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출신으로, 20년 가까이 이탈리아에서 살고 있다. 과학과 자연사, 예술 및 역사에 관한 지식이 풍부해 그녀사 쓴 책은 20개 국 이상에서 번역되기도 했다. 지금은 어린이 논픽션 작품을 꾸준히 쓰면서 출판사를 경영하고 있다.
특유의 동글동글한 그림체로 어린이들에게 친근감과 재미를 주는 화가입니다. 동물과 자연에 관련된 그림책을 주로 그리며 정확한 정보와 재미를 함께 전해 줍니다.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리기 전에는 완구 회사에서 어린이 완구 및 게임을 디자인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아틀라스 시리즈인 『세계의 고대 문명』『세계의 여러 나라』『세계의 여러 동물』 등이 있습니다. 지금은 이탈리아의 피렌체에 살고 있습니다.
서울대학교 사범대학과 교육대학원에서 생물교육학을 전공했다. 충북대학교에서 식물생리학을 강의했으며, 지금은 이화여자고등학교에서 생물을 가르치고 있다. 어린이 동물 백과사전인 『동물탐험』을 감수했으며, 꾸준히 동물과 관련된 자연과학 책을 번역하고 있다.
농학박사(농업곤충학)로 서울대학교, 건국대학교, 공주대학교, 중부대학교에서 강의하고 있다. 한국곤충학회, 응용곤충학회,토양동물학회 회원이며, 미국, 일본, 영국, 중국 거미학회 회원, 세계거미학회 회원, 러시아 절지동물 학회 회원이다. 지은 책으로 『거미의 세계』, 『열려라 거미나라』, 『한국거미생태도감』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