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 유대교 전문가이신 리히텐베르거 박사의 저서 『초기 유대교와 신약의 교회』가 국내에 번역, 소개된 것을 크게 환영한다. 이 연구서를 통하여 구약 및 초기 유대교의 배경연구를 통하여 신약의 본문과 신학적 주제들에 대한 이해에 도움을 받는 접근방법이 친숙하게 되기를 바란다.
- 오성종 (박사, 전 칼빈대학교 신약학 교수)
교회에 관한 성경적이고 신학적인 지식이 깊이 다루어지지 못하고 있는 작금의 한국 개신교회 상황을 늘 아쉬워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번역되어 나온 『초기 유대교와 신약의 교회』라는 책 속의 논문들이 우리에게 매우 유용한 가르침을 주리라 믿는다.
- 조경철 (박사, 감리교신학대학교 교수)
리히텐베르거 박사의 이 책은 오늘 우리 한국교회의 말씀 사역의 신학적 깊이와 그 기초를 단단하게 하며 교회를 올바른 방향으로 인도하여, 우리의 교회가 국내뿐만 아니라 열방을 섬기는 튼튼한 교회가 되도록 돕는 초석이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
- 문병구 (박사, 서울신학대학교 교수)
이 책은 신약 연구의 출발점이 되는 세례자 요한과 쿰란의 관계를 연구하고, 특히 정결과 세례, 죄 용서의 관계를 연구했다. 초기 유대교와 신약에 나타난 교회 이해에 매우 유익한 책으로 관심 있는 신학도와 목회자들에게 일독을 권한다.
- 장석조 (박사, 서울성경신학대학원대학교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