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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인 피트니스

: 잠든 뇌를 깨우는 60일 창의력 성장 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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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07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264쪽 | 145*210*20mm
ISBN13 9791189352820
ISBN10 1189352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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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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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력’이라 하면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는가?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이 창의력은 타고난 사람만이 가질 수 있는 특별한 재능이라고 생각할 것이다. 그래서 창의성을 반복적으로 훈련한다고 하면 이를 어색하게 느낄 수 있다. 하지만 반복, 훈련, 연습, 연마 등의 단어가 창의성과 거리가 먼 단어가 결코 아니다. 사람들은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내는 사람이 따로 있다고 생각하지만, 특정한 방법대로 훈련하고 반복하면 누구나 아이디어를 잘 내는 창의적인 사람이 될 수 있다. 이 책은 창의성을 반복적으로 훈련해 각자의 창의적인 힘을 높일 목적으로 만들었다.
--- p.4

브레인 피트니스를 통해 창의적으로 사고하는 원리와 방법을 습득하고, 이를 바탕으로 제품 개발, 서비스, 비즈니스, 예술, 일상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영역에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휘해 보자. 우리가 하는 생각에는 패턴이 있다. 자유롭게 상상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실은 정해진 패턴대로 고착화된 사고방식을 따라 생각하고 살아간다. 비슷한 방식으로 사고하던 습관을 벗어나, 변화를 시작해 보자. 생각하는 방식을 바꿀 수 있다면 인생도 바꿀 수 있다.
--- p.6

인공지능 시대에 결국 인간에게 중요한 것은 창의성이라는 이야기, 많이 들어봤을 것이다. 그러나 이제는 인공지능이 인간의 창의성마저 뛰어넘는 성과들을 보이고 있다. 인공지능이 그린 그림이 미술대회에서 1등을 하고, 인공지능이 작곡한 음악이 영화 배경 음악으로 쓰이고, 인공지능이 쓴 책이 출간되는 세상이 되었다. 창의성은 정말 인공지능과 인간을 구분 짓는 인간만의 고유한 역량일까? 인공지능이 인간보다 더 높은 창의적 성취를 보이는 이 시대에 창의성이란 어떤 의미일까? 인간은 이제 새로운 능력을 길러야 한다. 인간이 인공지능을 부리는 지시자가 되어야 한다. 인공지능이 더욱 뛰어난 결과물을 만들어낼 수 있도록 지시하고 명령하는 역할 말이다.
--- p.25

창의적으로 생각한다는 것은 더 많은 선택지를 만들 수 있는 능력이다. 하나가 아니라 둘, 셋이 아니라 열. 새로운 생각을 계속 할수록 선택지는 넓어진다. 그래서 학교나 회사, 사회가 창의성을 요구하기 때문에 창의적인 인간이 되어야 하는 것이 아니라 더 현명한 선택을 하기 위해 창의적인 인간이 되어야 한다. 더 현명한 선택을 할 수 있게 되면 좀 더 지혜로운 인간에 가까워질 수 있다. 지혜로워지기를 바란다면 창의력을 연마하자.
--- p.28

창의적인 사람들이란 다름 아닌 자신을 창의적이라고 믿는 사람들이다. 이는 창의적인 사람들의 특징을 연구하는 많은 논문에서도 입증된 바 있다. 세상을 자신만의 독창적인 시각으로 바라보고 이를 표현하는 사람들은 자신이 창의적이라는 사실을 믿기 때문에 생각과 감정을 표현하는 데에도 거침이 없다. 그러니 더욱더 창의적인 사람이 될 수 있다. 스스로가 창의적인 사람이라고 믿고, 브레인 피트니스를 통해 훈련과 노력을 더한다면 창의성은 반드시 자라날 수 있다. 변화는 우연의 산물이 아니라 시간과 노력을 들여 단단하게 만든 결실이다.
--- p.37

‘뒤집어서 생각하기’는 쉽지만 아주 강력한 방법이다. 뒤집기를 할 때 주의할 것은 반대가 아니라 부정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철학의 출발도 ‘부정’이다. 새로운 세상은 기존에 존재하던 것 위에서 만들어지지 않는다. 기존의 것들을 부수어야 한다. 뒤집기는 기존의 것을 부수는 생각의 망치이다. 창의적으로 생각한다는 것은 생각의 폭을 넓히는 일이다. 뒤집고 부정하면 그 밖에 있는 모든 것들이 가능성으로 열리기 때문에 생각을 쉽게 확장할 수 있다. 경계를 파괴하는 힘, ‘아니다’의 힘을 제대로 느껴보자.
--- p.58

사람들은 언제나 자기 경험 안에 머무른다. 자기가 본 가장 큰 것을 세상에서 가장 크다고 여기고, 자기가 본 가장 작은 것을 세상에서 가장 작다고 여긴다. 하지만 정말 큰 것에는 바깥이 없고, 정말 작은 것에는 안이 없다. 경험으로부터 얻은 상식을 부수어야 새로운 것을 찾을 수 있다. 익숙한 것에 이별을 고하자. 매일 아침 다른 방식으로 출근해 보자. 어제 버스를 탔다면 오늘은 지하철을 타고 내일은 걸어보자. 새로운 방식으로 바라보면 생각지 못했던 것들이 떠오를 것이다. 평소에 내가 늘 습관처럼 하는 것들이 무엇인지 적어보자. 습관은 이미 머리가 아닌 몸이 익은 것이어서 생각이 잘 나지 않을 수도 있다. 내가 늘 똑같이 반복하는 것들을 적어보자.
--- p.80

근육도 스트레칭을 통해 유연해지고 강화되듯, 창의력도 브레인 피트니스를 통해 확장되고 발달된다. 뭐든 극단적으로 늘리는 상상을 하는 것은 삶을 살아갈 때도 유용하다. 기분 나쁜 말을 듣고 즉각적인 반응을 할 수도 있지만, 1초 후의 나의 반응, 1시간 후, 1년 후, 10년 후, 100년 후 나의 반응을 순차적으로 생각해 보면 지금 겪고 있는 이 감정은 작은 먼지 조각일 뿐이라는 사실을 알아차릴 수 있다. 물론, 감정을 알아차린다고 바로 변화할 수 있는 건 아니지만 최소한 알아차리고 나면 다른 것을 상상할 수 있고 상상하면 달라질 수 있다. 격한 감정에 치달았을 때 하늘을 보고 1시간 후, 1년 후, 10년 후로 시간을 순차적으로 확대해 보며 내 감정이 어떻게 변할지 상상해 보자. 브레인 피트니스의 놀라운 효과를 일상 속에서도 크게 느낄 수 있을 것이다.
--- p.96

우리는 늘 똑같은 순서대로 움직인다. 그 순서가 너무 당연해서 순서를 바꿀 생각도 못하고, 순서를 바꾸면 불안해하기까지 한다. 순서는 전후라는 시간적 순차만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위와 아래, 좌와 우처럼 아이디어의 순서와 배열을 바꾸기만 해도 새로운 생각을 떠올릴 수 있다. 순서를 바꾸기 위해 가장 먼저 할 일은 순서를 알아차리는 것이다. 그런 다음 순차적으로 진행되는 것들을 뒤죽박죽되도록 섞을 수도 있고 처음과 끝을 바꿔버릴 수도 있다. 특정한 사물이 가진 고정관념을 떠올릴 때 제일 쉬운 것이 시각적 특징이다. 길다, 짧다, 세모 모양이다, 네모 모양이다 같은 물리적인 특성들은 직관적으로 포착되기 때문이다. 그런데 제일 파악하기 힘든 것 중의 하나가 바로 순서나 절차 같은 시간적 특징이다. 왜냐하면 보통은 절차를 생각하면서 하기보다는 무의식적으로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 순서를 바꾸는 아이디어 방법은 생각보다 쉽지 않다. 하지만 이 역시 하나씩 끊어서 생각하면 어렵지 않다.
--- p.123

세상은 관계로 이루어져 있고, 관계에는 맥락이 있다. 순서를 바꾼다는 것은 이 맥락을 바꾸는 것이다. 맥락을 바꾸는 일은 쉽지 않다. 우리가 어떤 것에 익숙해진다는 것은 순차적으로 진행되는 절차에 익숙해진다는 뜻이다. 이 절차가 당연시되기 때문에 의식적으로 노력하지 않으면 쉽사리 깰 수가 없다. 그래서, 일부러 순서를 뒤흔드는 훈련을 하는 것이다. 익숙한 세계를 뒤흔들어 새로운 맥락을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앞뒤로 붙어 있는 순서뿐 아니라 ‘확대하라’나 ‘축소하라’를 동시에 같이 써보면서 현재의 문제를 풀기 위해 현재에 고착되지 말고 과거로 돌아가라. 과거 크레파스를 손에 쥐고 그림 그리기에 심취했던 어린 시절에 중요했던 것이 무엇이었는지 떠올려보라. 생을 마감하기 전 담담히 유언장을 쓰는 미래로 가서 미래에 원하는 것을 떠올려보자. 과거와 미래를 왔다갔다하며 시간의 축을 흔들어보자.
--- p.138

예술가가 조각 작품을 완성하기 위해 불필요한 돌덩이를 깎아내듯, 우리 삶 또한 불필요한 부분들을 빼고 나면 본질이 드러난다. 문제는 우리가 그 활동들이 불필요한지 인지조차 못 하고 산다는 것이다. 일단 어디에 얼마나 시간을 소모하며 사는지 파악해 보자. 스마트폰 앱 사용 시간을 체크하거나, 일정 관리 앱으로 하루 일과를 기록하는 방식으로 내가 시간을 쓰는 활동을 측정하고 나열해 보자. 그러고 나서 만약 내가 이 활동을 하지 않는다면 나에게 어떤 영향이 있을지 생각해 보자. 내가 겪는 변화, 그 변화로 인해 생기는 새로운 기회를 관찰해 보자. 빼기를 활용한 일상의 혁신을 통해 보다 의미 있는 하루를 만들 수 있다. 하루 동안 나는 어떤 활동들에 시간을 사용하고 있는지 나열해 보자.
--- p.152

창의적으로 생각한다는 것은 단일한 관점이 아닌 다양한 관점으로 문제를 바라본다는 의미다. 다양하게 바라보기 위해서는
내가 늘 가져온 관점에서 벗어날 필요가 있다. 그래서 다양한 관점을 갖기 위한 제일 좋은 방법은 다양한 사람들끼리 교류하
는 것이지만, 그러기가 쉽지 않다. 나와 비슷한 사람을 만나면 부딪힐 일이 별로 없지만, 나와 아주 다른 사람을 만나면 사사
건건 부딪치기 쉽다. 하지만 그 부딪치는 마찰력이 바로 창의력의 불쏘시개가 된다. 다양한 사람들을 만날 수 없다면, 일시적
으로라도 다른 사람으로 빙의해 보자. 빙의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그 사람의 시공간 속으로 들어가보는 것이다. 상상력을 발휘하여 시간과 공간을 초월해 다른 사람이 되어보자.
--- p.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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