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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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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4년 04월 23일
쪽수, 무게, 크기 267쪽 | 472g | 153*224*20mm
ISBN13 9791195218103
ISBN10 1195218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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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온케이웨더 취재팀
우리나라 최대 기상정보 제공 업체인 온케이웨더가 설립한 국내 최초 날씨 전문 미디어다. 케이웨더는 1966년 출범한 한국기상협회가 1997년 민간예보 사업제도 도입과 함께 재설립된 민간 기상 업체로서 국·공립기관과 언론사를 포함한 약 4천 곳에 기상정보를 제공한다. 온케이웨더는 날씨를 주제로 다양한 뉴스와 정보를 더 신속하게, 더 깊이 있게 전달하기 위해 설립된 전문 매체다. 빠르고 신뢰도 높은 기상정보를 제공하고, 기후변화?기상 정책?날씨경영 등과 관련한 폭 넓고 깊이 있는 뉴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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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3년부터 2012년까지 40년 기간의 전국 평균 강수량과 강수일수 자료를 10년 단위로 분석한 결과, 장마 기간 강우일수와 강수량은 실제로 증가세를 나타내고 있다. 1973년부터 1982년까지 전국 평균 강수량은 301밀리미터, 강수일수는 16.55일이었다. 다음 10년(1983~1992)에는 383밀리미터, 18.25일이었다. 1993년 이후 10년 동안에는 평균 강수량과 강수일수가 각각 293밀리미터, 14.32일로 줄어들었다가 2003년부터 다시 증가하기 시작해서 424.57밀리미터와 19.22일을 기록했다. _26쪽

기상청이 ‘1951~ 2010년 서울의 계절 시작일’을 분석했다. 그 결과 2000년대 서울의 여름 시작일은 5월 27일이었다. 이는 1950년대에 비하면 15일이 앞당겨진 것이다. 서울에 여름이 시작되는 날은 1950년대에는 6월 11일이었다. 60년대에는 6월 9일로 앞당겨졌다. 70년대에는 6월 5일이었다가 80, 90년대에는 6월 1일로 더 당겨졌다. 그러다가 2000년대에 들어서면서 아예 5월 말로 앞당겨져 5월 27일부터 여름이 시작되는 것이다. 여름은 일찍 찾아오고 오래 머물다 간다. 여름이 지속되는 기간이 늘어난 것이다. 50년 새 20일이 늘어났다. 여름의 지속 기간은 1950년대 101일, 60년대 103일, 70년대 105일, 80년대 112일, 90년대 113일로 계속 늘어났다. 2000년대에 들어서는 121일로 나타났다. 365일 중에 121일이니 1년의 3분의 1이 여름이다. _49쪽

기상이변에 따른 재해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태풍도 폭우도 폭설도 폭염도 혹한도 언제든 찾아올 수 있다. 점점 늘어나고 있다. 세계적인 추세다. 1억 달러 이상 피해를 입힌 자연재해는 1950년대에 20건, 피해액 449억 달러였다. 그러던 것이 1990년대에 들어서는 91건이 발생했다. 피해액은 7036억 달러로 늘어났다. 피해액을 기준으로 하면 15. 7배 증가했다. 우리나라도 마찬가지다. 소방방재청 집계에 따르면 기상재해로 인한 피해액은 1960년대에 비하여 2000년대에 약 20배 이상 증가했다. 1960년대에는 1067억 원이던 것이 2000년대 들어 2조 6953억 원에 이르렀다. _61쪽

학교를 운영하는 데 가장 큰 부담은 바로 전기요금이다. 학교 운영 예산의 30~ 40퍼센트가 전기요금으로 나간다. 여름에 아무리 덥다고 한들 수십 개 교실에 에어컨을 틀기에는 비용이 부담스럽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서울 시내 학교의 전기요금은 지난 2년 새 24. 8퍼센트나 인상되었다. 학교에서는 전년도 운영비에 따라 예산을 세우고 이에 맞춰 학교를 운영한다. 하지만 해마다 전기요금이 인상되고, 사용량이 증가함에 따라 여름철 학교 운영에 애를 먹고 있다고 하소연한다. 수업료로 학교 예산을 충당하는 사립학교 사정은 더욱 빠듯하다. 더욱이 교육용 전기요금 자체가 비싸다. 그렇기 때문에 학교 운영에 부담이 된다는 지적도 많다. 킬로와트당 평균 전기요금은 교육용이 108. 8원으로 산업용 전기요금 92. 8원보다 16원 비싸다. _71~72쪽

패시브 하우스는 에너지 소비를 줄이고 효율을 높이기 위한 전략적 건축이다. 하지만 초기 비용이 너무 비싸다는 지적도 있다. 자동차를 고를 때 연비를 중요시하듯이 건물을 지을 때도 그런 접근이 필요하다. 패시브 하우스는 초기 비용이 상대적으로 많이 들더라도 사용하는 내내 냉난방비를 절약할 수 있어 더 경제적이다. 생태 건축은 쾌적한 환경을 유지하면서 경제성 원칙이 구현되는 방식이다. _88~89쪽

서울에 여름철 집중호우(시간당 강수량 30밀리미터 이상)가 쏟아진 날은 1971년부터 10년 동안에는 연평균 총 12일이었다. 하지만 2001년부터 10년 동안에는 34일로 늘어났다. 집중호우 빈도가 30년 사이 3배 가까이 늘어난 것이다. 집중호우는 빈도만 증가한 것이 아니다. 강도도 심해졌다. 1991년부터 2010년까지 최근 20년 동안 호우경보(12시간 누적 강수량 150밀리미터 이상)에 해당하는 강수 빈도는 이전 20년보다 60퍼센트 증가했다. 같은 기간 호우주의보(12시간 누적 강수량 80밀리미터 이상)에 해당하는 강수 빈도도 25퍼센트 증가했다. _100쪽

강남 지역이 3년 연속 침수됐을 때 침수로 인한 자차 사고 피해가 급증했다. 제방이나 하천에서 차량이 침수되는 사고도 증가했다. 또 겨울철에는 눈이 내릴 때 사고 건수가 늘어나고 날씨가 추워 시동이 걸리지 않아 보험사로 연락하는 경우도 자주 발생한다. 영하 10~12도 이하로 내려가면 경유차나 LPG 차량의 시동 불량 신고 건수가 급증한다. 이런 경우 보험사에서 긴급출동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평상시 발생 건수가 8천 건 수준이라면 혹한기에는 4만 건, 최대 7만 건까지 늘어나기도 한다. 특히 겨울철 기온이 영하 16~17도가 되면 보험사 콜센터는 마비되는 상황에 이른다.
--- 119쪽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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