼는 이들에게는 신선한 자극제가 될 것이며 바른 길로 인도하는 로드맵이 될 것이다. 이 책을 읽고도 새로운 삶에 대한 꿈을 가질 수 없다면 처음부터 다시 읽어라!
- 다니엘 H. 핑크 - 『새로운 미래가 온다』 저자
이 책에는 방대한 자료, 체크리스트, 여러 모델과 다양한 사례들이 가득 담겨 있다. 문장은 사려 깊고, 재미있으며, 흡인력 있다. 이 책은 평범한 사람들이 어떻게 자신의 인생에서 성공을 이루어 내는지를 자세히 알려 주는 안내서다.
- 그레첸 루빈 - 『무조건 행복할 것』 저자
크리스 길아보의 이 가치로운 안내서는 단순한 아이디어를 성공적인 창업 아이템으로 전환하는 일이 그렇게 어렵지 않다는 것을 보여 준다. 일상을 즐기며 문득문득 떠오르는 자신의 아이디어가 실현 가능한 것인지 한 번씩 되짚어 보기만 하면 된다. 이 책은 당신이 매일 아침 눈을 뜨면 어서 빨리 새로운 일을 시작하고 싶은 의욕이 생길 수 있게 도와주는 책이다.
- 토니 셰이 - ‘자포스’ CEO, 『딜리버링 해피니스』 저자
당신이 가지고 있는 돈으로 충분하다. 크리스는 그것을 확실히 증명해 준다. 더 이상의 변명은 필요 없다. 시작하라, 지금 당장, 더 늦기 전에 시작하라.
- 세스 고딘 - 『보랏빛 소가 온다』 저자
이 책은 개인 사업자들에게 꼭 필요한 것만 담고 있다. 소자본 창업을 시작하려고 하는 모든 사람에게 -마치 시범 운전을 통해 성능을 인정받은 고급 자동차처럼-효과적이고 아주 실용적인 조언을 해주는 책이다.
- 패멀라 슬림 - 『사무실로부터의 탈출』 저자
크리스 길아보와 이 책의 아이디어는 당신을 지금보다 더 나은 세계로 안내할 것이다.
- 크리스 브로건 - 『신뢰 소셜 미디어 시대의 성공 키워드』의 저자
어느 날 갑자기 오랫동안 하던 일을 그만둬야 하는 상황이 오면 사람들은 어찌할 바 몰라 한다. 하지만 크리스 길아보에게는 그런 상황이 성공의 기회로 보인다. 열정을 느끼는 일을 찾아 커리어를 쌓는 것은 꿈에서나 가능한 일처럼 여겨질지 모르나 그는 이 흥미로운 책을 통해 그 꿈을 향해 쉽게 나아갈 수 있는 길을 솔직담백하게, 차근차근 제시한다.
- 알렌 폴 - 『빅 인 차이나』저자
여행과 마찬가지로 사업 역시, 돈 한 푼 없이 가방 하나 달랑 멘 상태로 출발할 수도 있다. 돈이 충분치 않은 만큼 임기응변을 발휘하거나 혁신적인 생각을 하지 않을 수 없고, 그러기 위해서는 현실을 직시해야 한다. 즉, 돈으로 해결책을 살 수 없기 때문에 결국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게 된다. 당신은 성공의 첫 관문을 통과하게 되는데, 그것은 바로 ‘가치’를 배우는 것이다. 나는 모든 가르침을 이 책에서 배웠다. 이 책은 자신의 삶을 개발할 수 있도록 하는 실용적인 제안들로 가득 차 있다. 나 또한 100달러 자본으로 창업을 해 본 적이 있다. 크리스 길아보는 독자들에게 무엇을 전달해야 할지 정확히 알고 있다. 이 책을 통해 그의 혜안을 만나 보자.
- 케빈 켈리 - 『기술의 충격』 저자
이 책은 단순한 성공 지침서가 아니다. 이 책은 창업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큰 자본 없이도 성공할 수 있는 방법을 실제 사례를 들어 보여 준다.
- 존 잔스 - 『덕테이프 마케팅』 저자
창업이 두려운가? 커리어를 쌓는 것이 어렵게 느껴지는가? 크리스 길아보의 노련하고 쓸모 있는 조언과 미래에 대한 분명한 청사진이 당신의 불안과 두려움을 날려 줄 것이다. 이 책은 당신 스스로가 밝은 미래를 주도적으로 개척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 에린 돌런드 - 『일주일 혁명』 저자
희망과 의욕만으로 사업을 성공시킬 수는 없다. 도전과 노력, 경험에서 우러나온 지혜와 치밀함이 필요하다. 크리스 길아보는 현장에서 많은 시간을 보냈다. 그는 이 책에서 저자 자신을 포함하여 많은 사람들이 열정을 수익성 있는 사업으로 전환시킨 성공 스토리를 보여 주며, 이를 통해 성공적 창업의 길을 단계적으로 안내하고 있다. 이 책은 사업가라면 꼭 한번 읽어 봐야 할 필독서다.
- 토드 헨리 - 『나를 뛰어넘는 법』 저자
창업이 꼭 비용이 많이 들고 힘들어야 할 이유는 없다. 크리스 길아보가 제안하는 데로만 하면 무의미한 직장에 얽매이는 대신 남도 돕고 나 자신도 즐길 수 있는 일을 갖게 된다.
조시 코프먼 - 『퍼스널 MBA』 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