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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마법의 한자책 3
술술 읽고 척척 쓰는
김태완권달 그림
청어람미디어 2024.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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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머리말
슬기로운 한자 공부법

○만화 고사성어는 한자 공부에 어떤 도움이 될까?
○‘문자’의 유래를 알아볼까?
文 글월 문 / 字 글자 자 / 章 글 장 / 車 수레 거/차 / 時 때 시

○‘조개 패(貝)’는 쓸모가 많아
貝 조개 패 / 度 법도 도 / 事 일 사 / 科 과목 과 / 實 넉넉할/열매 실

○머리가 맨 위에 있으니 ‘으뜸’
元 으뜸/머리 원 / 原 근원 원 / 史 역사 사 / 全 온전할 전 / 部 거느릴 부

○칼로 베고 나누어 이롭게
刀 칼 도 / 分 나눌 분 / 利 이로울/날카로울 리/이 / 衣 옷 의 / 服 옷 복

○작은 마을에서 한 나라의 수도까지
京 서울 경 / 市 저자 시 / 邑 고을 읍 / 郡 고을 군

○만화 한자는 외국어일까?
○몇 집이 살아야 마을일까?
里 마을 리 / 洞 골짜기 동 / 寺 절 사 / 관청 시 / 場 마당 장

○나가거나 들어오거나 모이거나
出 날 출 / 入 들 입 / 合 합할 합 / 集 모일 집 / 會 모일 회

○군자는 대로행이지
立 설 립 / 交 사귈 교 / 行 갈 행 / 登 오를 등 / 定 정할 정

○‘공’과 ‘사’는 구분하자
公 공변될 공 / 私 사사 사 / 新 새 신 / 古 옛 고

○늙고, 병들고, 죽는다는 것
正 바를 정 / 美 아름다울 미 / 老 늙을 로/노 / 病 병 병 / 死 죽을 사

○용기는 예스, 만용은 노!
才 재주 재 / 勇 날랠 용 / 和 화할 화 / 幸 다행 행

○실을 꼬고 모아서 유용하게
絲 실 사 / 線 실 선 / 紙 종이 지 / 綠 초록빛 록

○입에 침이 고이니, 살았다!
淸 맑을 청 / 活 살 활 / 沙 모래 사 / 溫 따뜻할 온

○먹고 마시고 노래하라
食 밥 식 / 飮 마실 음 / 歌 노래 가

○화장으로 얼굴을 꾸며 보자
化 될 화 / 代 대신할 대 / 信 믿을 신 / 作 지을 작

○만화 한자를 왜 자꾸 써 보아야 할까?
○누구나 편한 것을 좋아해
住 살 주 / 使 하여금/시킬 사 / 便 편할 편

○모든 것은 ‘말’에서 시작되지
言 말씀 언 / 記 기록할 기 / 話 말할 화 / 訓 가르칠 훈 / 讀 읽을 독

○생각하고 미워하고 정을 건네는 마음
思 생각할 사 / 惡 악할 악 / 情 뜻 정

○‘보일 시(示)’를 부수로 하는 글자들
示 보일 시 / 社 토지신/단체 사 / 神 귀신 신 / 福 복 복 / 禮 예도 례/예

○은혜에 보답하는 것은 인지상정
孝 효도 효 / 書 글 서 / 現 나타날 현 / 答 답할 답 / 算 셀 산

○나는 호모 파베르, 도구를 사용해
成 이룰 성 / 用 쓸 용 / 學 배울 학 / 敎 가르칠 교 / 通 통할 통

○작용이 있으면 반작용도 있다
失 잃을 실 / 反 뒤집을 반 / 追 쫓을 추 / 發 쏠 발

○나와 가까운 사람은 누구일까?
樂 풍류 악/즐길 락(낙) / 親 친할/어버이 친 / 永 길 영 / 圓 둥글 원

○만화 한자 공부를 왜 계속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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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2

경북 봉화에서 태어나 초·중고를 나오고 숭실대에서 학부와 대학원을 졸업했다. 율곡 이이의 책문을 텍스트로 삼아 실리사상을 연구해 철학박사학위를 받았다. 숭실대, 경원대 등에서 동양철학, 한국철학 등을 강의했다. 현재 광주광역시 소재 대안학교인 지혜학교에서 철학교육연구소 소장으로 재직 중이다. 『책문, 시대의 물음에 답하라』, 『책문, 조선의 인문 토론』, 『우화로 떠나는 고전산책』, 『나의 외국어 학습기』 등의 교양서적과 『성학집요』, 『주자평전』, 『율곡문답』 등의 동양철학 전문서적을 번역하거나 저술하였다. 2015년 『주자평전』으로 제56회 한국출판문화상을 수상했고, 2019
경북 봉화에서 태어나 초·중고를 나오고 숭실대에서 학부와 대학원을 졸업했다. 율곡 이이의 책문을 텍스트로 삼아 실리사상을 연구해 철학박사학위를 받았다. 숭실대, 경원대 등에서 동양철학, 한국철학 등을 강의했다. 현재 광주광역시 소재 대안학교인 지혜학교에서 철학교육연구소 소장으로 재직 중이다. 『책문, 시대의 물음에 답하라』, 『책문, 조선의 인문 토론』, 『우화로 떠나는 고전산책』, 『나의 외국어 학습기』 등의 교양서적과 『성학집요』, 『주자평전』, 『율곡문답』 등의 동양철학 전문서적을 번역하거나 저술하였다. 2015년 『주자평전』으로 제56회 한국출판문화상을 수상했고, 2019년 율곡학 분야에서의 탁월한 연구업적을 인정받아 제20회 율곡학술 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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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에서 법학을 전공한 후 자동차회사와 금융회사에서 직장생활을 했습니다. 어릴 적부터 만화책 보는 것을 즐겼고, 엉뚱한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했습니다. 지금은 원래부터 꿈꾸던 만화가의 길을 걸으며 다양한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어린이들과 함께 한자를 배운다는 마음으로 책 작업을 했습니다. 이 책이 독자들에게 한자에 대한 남다른 흥미를 주고 더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된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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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06월 26일
쪽수, 무게, 크기
168쪽 | 150*210*20mm
ISBN13
9791158712563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출판사 리뷰

한자를 알면 공부가 쉽고 재미있어진다!
문해력을 키우는 기초 한자 300자!


최근 어린이뿐만 아니라 성인들의 문해력 저하가 신문지상을 도배할 정도로 심각한 사회문제가 되고 있다. 어느 작가의 팬 사인회를 앞두고 예약을 받는 과정에서 문제가 있었다고 한다. 그래서 주최 측에서 ‘예약 과정에서 불편을 끼쳐 드린 점, 심심한 사과를 드린다.’라고 공지를 했다. 그랬더니 예약을 신청했던 사람의 일부가 ‘나는 안 심심하다…….’, ‘심심해서 사과한다는 말이냐?’라고 반응했다고 한다. 여기서 ‘심심하다’라는 말은 ‘할 일이 없어 지루하고 따분하다’라는 뜻이 아니라는 사실 정도는 여러분도 알고 있겠지?

이처럼 맥락을 잘 따라가지 못하거나 자기가 알고 있는 단어의 뜻에만 사로잡혀 내용을 미루어 짐작하지 못하고 엉뚱하게 받아들이는 예가 흔해졌다. SNS가 발달하면서 아주 짤막한 글자, 이모티콘 같은 기호로 빠르게 실시간 의사소통을 하다 보니 조금이라도 복잡한 내용의 말을 듣거나 긴 글을 읽으면 이해하기 어려워한다. 이렇게 문해력과 관련한 문제를 해결하는 데 한자 공부가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다.

대부분의 한자 학습 책은 부수를 앞에 내세우고 부수가 같은 글자를 모아서 설명하거나 아니면 어휘의 갈래에 따라 글자를 배열하고 있다. 이 책도 기존의 방법을 따르고는 있지만 어떤 경우에는 한자 학습을 용이하게 하기 위해 예외를 두기도 했다. 부수나 갈래가 다른 한자이더라도 글자끼리의 연상이나 이미지, 내용의 연결을 고려하여 단원을 구성하기도 했다.

또한, 글자마다 맨 먼저 갑골문이나 금문에서 해당 글자가 처음 나타났을 때 어떤 모양이었고 어떤 뜻으로 쓰였는가 하는 점을 들었다. 가능한 한 그럴듯하고 많은 사람이 받아들일 수 있으며 시간이 흐르면서 갖게 된 뜻과 연관된 설명을 많이 참조하였다.

우리에게 한자란 어떤 글자일까? 한자는 중국어를 표기하는 문자일 뿐만 아니라 마치 유럽 여러 나라가 라틴 문자를 썼듯이 고대 동아시아 여러 나라에서 사용하던 국제 문자였다. 우리도 한글을 만들기 전에는 한자를 빌려 썼다. 그런 점에서 한자는 중국 글자이기는 하지만 우리 고전을 기록한 문자이기도 하다. 한자는 우리의 역사, 문화 등에 큰 영향을 미쳤는데, 특히 언어생활에 미친 영향이 크다. 그래서 한자를 배우면 여러모로 유익하다. 한자와 한문에서 유래한 우리말 어휘는 주로 글말에서 많이 쓰였고 또 지식인 계층에서 많이 쓰였기에 함축이나 압축, 은유와 같은 추상적 뜻을 가진 말을 표현하는 데 편리하다.

또한, 한문을 알면 새로운 언어 세계에 들어가게 된다. 영어를 배우면 영어가 만들어 놓은 세계에 들어갈 수 있듯 한문을 배우면 한문이 만들어 놓은 세계에 들어갈 수 있다. 앞으로의 시대는 미국과 유럽이 아니라 한자 문화권, 특히 한중일 동북아 문화권이 세계를 주도할 것이다. 한자 공부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어린이 여러분이 이 책으로 한자와 더 쉽게 가까워지고 나아가 한자를 익힌 뒤 한문의 세계로 들어갈 수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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