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실베이니아 대학교 교수로서 자살행동을 이해하기 위한 인지적 접근에 대한 연구를 진행 중이다. 정신분열증과 우울증 연구 전국연합, 미국자살예방협회, 그리고 국립보건연구원에서 수상한 경력이 있다. 70편 이상의 연구논문 및 저서를 저술했으며, 5권의 도서의 공동편저자다.
펜실베이니아 대학교 정신과의 임상심리학 연구조교수로서 고위험군 대상의 인지치료 효과성에 대한 연구를 수행했다. 미국자살학회로부터 자살연구에 현저한 기여를 하여 2007년도 Edwin Shneidman 상을 수상했다.
펜실베이니아 대학교 정신과 명예교수로서 ‘인지치료의 아버지’로 알려져 있다. 500편 이상의 과학적 논문을 출판했으며, 17권의 도서의 저자나 공저자다. 임상의학 연구 분야에서 2006년도 Lasker 상(미국의 노벨상으로 알려진)을 수상했다.
서울대학병원 신경정신과에서 전공의 과정 수료 및 전문의를 취득(의학박사)했다. 국군 현리 병원장, 조선대학교병원장, 전라남도 정신보건 심판위원회 심판위원, 사회정신의학회 부회장, 대한법정신의학회 부회장, 대한신경정신의학회 의무이사, 대한신경정신의학회 부회장을 역임했다. 현재 조선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의학과 교수이다.
전남대학교 대학원 심리학과 박사과정을 수료 (임상심리학)했다. 임상심리전문가, 정신보건임상심리사 1급 자격이 있다. 조선대학교 의과대학 및 동신대학교 상담심리학과 겸임교수, 한국임상심리학회 광주전남지회장 및 교육이사를 역임했다. 현재 조선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임상심리전문가이다. 역서로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 워크북』(공역, 학지사, 2009), 『아동·청소년 심리치료: 인지행동적 접근』(공역, 학지사, 2010)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