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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12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292쪽 | 125*188*20mm
ISBN13 9791171172184
ISBN10 1171172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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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시대의 원주는 불교문화가 크게 융성했던 도시다. 그 중심에 남한강이 있다. 원주의 남한강에서 배를 띄우면 수도인 개경까지 3일이면 당도하는 매우 가까운 거리다.”
--- p.26, 「원주의 짧은 역사」중에서

“박경리(1926~2008) 선생이 서울에서 원주로 이사 온 건 1980년 봄이다. 이후 2008년 5월 5일 타계할 때까지 줄곧 살았으니, 83년의 생애 중 28년을 원주에서 보낸 셈이다.”
--- p.40, 「박경리 문학공원」중에서

“충주를 지나온 남한강과 횡성에서 발원한 섬강이 만나는 곳. 두 물줄기가 합쳐지는 지점에 원주 부론면이 있다. 예로부터 이곳은 중부 내륙지방 교통의 요지였다. 신라 이래 고려시대까지 역사와 문화의 흔적을 곳곳에서 발견할 수 있다.”
--- p.60, 「거돈사지」중에서

“탑비 전체에 새겨진 조각 솜씨가 경탄을 자아낸다. 망토를 두른 듯한 몸체를 떡 주무르듯 조각한 석공은 도대체 누구였을까. 비신 측면에 새겨진 용의 모습은 당장이라도 비석을 박차고 날아오를 듯 생동한다. 우리나라 불교 석조 예술품 중 최고의 걸작 중의 하나로 꼽는다.”
--- p.79, 「법천사지」중에서

“그나마 다행스러운 건 『홍길동전』의 저자인 허균(1569~1618)이 「원주법천사유람기(遊原州法泉寺記)」중에서란 여행기를 남겼다는 점이다. 그의 여행기는 짧지만 몹시 흥미로운 이야기를 우리에게 들려주고 있다. 41살 되던 해인 1609년 휴가를 내어 어머니 산소에 성묘하러 갔다가 근처 법천사에 들렸던 일을 적고 있다.”
--- p.80, 「법천사지」중에서

“흥원창이 언제 폐지되었는지 정확히 알 수 없다. 다만 김정호(1804~1866)가 1861년부터 1866년 사이에 편찬한 『대동지지(大東地志)』에서 “흥원창은 관아에서 서남쪽으로 70리 거리인 섬강 북쪽 강가에 있다.……지금은 폐지되고 원주의 전세만을 거둔다”라고 한 기록에 따르면, 늦어도 19세기 중반쯤에는 폐지된 것이 아닌가 싶다.”
--- p.111, 「흥원창」중에서

“‘감영’이란 조선시대에 관찰사가 직무를 보던 관청이다. 지금의 도청과 같으며 관찰사는 도지사에 해당한다. 원주는 1395년(태조 4)부터 1895년(고종 32)까지 500년 동안 강원도의 지방행정을 총괄하던 감영이 있었던 곳이다. 말하자면 강원도의 수부(首府) 도시였다.”
--- p.148, 「강원감영」중에서

“간현 관광지는 원주 시민의 오래된 휴식 공간이자 유원지다. 섬강과 삼산천이 만나는 유역에 자리 잡고 있다. 물길을 사이에 두고 소금산(343m)과 간현산(384m)이 둥글게 부풀어 있다. 강원도 관찰사로 부임한 송강 정철이 「관동별곡」중에서에서 “셤강은 어듸메요, 티악이 여긔로다”라고 노래한 섬강이 바로 이곳이다.”
--- p.171, 「간현 관광지」중에서

“실제로 구룡사 앞에는 지금도 커다란 거북바위가 웅크리고 있다. 바위에는 누군가 썼는지 알 수 없는 ‘구룡동천(龜龍洞天)’이란 글씨가 희미하게 남아 있다. ‘동천’이란 산과 내로 둘러싸여 경치가 아름다운 곳을 말한다. 구룡사 일대는 동천이란 말 그대로 산과 계곡이 어우러져 사계절 풍경이 아름답다. 구룡사의 아름다운 풍경은 황장목 숲길에서부터 시작된다.”
--- p.198, 「구룡사」중에서

“가까운 치악산의 수려한 풍광을 배경으로 도시와 자연, 산과 물, 현대와 과거가 공존하는 반곡동 신도시. 그 한복판을 걸으며 옛 마을들의 이름을 하나씩 떠올려본다. 봉대·배울·뱅이두둑·뒷골·버들만이·서리실……참 아름다운 이름이지만 이제는 모두 사라진 마을이다. 마을들은 공원이나 거리의 이름으로 바뀌어 옛 흔적만을 간직하고 있다.”
--- p.282, 「반곡동 혁신도시」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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