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소득공제

BE YOURSELF

: 비유어셀프, 내 안의 창조성을 깨우는 8주간의 여행

리뷰 총점10.0 리뷰 1건 | 판매지수 1,590
정가
19,800
판매가
17,820 (10%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무료 ?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  국내배송만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06월 27일
쪽수, 무게, 크기 356쪽 | 152*225*30mm
ISBN13 9791193210802
ISBN10 1193210801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단어조차 낯선 창조성은 뭔가 거대하고, 특별하고, 예술적이고…. 아무튼 평범한 나와는 거리가 먼 것 같다. 그러나 창조성은 전혀 특별하지 않은, 누구나 태어날 때부터 가지고 있는 자연스러운 본성이다. 우리는 누구나 내면의 끌림을 따라 자기만의 무언가를 경험하고 표현하고 싶다. 지금 자신의 모습을 한번 살펴보자. 입고 있는 옷의 색과 디자인, 머리 스타일과 액세서리에도 남들과는 다른 나만의 무언가를 표현하고 싶은 욕구가 담겨 있다. 사진을 찍어 인스타그램에 올리고, 블로그에 글을 쓰는 것도 나를 표현하고 싶은 창조적 욕구에서 비롯된 것이다.
세계적인 창조성 강사 줄리아 카메론(Julia Cameron)은 “창조성은 피 같은 것”이라고 표현했다. 그는 “피가 당신의 몸 안에 흐르고 있지만, 당신이 만들어낸 것은 아니듯이, 창조성도 당신의 정신 속에 존재하지만 당신이 만들어야 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말한다. 창조성은 노력하고 계발하지 않아도 우리 안에 언제나 흐르고 있다. 그러니 창조성은 예술가나 과학자들에게만 있는 특별한 능력이 아니다.
--- p.20

어른이 되어도 삶을 놀이하듯 산다는 것은 마냥 즐겁게 산다는 뜻이 아니다. 도전과 실패가 두려운데도 창조성이 안내하는 모험의 길을 명랑하게 걸어가겠다고 용기를 내는 것이다. 고난을 겪으면서도 현실에 매몰되어 심각해지지 않겠노라 다짐하는 것이다. 모두가 성공을 좇아 열심히 달리는 세상에서 완고하게 나만의 행복에 집중하며 느긋하게 걸어가기를 선택하는 것이다. 그래서 어른의 놀이는 아이처럼 저절로 되지 않는다. 놀이가 될 수 없는 고단하고 힘든 삶을 놀이의 재료로 삼아 즐거움과 기쁨으로 변형시키기로 의도적으로 노력하는 것이다.
나는 어떻게 하면 내 일과 일상이 놀이가 될 수 있을지 매일 치열하게 고민한다. 삶이 무겁고 정체된 느낌이 들 때면 내 일상에 놀이의 다섯 요소 중 무엇이 빠졌는지부터 점검해본다. 빠진 요소를 찾아내서 다시 놀이에 집중하면 무겁게 정체되었던 에너지가 풀리기 시작한다. 내 삶을 놀이로 바꾸려는 노력은 그 어떤 수행보다 강력하게 나를 성장시켰다. 놀기 위해 노력하면서 나는 심각함에서 벗어나 가벼워졌고, 그래서 용감해졌고, 할 수 없다고 생각한 일에 계속 도전할 수 있었다. 그래서 나는 내가 앞으로도 더 잘 놀 수 있게 되길 바란다. 그리고 더 많은 사람이 잘 놀 수 있게 되길 열망하며 이 책을 쓰고 있다(글쓰기의 고통을 ‘놀이’로 승화하려 매일 버둥대면서 말이다!).
--- p.50

창조성을 깨우는 과제

1. 북미 원주민식 이름 짓기
지금까지 수많은 질문에 답하면서 찾은 나의 이미지를 한 문장으로 정의해서 이름을 지어보자. ‘바다 위로 뜨는 달’, ‘알을 깨고 나온 용기’, ‘유혹하는 공작새’ 등 북미 원주민들이 짓는 이름처럼 나의 이름을 은유적으로 지어보자. 그리고 이름을 짓고 나면 그 이름을 상징하는 나만의 문양을 만들어보자.

북미 원주민식 이름 : 나는 이다.
나만의 문양 :
--- p.200

굳이 남들에게 존재 가치를 증명하려고 애쓰지 않아서, 언제 어디서나 자기 모습 그대로 편안하게 존재한다. 그런 모습에 사람들은 홀린 듯이 끌린다. 자기 자신으로 존재하는 것보다 더 매력적인 것은 없기 때문이다. 자신의 존재를 신뢰하고 사랑하는 사람은 다른 사람의 인정이나 사랑이 필요하지 않지만, 언제나 어디서나 더 많은 사랑과 인정, 관심이 쏟아진다.
나도 모르게 내가 가진 것이 부족하고, 남들이 인정할 만한 것이 없어 초라하게 느껴지는 순간, ‘바로 지금이 내 존재를 신뢰하는 법을 배울 때’라는 것을 기억하자. 인정받고 싶은 욕구는 인정을 받아야 끝이 난다. 외부적인 조건이나 성취가 아닌 내 존재가 가진 것들을 나 스스로 충분히 인정해주자. 내 손에 들려 있는 보석의 아름다움을 발견하며, 지금 이 순간 내가 이미 ‘멋진 존재’라는 것을 즐겨보자. 외부적으로는 아무것도 없는데도 존재 자체에 집중하며 자신감에 충만한 사람은 그 누구보다 빛날 수밖에 없다.
--- p.303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1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무료배송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7,82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