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가 정말로 하고 싶은 일이 글쓰기라는 사실을 알게 되기 전까지 우체국에서 일하기도 하고, 학교 선생님으로 일하기도 했습니다. 지금은 캐나다 온타리오 주 궬프 시에서 그리 멀지 않은 아주 작은 마을에서 글을 쓰며 어린이와 성인을 위한 글쓰기 교실도 열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 소개된 작품으로는 『빨강이 제일 좋아』, 『아무도 듣지 않는 바이올린』 등이 있습니다.
그림 : 듀산 페트릭 Du?an Petri?i?
수많은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렸으며, 우수 일러스트레이션 상을 여러 번 받았습니다. 지금은 캐나다 토론토에 살면서 시사만평가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 소개된 작품으로는 『베니의 빵』, 『어마어마하게 커다란 감자』, 『아무도 듣지 않는 바이올린』 등이 있습니다.
1973년 서울에서 태어났으며, 이화여자대학교 문헌정보학과를 졸업했습니다. 그 동안 옮긴 책으로는 『구합니다! 완벽한 애완동물』, 『거짓말 대장』, 『이젠 안녕』, 『엄마, 꼭 안아 주세요』, 『엄마는 내가 지킨다』, 『나도 최고가 되고 싶어요』, 『친구를 사귀는 아주 특별한 방법』, 『나쁜 말이 불쑥』, 『이건 꿈일 뿐이야』, 『추 선생님의 특별한 미술 수업』, 『나의 첫 책가방』, 『오줌싸개 왕자』, 『아무도 듣지 않는 바이올린』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